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친절한 병원 결제 담당직원 후기쓰기

ㅇㅇ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24-10-12 22:32:29

의사 5명정도 있는 병원에 결제직원만 3명이 있어요. 예약확인 담당은 따로 있고요.

문제는 의사포함 모두 다 너무너무 친절한데 

딱 한명 결제담당 3명 중 한명이 아주 불친절해요.

진료 후 결제 담당 3명 중 한명이 ***님 하고 불러야 날 부른 직원에게 가서 결제하는 시스템인데 그 짧은 순간의 몇마디, 표정이 아주 불쾌하고 불친절해요. 다른 결제직원 걸린 날은 너무 다행인데 이 직원 걸리면 운수 없는 날인거죠.

 

그 병원 네이버 후기에 그 사람 콕 찍어서 불친절하다고 쓰면 뭐가 좀 달라질까요??

 

IP : 119.66.xxx.1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24.10.12 10:34 PM (118.235.xxx.60)

    병원경우 아무도 그거 안봐서

  • 2. 목소리
    '24.10.12 10:36 PM (121.188.xxx.245)

    내가 느낀 감정이 아닌 잘못된 태도에 대해 말한다면 주의를 줄거예요.

  • 3. ㅇㅇ
    '24.10.12 10:36 PM (222.233.xxx.216)

    그래도 써야 된다 생각해요
    저는 표현했는데

    좋은 후기에는 병원 댓글이 달리고
    저처럼 불친절직원 이야기에는 댓글 안쓰던데 읽었다는 거쟎아요

  • 4. 써야죠
    '24.10.12 10:39 PM (118.41.xxx.182)

    번번히 불친절을 느끼셨다면 일단
    후기에 올리는게 좋을거같아요
    병원관계자들 관심있게 봅니다
    우리병원의 후기가 어떤지 들어가서
    보는건 기본이죠
    본인얘기 올라온거없나하고 시간나면
    우리는 찿아봅니다.

  • 5.
    '24.10.12 10:47 PM (14.37.xxx.30)

    치과정보 얻으려고 동네병원 리뷰보는데
    안 좋은 댓은 원장이 종종 답글 달아주는 경우도
    있던데요

    매번 갈때마다 그러면 리뷰 남기세요

    저는 종합병원 정신과 종종 다니는데 접수받는
    직원 한명이 환자들한테 어찌나 틱틱 거리는지
    특히 노인분들한테 더 그런 느낌이라
    병원 게시판에 글 올리려고 했는데
    어는 순간 안보이더군요..

  • 6. 리뷰봐요
    '24.10.12 11:01 PM (121.166.xxx.208)

    요즘은 리뷰 많이 보구 갑니다

  • 7. ...
    '24.10.12 11:10 PM (121.157.xxx.153)

    병원 직원들은 모르겠지만 환자 입장에서 저는 리뷰 보고가요

  • 8. 음..
    '24.10.12 11:22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우리 동네 피부과 데스크 직원이 진짜 인성 나쁜 걸로 동네에서 유명했어요
    제가 갔을때만도 환자랑 실랑이로 한 두어번 싸우는거 봄.
    갈때마다 기분이 나쁜게(아이 여드름으로 정기적으로 감)
    눈을 착 내리깔고 눈을 안마주치면서 얘기하며 입만 움직여요
    지금은 워딩은 기억 안나지만, 딱히 말이 거칠지 않은데 태도가 딱
    난 진짜 일하기 싫고, 너희 정말 아웃오브안중이고, 다 꼴보기 싫어. 이런 메세지.
    결국 환자 다 밖에 있는데 여자 원장이랑 대판 싸우는걸 목격한 사람도 있었어요.

  • 9. ....
    '24.10.12 11:35 PM (211.234.xxx.61)

    원장들은 관심있을걸요
    개원한 지인 병원에 진료 받으러 가면
    직원들 어떠냐고 물어봐요

  • 10. ..
    '24.10.13 1:46 AM (1.227.xxx.201)

    저는 몇년전 갔던 공*과
    의사가 너~~무 불친절해서 첨으로 후기 썼었네요
    그렇게 불친절한 의사 처음 겪었어요
    너무 불쾌해서 좋았던 그 병원 이미지가 바뀌었고
    다신 그 병원 안갈꺼고 다른 더 괜찮은 병원에서 좋은 의사분 만나서 수술도 성공적이었네요

  • 11. ...
    '24.10.13 7:17 AM (220.85.xxx.241)

    저도 처음 가보는 병원은 리뷰도 보는데 전 의사만 좋으면 나머지 병원 근무자들의 말투 표정 태도등의 리뷰는 그러거나 말거나 거릅니다.

  • 12. ㅇㅇ
    '24.10.13 8:21 AM (222.101.xxx.91)

    병원이라고해서 친절할필요는 없지만 상식적으로 무례하다면 저는 리뷰달겠어요 실제로도 그랬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614 얼굴이 누런빛이면 무슨색옷이 어울릴까요?ㅜㅜ 53세 08:27:16 17
1638613 기자회견을 하지않은 한강작가에 감동. ㄱㅂㅎ 08:24:28 119
1638612 출석 1 출석 08:23:23 29
1638611 아름다운 가을에 오늘도 행복 하세요 3 라이프 08:16:03 121
1638610 믹스커피를 3달 정도 안마시다가 10월에 다시 시작했어요 7 커피 08:10:32 784
1638609 상황이 이런데도 집값 더 오를거라고 믿다니ㅡsbs뉴스 8 큰일이네요 08:10:12 549
1638608 흑백요리사 에드워드리 이분은 창의성이 좋아요 .. 08:09:29 183
1638607 고들빼기 친구 08:07:11 122
1638606 인간관계 조언 부탁 드려요 7 궁금이 08:01:47 521
1638605 아침부터 이과 남편에게 시 한편 읽어줬어요^^ 4 기분좋은 07:53:40 458
1638604 하기싫은데 참고하는 것 2 .... 07:52:15 426
1638603 경량패딩 추천좀 해주세요 ........ 07:51:42 156
1638602 태워먹다 타먹다 2 .. 07:45:44 290
1638601 참여하고싶어요 1 배추꽁지 07:40:48 176
1638600 멋진 연주와 인터뷰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1 nomal 07:39:44 332
1638599 편입이 목표인 남학생인데요 2 ... 07:35:08 602
1638598 베이글 크림치즈 발라먹는 게 맛이 하나도 없는데요 6 ..... 07:32:07 781
1638597 활동개시 신선놀음 07:30:09 175
1638596 안녕하십니까 3 봄날 07:29:19 172
1638595 노인분 말상대가 힘든 이유 9 .. 07:29:11 1,697
1638594 갈비탕할때 소갈비를 찜기에 찌면 어떨까요? 4 어렵다 07:22:34 339
1638593 감기에 자주 걸려요ㅠㅠ 4 07:17:28 477
1638592 50대 여성 가방선물 봐주시겠어요? 16 ㅇㅇ 07:12:28 1,329
1638591 수란만드는데 전자렌지 안에서 터져요 ㅜ 8 .. 07:09:33 501
1638590 채해병 사건 수사 외압 총정리 2편 !!!!! 07:09:32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