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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거지를 6일동안 미루고 있어요

ㅇㅇ 조회수 : 4,438
작성일 : 2024-10-12 22:27:57

 

 

정말이지 혼자 살아서 다행이다

IP : 106.102.xxx.8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2 10:29 PM (221.138.xxx.92)

    물이라도 오가며 가끔씩 쏴아~~~뿌려주세요 ㅎㅎ

  • 2. ㅁㅁ
    '24.10.12 10:30 PM (39.121.xxx.133)

    빨리해버리세요~

  • 3. 내가
    '24.10.12 10:30 PM (221.167.xxx.130)

    왜 이글을 읽었을까....

  • 4. 슬슬..
    '24.10.12 10:31 PM (27.117.xxx.127)

    새 그릇이 바닥나지 않으셨나요....ㅎㅎ

    이제 그릇에 물때가 껴서 미끈거릴거에용....

  • 5. ...
    '24.10.12 10:34 PM (112.187.xxx.226)

    얼른 해치우세요.

  • 6. ㅇㅇ
    '24.10.12 10:34 PM (118.217.xxx.95)

    저도 설거지 하는거 싫어하는데 벌레생길까봐 억지로 간신히 바로 하는편이에요. 진짜~~

  • 7. 후후
    '24.10.12 10:35 PM (118.36.xxx.172)

    저는 일어나서 머리를 안 감고 버티고있어요
    휴 ~열심히 살았는데
    이젠 에너지가 바닥난거 같아서요
    저는 온갖 요리랑 설겆이는 열심히 하네요

  • 8.
    '24.10.12 10:37 PM (121.159.xxx.222)

    식세기 들이세요
    손빨래에서 해방되는게 당연하듯
    장작패다 아궁이에 불때서 가마솥밥짓는데서 해방되듯
    설거지에서도 해방입니다

  • 9. 2-3배
    '24.10.12 10:39 PM (119.71.xxx.160)

    힘들어지죠
    세균 바글바글 할텐데

    잘 소독해서 씻으세요.

  • 10.
    '24.10.12 10:42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식세기들이고 집안분란과 제 울홧병이 사라지고
    애랑 이야기할시간도 생겼어요
    건조기와 식세기 세탁기 에어컨
    아직 로청님은 못모셨어요
    식세기만해도 너무고맙고 진짜 가사해방이예요

  • 11. 졸리엇
    '24.10.12 10:42 PM (58.226.xxx.72)

    전 이틀이상은 못버텨요
    냄새 날텐데......

  • 12.
    '24.10.12 10:43 PM (121.159.xxx.222)

    일단지금있는건 어여 설거지하세요ㅜㅜ

  • 13.
    '24.10.12 10:45 PM (115.92.xxx.58)

    그래도 날씨가 선선해져서 다행이네요~

  • 14.
    '24.10.12 10:52 PM (223.33.xxx.43)

    전 설거지 안하고는 잠 못자요

  • 15. 식세기
    '24.10.12 10:54 PM (211.235.xxx.18)

    없으면 사요.집에 누구 초대해요. 당장 완료됨

  • 16.
    '24.10.12 10:55 PM (118.32.xxx.104)

    나 진짜 게으름쟁인데.... 6일은 너무 심했다 ㅋㅋㅋㅋ

  • 17.
    '24.10.12 11:03 PM (59.8.xxx.68)

    나도 진짜 게으른대
    엊저녁 설거지 아침에 하는게 최대인대

    왜 그러신대요
    그럼 안되요

  • 18. 6일
    '24.10.12 11:06 PM (223.38.xxx.218)

    한번도 하루도 넘겨본적 없는데... 6일..

  • 19. 흐미
    '24.10.12 11:08 PM (122.254.xxx.87)

    6일이나 ㅠ 냄새는 안나나요?
    심하게 게을러서 어째요

  • 20.
    '24.10.12 11:17 PM (59.6.xxx.211)

    얼릉 설거지 하세요.
    너무 불결해요

  • 21. 제가 아는
    '24.10.12 11:20 PM (180.71.xxx.43)

    어떤 분,
    설거지를 안해서 커피잔에 밥 담아 먹을 즈음이면
    친정어머니가 오셔서 설거지 해주시고 간다고.
    제 고등학교 영어샘이신데,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이 나요.
    원글님도 제 뇌리에 오래 기억되실 듯 ㅋ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느니 후딱해치우세요~
    휴대폰에 드라마 한편 틀어놓고 하면
    금방 끝나요.

  • 22. 정말
    '24.10.12 11:26 PM (116.37.xxx.38)

    죄송한데 우울증인가요?
    그게 아니면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 23. ㅎㅎ
    '24.10.12 11:41 PM (211.202.xxx.194)

    한번씩 물 갈아주세요~

  • 24. ㅇㅇ
    '24.10.12 11:55 PM (182.214.xxx.31)

    세균번식 할 거 같아요.

  • 25. 놈팽이
    '24.10.13 12:05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곰팽이

  • 26. . . .
    '24.10.13 12:13 AM (180.211.xxx.254)

    곰팽이2
    자취했던 딸이 그렇게
    살았나보더라구요
    글라스락 고무패킹에 곰팡이가
    생겨 있더라구요
    더 번거러워지기 전에
    설거지 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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