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박은 어디서?

여행 조회수 : 1,754
작성일 : 2024-10-13 02:48:03

60초반인데 해외 여행시 숙박료를 아껴요.

보통 워킹 여행으로40~60일 가는데

호스텔이나 저렴이 호텔을 갑니다.

살면서 오성급 호텔은 딱 한 번

일반 객실에서 자봤네요.

넘 헝그리 정신인가요?

 

 

 

 

 

 

IP : 112.157.xxx.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3 2:55 AM (211.235.xxx.76)

    왜 굳이 60초반에 굳이 헝그리 정신으로
    편치 않은 숙소를..

    근데, 그 에너지는 부럽네요
    전 40대인데도
    에너지 딸려서 불편하건 자처 못하겠어요..
    아예 안가고 말지..

  • 2. ㅎㅎ
    '24.10.13 2:56 AM (173.209.xxx.250) - 삭제된댓글

    워킹 여행 4-60일 가는데 오성급 호텔에 머물수 있는 사람은 윤 부부 말고 있을까 싶네요

  • 3. ???헝그리
    '24.10.13 3:23 AM (1.229.xxx.73)

    헝그리 정신이
    40-60일 해외여행을 다닐까요?
    4-6일 여행에 특급 호텔보다 40-60일 호스텔 여행이 부러워요

  • 4. 나이드니
    '24.10.13 3:50 AM (175.118.xxx.4)

    각자취향이겠지만 저같은경우잠자리만큼은
    4성급에서 5성급에 잡습니다
    잠을잘자야 몸이편안해지더군요
    한두달씩 여행할수있는 님의체력이 대단하고
    부러워요

  • 5. 5성급 호텔
    '24.10.13 3:54 AM (217.149.xxx.183)

    아무나 턱턱 못 자는게 일반적이죠.

  • 6. 한 달간을
    '24.10.13 4:28 AM (151.177.xxx.53)

    워찌 비싼 호텔에서 지내남요.
    싼 호텔이라고 침대가 지푸라기로 채워진것도 아니고, 잠을 못 잘 이유가 있나요.
    유스호스텔 2층 침대마냥 룸셰어 하는경우 아니면.

  • 7. 가중치
    '24.10.13 4:38 AM (61.105.xxx.113)

    자기가 중요한 부분에 가중치 두는 거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혼자 여행하면 항공,숙소 줄이고 많이 오래 보고 싶은데 주로 부부가 보름 일정으로 다녀서 남편한테 맞춰요. 남편은 숙소는 기본 3,4성급에 유럽 특유의 특별한 호텔들( 스페인의 파라도르들, 휴양지의 고풍스런유서깊은 호텔) 섞어주면 되는데 항공권은 경유라도 비지니스를 원해요.

    혼자서는 3박 4일씩 밖에 못다녀 봤는데 비싸지 않은 숙소 선택했어요.

    남 생각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원글님이 뭘 할 때 행복한가가 중요하지. 전 원글님 긴 여정 진심 부러워요.

  • 8. 저도
    '24.10.13 6:32 AM (88.127.xxx.79)

    저도 지금 60일짜리 유럽 여행중인데 당연히 숙박 아껴요.
    런던에선 공동 화장실 숙소를 잡았더니 남편이 아주 싫어했어요. ㅎㅎ
    오늘은 남프랑스 생폴드방스의 성곽 안에 있는 3층(?)짜리 에어비엔비에 있어요.
    렌트해서 다니는데 정말 성곽 안에서의 운전이 너무도 아찔하네요. 주차도 최고난이도예요.
    유럽의 옛건물의 숙박은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매일 도전의 연속...
    곧 스페인으로 넘어가는데 파라도르 좋대서 몇군데 예약했어요. 기대중입니다.
    숙소에서 절약해서 맛있는거 먹어야지요

  • 9. ...
    '24.10.13 6:47 AM (124.65.xxx.158) - 삭제된댓글

    나이 들수록 잠자리가 중요해서 호텔에 가장 신경 쓰는 편.여행 목적이나 여행 기간에 따라 다른데 동남아는 무조건 5등급, 유럽 한두달씩 여행할땐 도시에 따라 4~5 등급 호텔 또는 에어비엔비 골고루 섞어서 예약해요.

  • 10. ...
    '24.10.13 6:55 AM (124.65.xxx.158)

    나이 들수록 잠자리가 중요해서 호텔에 가장 신경 쓰는 편이에요.
    여행 목적이나 여행 기간에 따라 다른데 동남아는 무조건 5성급, 유럽 한두달씩 여행할땐 도시에 따라 4~5 성급 호텔 또는 에어비엔비 골고루 섞어서 예약해요.

  • 11.
    '24.10.13 9:27 AM (116.49.xxx.152)

    전 잠자리가 중요해서 4성 또는 5성에 묶어요
    근데 최근 몇년간 5성호텔 가격이 말도 안되게 너무 비싸져서 5성은 동남아여행때만 묶어요

  • 12. 죄송
    '24.10.13 11:20 AM (217.149.xxx.41)

    묶는건 끈 같은걸 묶는거고
    숙박은 묵는다.

  • 13. ...
    '24.10.13 11:25 AM (211.201.xxx.106)

    저는 잠 잘자는게 중요해서 그렇게 못하지만. 본인이 괜찮다면 무슨 상관일까요.

  • 14. 크라상
    '24.10.13 12:07 PM (98.116.xxx.101)

    좋은 곳에 묵는게 좋긴하지만 여행중에는 주로 밖에 있다 와서 잠만 잘 경우가 대부분이라 좀 아깝기도 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416 남편과의 대화 9 2024/10/13 2,435
1634415 요새 유행하는 아부지 양복바지핏 5 어이쿠 2024/10/13 2,312
1634414 자기는 이런 일 취미로 한다고 유독 강조하는 사람들 4 ........ 2024/10/13 1,678
1634413 북한산 스타벅스 오픈런 8 케이크 2024/10/13 3,300
1634412 길 지나가는데 황당한일 8 ㅇㅇ 2024/10/13 2,562
1634411 강동구와 동작구 어디가 더 살기 편할까요? 22 2024/10/13 3,337
1634410 피부시술 경험 23 적당히 2024/10/13 3,596
1634409 유튜브 오디오북에 한강의 소설 1 오디오북 2024/10/13 1,108
1634408 55세 은퇴... 현금 10억 어떻게 운용하면 좋을까요? 6 이제 2024/10/13 4,068
1634407 무슨 진동일까요? 3 . . 2024/10/13 1,119
1634406 무릎 인공관절수술 아시는 분이요~ 12 ... 2024/10/13 1,230
1634405 주인과 겸상(?)하고 싶어하는 울 강아지 4 해피엔젤 2024/10/13 1,406
1634404 치즈는 짭짤해서 맛있나봐요 3 ... 2024/10/13 773
1634403 나이 80에 공공기관 일 다니는 이모 53 34vitn.. 2024/10/13 21,581
1634402 코스트코에서 산 진공포장기가 안되는데 7 진공 2024/10/13 1,070
1634401 전에 캐셔 10년 다니다 그만둔다고 7 .. 2024/10/13 2,873
1634400 얼굴 크고 넙대대한 40대 중반이예요 헤어스타일 추천 좀 해주세.. 3 ㅇㅇ 2024/10/13 1,744
1634399 여의도에서 홍대입구역 9 2024/10/13 682
1634398 저체중인 사람이 10개월전보다 체중이 더 줄었는데 컨디션은 나쁘.. 9 익명 2024/10/13 1,464
1634397 전세사기, 안 막나 못 막나…‘전세지옥’ 청년들의 절규 9 ... 2024/10/13 1,400
1634396 박위 송지은 결혼식에서 남동생 축사라는데... 61 ..... 2024/10/13 45,114
1634395 키로 베이커리 잘 아시는분 2 판교나 정자.. 2024/10/13 649
1634394 7막7장에 밑줄 긁고 읽었던 사람 ㅋㅋㅋ 15 ㅇㅇ 2024/10/13 3,595
1634393 데이트 가는 길 9 데이트 2024/10/13 934
1634392 자전거 운동 3 103308.. 2024/10/13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