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라인 이웃
만나면 반갑고 강아지 같이 산책도 여러 번 했어요
제가 강아지 때문에 어려울 때 깊은 조언으로 도움도 받고 저도 정보 나눴구요
지난 번 지나가는 말로 이사 가기 전에 한 번 놀러오시라고 했는데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 거 같았거든요
아직 편한 사이도 아닌데 이사 가면 접점은 없어요
그래도 말 꺼냈으니 초대해서 맛있는 음식 배달시켜 먹으면 어떨까 싶은데 요즘은 저도 그렇고 가까운 관계를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아 고민되네요
같은 라인 이웃
만나면 반갑고 강아지 같이 산책도 여러 번 했어요
제가 강아지 때문에 어려울 때 깊은 조언으로 도움도 받고 저도 정보 나눴구요
지난 번 지나가는 말로 이사 가기 전에 한 번 놀러오시라고 했는데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 거 같았거든요
아직 편한 사이도 아닌데 이사 가면 접점은 없어요
그래도 말 꺼냈으니 초대해서 맛있는 음식 배달시켜 먹으면 어떨까 싶은데 요즘은 저도 그렇고 가까운 관계를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아 고민되네요
상대에 따라 다를거같네요
흔쾌히 수락하는 성격도 있는가하면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있을거고요
님도 헛돈쓰는거죠
뭐하러요.
저도 남 얘기 잘 들어주지만 집까지 가고하는거 부담스러워 싫어요.
강아지 데리고 산책 같이 하면서
차나 한잔 사세요.
서로 부담없게요
집으로 초대하지 말고 밖에서 만나 차 마시거나 식사 하세요
요즘은 초대 받아도 부담스러워해요
그냥 유종의미라 생각하고 초대해서 하루라도 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나중에 그 사람 생각핢대 그래도 그때 그렇게 하길 잘했다 생각나게요
상대방 반응이 저랬다면
안할듯요
저라면 부담스러워요
방문하려면 뭐라도 사가야할거구요
굳이 이사가는마당에 안가고싶을거같아요
어제 큰 정리하고 피로한 상황인데 그나마 여유 있는 날짜라 부를까 하다 초대 안 했어요
저도 맘이 확 안 열리는 게 부자연스럽다 싶었어요
뭐 사오는 건 생각도 못했는데 부담 될 수 있겠네요
조언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