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플티비 파친코 시즌2 끝(스포 없음)

파키라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24-10-12 22:01:09

아직도 해 줄 얘기가 많을텐데, 시즌 2가 끝났어요. 당연히 시즌 3도 방송 될거라 기대해요.

과거와 현재를 짧은 장면으로 번갈아 보여주는데 어떤 의도가 있는건지 이해가 안 되고, 인물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답답할 때가 많지만 시즌 1부터 봐 왔으니 끝까지 보고 싶어요.

선자 배우가 젊은데 다 큰 청년 엄마 연기하는 것이 어색해서 시즌 3에는 중년의 선자를 다시 캐스팅 했으면 좋겠어요^^;

선자 역의 두 배우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다른 인생 보는 것 같기도 하구요. 책을 읽어야 하나 고민됩니다.

IP : 59.18.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2 10:13 PM (110.9.xxx.182)

    노아 그런행동 하는거 보고 선자 욕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진즉 끊었어야..
    처녀때도 나이 많은 남자 만나서 그러더니
    늙어서도 남자에 환장.그냥 미친년 같아요

  • 2. 늙어서도
    '24.10.12 10:22 PM (112.160.xxx.47)

    한수 말고 다른 남자가 있나요?

    다른 캐스팅은 다 좋은데 이번에 노아 여친?이랑 윤여정님은 미스캐스팅 같아요.. 사투리도 어색하고 당당하던 젊은 선자는 온데간데없고 겁많고 주눅든 할머니만 있네요..

  • 3. 파키라
    '24.10.12 10:33 PM (59.18.xxx.55)

    김민하씨는 시즌1때 매력있었어요. 윤여정씨랑 연기 느낌이 너무 달라서 두 사람 사이를 이어줄 중년의 새로운 선자가 등장하면 좋겠어요 ^^;

  • 4. ㅇㅇ
    '24.10.12 10:34 PM (222.233.xxx.216)

    윤여정님 미스캐스팅 같아요 2 2
    선자 외모도 그렇지만 아니 주인공의 캐릭터가 바뀌어버렸네요
    일본에 오래 산 할머니 외모가 딱 윤여정같다고 하는 유튜브 댓글도 보긴했지만
    이건 뭐 너무 한듯 해요

  • 5. 파친코
    '24.10.13 10:24 AM (69.245.xxx.22)

    책으로 참 인상깊게 읽었는데 영상으로 옮겨놓은 건 제게 잘 다가오지 않는게 있더라구요...
    캐스팅이 좀 아쉽긴 했어요 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778 “친구가 말릴 때 참았어야 했나”…눈물의 경매 신청, 18년 만.. ... 2024/10/13 3,974
1634777 저도 출석 합니다 도토리키재기.. 2024/10/13 280
1634776 에어프라이어로 빵 만들어봤어요 먹을만하네요 ㅎㅎ 8 Dd 2024/10/13 1,657
1634775 코스트코 비회원구입요 10 현소 2024/10/13 2,289
1634774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4 43 49대51 2024/10/13 2,465
1634773 한국은 인권보호의 선진국인가? 5 투덜이 2024/10/13 413
1634772 라떼로 마시기 좋은 원두는 뭐가 있을까요? 11 ㅇㅇ 2024/10/13 986
1634771 토마토 4 토마토 2024/10/13 926
1634770 엄마의 파김치 7 2024/10/13 1,775
1634769 얼굴이 누런빛이면 무슨색옷이 어울릴까요?ㅜㅜ 15 53세 2024/10/13 2,452
1634768 기자회견을 하지않은 한강작가에 감동. 27 ㄱㅂㅎ 2024/10/13 4,476
1634767 출석 3 출석 2024/10/13 246
1634766 아름다운 가을에 오늘도 행복 하세요 8 라이프 2024/10/13 937
1634765 믹스커피를 3달 정도 안마시다가 10월에 다시 시작했어요 23 커피 2024/10/13 5,870
1634764 상황이 이런데도 집값 더 오를거라고 믿다니ㅡsbs뉴스 70 큰일이네요 2024/10/13 5,836
1634763 흑백요리사 에드워드리 이분은 창의성이 좋아요 4 .. 2024/10/13 1,836
1634762 고들빼기 1 친구 2024/10/13 730
1634761 아침부터 이과 남편에게 한강님 시 읽어줬어요^^ 17 기분좋은 2024/10/13 2,139
1634760 하기싫은데 참고하는 것 8 .... 2024/10/13 1,564
1634759 경량패딩 추천좀 해주세요 4 ........ 2024/10/13 1,562
1634758 참여하고싶어요 1 배추꽁지 2024/10/13 366
1634757 멋진 연주와 인터뷰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2 nomal 2024/10/13 837
1634756 베이글 크림치즈 발라먹는 게 맛이 하나도 없는데요 13 ..... 2024/10/13 2,599
1634755 활동개시 1 신선놀음 2024/10/13 351
1634754 안녕하십니까 6 봄날 2024/10/13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