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싸이코패스 이고
그걸 안 엄마가 감당이 안되어
자살한건 아닐까요?
어릴때 딸과 같이 사라졌다 죽은애는
누굴까요?
딸이 싸이코패스 이고
그걸 안 엄마가 감당이 안되어
자살한건 아닐까요?
어릴때 딸과 같이 사라졌다 죽은애는
누굴까요?
지금 남자아이 나오네요
동생이었군요
동생이었어요?
헉..
너무 재밌어요
책이있다면 바로 사서 읽고싶어요
결말이 너무 궁금해요ㅜㅜ
끝난뒤에 몰아보기할걸
진짜 결과가 궁금하네요
분위기 너무 으시시해서 보다말다했어요 결말은 진짜 궁금하네요
왜이렇게 큰지. 집 자체만으로도 으시시하네요
책이 있기는 있는데 제목이 맘에 들어서 제목만 따온거래요
제목이 워낙 튀잖아요
화면이 너무 어두워요 ㅠㅠ
화면은 좀 밝게 해도 내용이 스릴러라 괜찮을텐데..
전 왠지 딸은 문제없고 한석규가 문제가 있지않을까..
오연수도 자살이 아니라 한석규가..
이 모든걸 아는 딸
딸이 싸이코패스란거 다 나오네요
딸 정 안가는 캐릭터인듯요.
2화 보면서 사패인가 생각했는데 그건 너무 훤히 보여 아닌거같고,
딸이 아빠에 대한 미움, 증오심이 가득하잖아요
아빠에게 조금씩 여지를 주며 잡을 수 있음 잡아봐라 하연서 두뇌게임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히른 생각이 ㅎㅎ
이니 완전 창작물이겠네요
극중에 친밀한 관계는 하나도 없는데
왜 친밀한 배신자인가요?
친밀하지도 않으니 믿음 주지도 않았는데 무슨 배신자요?
왜 자살했을까 생각해봤어요 남편한테 자식은 그냥 믿어주는거라고 말했던 아내였는데..이혼후 전적으로 믿었던 딸이 점점 커가며 괴물이란걸 알아서 일까( 어렸을때 사고로 아들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딸을 의심했던 남편말이 사실이라서 충격과 좌절감에???)
암튼 여러가지 상상하며 보는 재미가 있네요
영화 '케빈에 대하여'랑 큰틀이 비슷하지않나요?
저도 윗분과 같은생각했어요
딸이 아들을 죽였구나 알게되어 자살했거나 딸은 그걸 방조했거나 그런상상
가족은 친밀한 사이죠.
가장 잘 안다고 보통 착각하고 살고.
그래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결국 아무 것도 모르는 사이.
엄마와 딸은 친밀했겠네요
엄마에게 딸이 배신자고요
저는 정유정 소설 종의 기원이 떠올랐어요 종의 기원도 무서웠는
데 이 드라마도 혼자보니 좀 무서웠어요
주얼리98님처럼 종의기원이 떠올랐어요.
치밀하고 잔인하고 무감각하게 범행을 저지르는 수법이 사이코패스 윗급 프레데터라 불리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