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년이 보면서 눈물이 주르르

ㅇㅇ 조회수 : 4,588
작성일 : 2024-10-12 22:54:11

아직 첫 회밖에 안했는데 드라마 제 스타일인듯요. 

찾아보니 옷소매 붉은 끝동 정지인 감독이네요. 

옷소매 정말 재밌게 본 제 인생 사극인데

정년이도 연출이 역시 세련되고 회면도 예쁘고

연기자들 연기가 너무 섬세해서 몰입이 확 되네요. 

마지막에 정년이랑 정년이 언니 연기가 너무 좋아서

눈물이 주르륵 났어요. 내일도 챙겨볼 듯요. 

IP : 39.118.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4.10.12 10:57 PM (211.36.xxx.16)

    Mbc에서 하기로하고 돈과 배우 장소 다 제공했는데
    감독이 그만두고 더 돈 많이주는 tvn으로 가지고가서
    Mbc뒷통수 친 상도의도 없는 작품이라고 해서 안보기로 하더라구요

  • 2. ㅇㅇ
    '24.10.12 10:58 PM (175.213.xxx.190)

    김태리가 이년동안 소리공부하고 준비많이 했대요

  • 3. ..
    '24.10.12 11:22 PM (14.32.xxx.111)

    오호~ 덕분에 정주행 할게요^^

  • 4. 재미
    '24.10.13 12:25 AM (180.231.xxx.27)

    오늘봤는데 재미있더라구요

  • 5. ...
    '24.10.13 1:37 AM (223.38.xxx.95)

    진짜 홀린 듯이 봤어요 어쩐지 연출 잘하더라 했더니.. 옷 소매 붉은 끝동 넘 재밌었는데

  • 6. 주얼리98
    '24.10.13 8:27 AM (180.69.xxx.100)

    정년이 보며 마을 배경이 예뻐서 연출 잘 하셨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옷소매 붉은 끝동 연출자셨군요 김태리 연기도 잘하고 재밌어서 좋아

  • 7.
    '24.10.13 1:43 PM (210.100.xxx.74)

    김태리 너무너무 연기 잘해요! 진짜 정년이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846 한국인으로 태어난 게 행운이네요. 3 2024/10/13 2,666
1637845 가수 최진영 씨는 (스카이 말고요) 3 새글쓰자 2024/10/13 2,516
1637844 바나나 발효액 드셔보신분 2 ㅇㅇ 2024/10/13 466
1637843 투견부부 이혼진행중이라네요 21 오흥 2024/10/13 17,071
1637842 연대에는 한강 있고, 고대에는 31 한강 2024/10/13 6,459
1637841 초6. 초3 국어 학원 어디가 더 낫나요? 2 국어학원 2024/10/13 482
1637840 정숙한 세일즈말입니다. 약스포 1 정숙한 세일.. 2024/10/13 2,802
1637839 좀 있음 이사하는데 이웃 초대할까요? 9 .. 2024/10/13 1,204
1637838 요새 이런영상 찍어올려도 교사징계 안하나봐요? 4 2024/10/13 1,479
1637837 영화 '채식주의자'가 한강 작품 각색한건가요? 4 영화 2024/10/13 4,668
1637836 아빠가 어린이집 안다녀 5 ㅎㅎㅎ 2024/10/13 2,414
1637835 테슬라 수동 잠금해제 방법 4 링크 2024/10/13 1,418
1637834 션은 그대로인데, 지누 많이 늙었네요 (사진 있음) 13 세월이 2024/10/13 5,324
1637833 검색해보다 끔찍한 사건발견했어요 15 끔찍 2024/10/13 10,324
1637832 글 쓰는게 이제는 3 2024/10/13 952
1637831 노벨문학상 비판한 그 작가에 팩폭 (펌) 8 어이없어 2024/10/13 3,938
1637830 정년이 언니로 나오는 배우 어디서 봤을까요? 6 오데 2024/10/12 3,256
1637829 카카오페이 머니 어찌사용하나요 3 ㅇㅇ 2024/10/12 789
1637828 미국인도 한국에 이민 올 수 있나요.  8 .. 2024/10/12 2,632
1637827 아버지가 주간보호센터에 나가기 시작했는데요… 17 주간 2024/10/12 4,857
1637826 한강 한강 한강 지겹나요 15 흐믓 2024/10/12 4,857
1637825 군대간 아들 종합비타민과 미네랄 3 .. 2024/10/12 973
1637824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어요 3 2024/10/12 1,303
1637823 왜 이렇게 가려울까요? 14 정말 2024/10/12 2,753
1637822 짙은 그레이색 트렌치 코트에 어울리는 바지색 7 모모 2024/10/12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