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릴때부터 금수저. 은수저보다
흙수저 출신 남자들이 좋았어요.
개고생하면서 높은곳까지 올라온
흙수저 출신 자수성가남
특유의 결핍과 매력이
진짜 매력적이에요.
이서진보단 정우성.
외모차이가 나서 적절한 예시는 아니지만요.ㅎ
요즘 흙수저로 자라난 뮤배한테 꽂혔는데
바닥에서 올라온 남자의 독기가
느껴져서 좋네요.ㅎ
전 어릴때부터 금수저. 은수저보다
흙수저 출신 남자들이 좋았어요.
개고생하면서 높은곳까지 올라온
흙수저 출신 자수성가남
특유의 결핍과 매력이
진짜 매력적이에요.
이서진보단 정우성.
외모차이가 나서 적절한 예시는 아니지만요.ㅎ
요즘 흙수저로 자라난 뮤배한테 꽂혔는데
바닥에서 올라온 남자의 독기가
느껴져서 좋네요.ㅎ
결혼으로 엮일일 없으면 뭐 .. ㅎㅎ
원글 남편은 무슨 수저요?
사람 자체는 나름 멋있죠.
썼더니 수정이 안되네..사람 자체는 멋있죠. 이것저것 생각 안하고 보면...넓은 이해심까지 겸비한 분 봤는데 의지하고 싶다는 맘도 들더라구요.
같아요 존경할만한 인격을 가진 사람도 있고
자수성가로 인해서 자아만 비대해지고 거기다 결핍으로 인해 열등감이
아래서 이글거리는 사람도 있구요..뭐 이건 금수저도 마찬가지긴하죠.
다 케바케라서 뭐라고 단정하긴 힘들지않나 싶어요
흙수저중 자수성가 최고 정주영 현대회장
살아온 이력을 보면 대단함을 넘어 존경스럽죠
더른 재벌들라곤 너무 다른 삶
그 사람 자체는
존경스럽고 대단하지만
그 배경은 결코 무시할수 없어요
온 집안이 그 남자 주머니만 바라보고
내 남편 주머니가 아닌 내 아들 주문에 입 하나 추가된 취급을 받게됩니다
흙수저중 자수성가 최고 정주영 현대회장22222
현대가 조선 사업을 하겠다고(1968년) 하자, 정부 관료들은 코웃음치며 "내 손에 장을 지져라" 하면서 비아냥댄다.
정주영 회장은 돈을 꾸러 영국으로 갔다. 돈을 빌려줄 은행에 영향력을 행사할 롱바텀 회장을 만나, 거북선이 들어 있는 500원짜리 지폐를 흔들면서 "우리는 이미 1500년 전에 철갑선을 만든 민족이다"라고 우기고 4,300만 달러(약 510억 원) 차관을 도입한다.
흙수저는 결혼상대로는 글쎄요...
그 결핍과 컴플렉스는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속이 베베 꼬여있거나, 열등감으로 회의적, 비판적이기 쉽고....
악바리 같은 성격으로 둥글둥글하기 힘들죠.
배우자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큰 성공은 못했어도 평범한 중산층으로 살아온
사람이 좀 더 성격이 둥글둥글한 듯 해요.
흙수저가 아니라
흑수저예요
보상심리랑 억눌러논 컴플렉스 중년이후 추하게 발현되면
그것만큼 안멋진게 없죠.
전 어릴때도 걍 무난한 환경에서 큰 남자가 편안했어요... 흙수저 그런식으로 올라간 남자는 저한테는 버거운 상대자로 어릴때도 생각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멋있다는 생각조차도 해본적이 없어요.
그냥 평탄한 환경에서 평탄하게 살아온 사람이 저는 남자든 여자든 편안해요
전 어릴때도 걍 무난한 환경에서 큰 남자가 편안했어요... 흙수저 그런식으로 올라간 남자는 저한테는 버거운 상대자로 어릴때도 생각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멋있다는 생각조차도 해본적이 없어요.
그냥 평탄한 환경에서 평탄하게 살아온 사람이 저는 남자든 여자든 편안해요
원글님이 예시 든 정우성 같이 잘 큰 경우도 솔직히 드물것 같구요..
전 어릴때는 정우성 굉장히 별로였거든요.. 반항아 이미지라서 . 오히려 나이든 지금 사람 자체가 괜찮은 사람 같아서 저사람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구나 한 생각들어요 .
연예계는 98%가 흙수저 집안 자수성가 미남 미녀들인데 정우성이 자수성가형 남자의 예시가 되나요? 대부분 얼굴빨 하나로 20대 초반부터 인기끈게 다인데
자수성가 했지만 인격이 받쳐주는 사람이 정말 멋져요. 죽는날 까지 발전하는 타입. 옆에서 보면 일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여요.
흙수저가 아니라
흑수저예요
ㅡㅡㅡㅡㅡ
흑백요리사보고 이러시나본데
흙수저에 흙은 땅을 말하는거고
흑은 검다는 의미입니다.ㅜㅜ
흙수저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8294 | 최강 밀폐용기는 뭔가요? 7 | 베베 | 2024/10/23 | 1,759 |
1638293 | 살면서 줄눈하면 화장실은 어떻게 쓰나요? 2 | ㅇ | 2024/10/23 | 1,226 |
1638292 | 뼈가 약한 아이.. 뭘 먹여야할꺼요. 15 | ........ | 2024/10/23 | 1,459 |
1638291 | 냉동에 넣어둔지 8개월된 소세지 괜찮을까요? 2 | ㅇㅇ | 2024/10/23 | 1,003 |
1638290 |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무료 공연(대구) 5 | 오페라덕후 | 2024/10/23 | 883 |
1638289 | 북어가루.... 정말 국말고 쓸데가 없는건가요? 19 | 북어가루 | 2024/10/23 | 1,368 |
1638288 | 40대 8 | 40대 여자.. | 2024/10/23 | 1,958 |
1638287 | 뱅쇼의 계절이 왔어요 5 | ㅇㅇ | 2024/10/23 | 1,839 |
1638286 | 저는 자식 뒷바라지가 제일 재밌어요 19 | 자식 | 2024/10/23 | 4,794 |
1638285 | 애들이란 존재는 참...너무 힘들고도 좋아요 6 | ㅁㅁㅁ | 2024/10/23 | 1,599 |
1638284 | 다진마늘이 없는데... 8 | 갈릭 | 2024/10/23 | 853 |
1638283 | 판다 루이는 푸바오 어린 시절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3 | ㅇㅇ | 2024/10/23 | 1,268 |
1638282 | 아버지 너무 보고 싶어요!!!! 15 | ... | 2024/10/23 | 2,137 |
1638281 | 금팔려고 하는데 여러군데 가볼수는 없겠죠? 6 | 금 | 2024/10/23 | 1,589 |
1638280 | 요즘 알타리 맛나나요? 5 | 꿍짝짝 | 2024/10/23 | 1,290 |
1638279 | 결혼 잘해야할듯 10 | ㅎㄹㄹㄹ | 2024/10/23 | 5,629 |
1638278 | 좀 저렴하면서 리치한 크림 없을까요? 14 | ㅡ | 2024/10/23 | 2,152 |
1638277 | 그 네일...이라는 것 2 | 허참 | 2024/10/23 | 1,142 |
1638276 | 올해 첫 1박2일 휴가예요. 저 어디 갈까요? 5 | 3호 | 2024/10/23 | 793 |
1638275 | 돈 없고 무식하면 죽는 시대 9 | ..... | 2024/10/23 | 3,451 |
1638274 |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2 | ... | 2024/10/23 | 936 |
1638273 | 북서울 꿈의 숲에 흡연구역 있나요? 1 | 동문 | 2024/10/23 | 496 |
1638272 | 한강작가 인터뷰찾아보다 눈물바람하게되요 1 | ᆢ | 2024/10/23 | 1,736 |
1638271 | 고3, 수능전에 체험학습 쓰기도 하나요? 18 | ??? | 2024/10/23 | 1,248 |
1638270 | 가락수산시장에서 사기당한 걸까요? 8 | 흐림 | 2024/10/23 | 2,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