하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십니까
1. 쓸개코
'24.10.13 7:42 AM (175.194.xxx.121)1. 상처는 남았을지언정 활동하는데 무리없이 수술이 된것 같아 다행이에요.
큰 액땜하셨네요.
2. 생각지도 못한 감동이에요. 저도 먼저 인사를 건네는 일이 드문 사람인데 상대가 인사해주면
고맙더라고요. 그 신호수인 분도 원글님의 인사가 신선하고 고맙게 느껴졌나봐요.
뭐든 시작이 어렵지 해보면 별것도 아닌것을..그쵸?^^2. ᆢ
'24.10.13 8:03 AM (114.200.xxx.141)모르는 누군가에게 선뜻 인사한다는게 참 쉽지가 않죠
멋지세요
우리애도 어릴때 다쳐서 팔에 상처가 있는데
누군가는 끊임 없이 궁금해 하겠죠
그래서 민소매는 안입고 칠부정도를 즐겨입어요ㅜㅜ3. ᆢ
'24.10.13 8:24 AM (125.135.xxx.232)어멋~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날 하십시오~4. 봄날
'24.10.13 8:28 AM (116.43.xxx.47)어머,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제게도 인사를 건네시네요.언제나 행복하세요~
5. ㅇ
'24.10.13 8:39 AM (211.195.xxx.240) - 삭제된댓글먼저 하기가 힘들지요.
그런데 먼저 인사해도 못들은척 외면하는 분들도 있지 않나요?
머쓱한거 극복하면 80%의 낯선 분들은
인사 잘 받아주시고 잘 응해 주신다는 느낌.6. 원글님
'24.10.13 9:59 AM (223.62.xxx.16)넘 귀엽고 긍정적이고 예의바른 분이시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7. 수선화
'24.10.13 8:32 PM (211.117.xxx.229)봄날 님이셨군요
전에 쓰신글들이 크게 다쳣음에도
담담하면서도 깊이가 있어 내심 팬이엇어서
잘 계시는지 궁금해서 올린글인데
주인공이 등판하셔서 직접 근황을 올려추셧네요 건강 하시다니 정말 다행이고 무엇보다 자전거를 다시 탄다시니 그 용기도 놀랍네요 제가 갑자기 소환시켜서 장문의 아름다운글로 또 감동 주시네요^^
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모쪼록 늘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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