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해줘야 되는지 안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하면 요즘은 몇 살쯤에 하는지도요.
도대체 해줘야 되는지 안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하면 요즘은 몇 살쯤에 하는지도요.
울아들 중3인데 아는 지인 다 안시켰어요.
해야하는 특정 모양이 있다는데
주변에 한 아이는 못봤어요
특정 모양은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그건 모르겠어요
내년에 스무살 되는 남학생맘입니다
옛날에 물었고 안 씻을 때나 필요했지
원래 포경이 성경에 나와 있는 할례거든요
저희 아들은 군대 갔다 왔는데 아직도 안 했어요
굳이 해야 되는 이유가 없으니까요
하게 되면 6학년 겨울 방학 즈음에 비뇨기과 가서 진료보시면 거기서 보통 1년 뒤에 오라거나, 지금 수술할 수 있다거나.. 등등 말을 해줍니다.
요새는 안 하기도 하는 것 같은데..
사실 남자애들 대충 씻는 애들 많고..
사춘기 들어서면 부모가 씻는 거 봐줄 수도 없고..
그러다보면 중고등에 요도염 등등 반복되는데
중고등 학원, 중간, 기말 때문에 진료보러 가기도 어렵고..
남자애들이 비뇨기과 간다고 말하고 학원, 학교 빠지는 거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다보니.. (비뇨기과라 말하기 부끄러워서)
병 커진 다음에 비뇨기과 가게 되고..
또 거기서 항생제 주면 하루이틀만 먹어도 증상이 사라지니
그 뒤로는 사춘기 애들 약도 제 때 안 먹고..
그러면 항생제 내성균...
(내성균 안 생기게 증상 사라져도 끝까지 약 제 때 빠뜨리지 말고 다 먹고 검사 다시 하러 병원 가야하는데 안 가고.. 그러면 바로 재발.. 그러면 그 땐 항생제 내성균이라 더 센 항생제 써야하고..ㅠㅠ)
이런 악화일로를 걷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속 편하게 해주는 게 낫다고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경우도 있어요. 마지막에 터져나오면서 옷이 젖어서 해줬어요
성인즈음 자연포경 된다고해요.
그전에 해버리니 그런건지.
고1 아직 안했는데
저도 해줘야되는지 그냥 놔둬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들 고딩인데 안 시켰어요. 병원에서 굳이 시킬 필요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아들이 둘인데 남편이 큰애는 안해도 된다했고
작은애는 해야된다고 했어요
작은애는 버티다
올해 21살인데 올초에 본인이 해야겠다고 해서 했어요
작은애왈 좀 더 일찍할걸 하더라구요
수술하고나선 하길 잘했다고 했어요
이미 20년 전인가 섹스 앤더 시티 샬롯 남친의 포경 에피소드 나오잖아요.
물론 본인과 배우자가 믿고 싶은데로 취향이지만...
일찍 부모님이 시켜주면 나중에 감사할 일이 더 많죠.
친구 남편이 비뇨기과 전문의인데 한 번 검진은 받아 보라 하더라구요 그러면 의사가 지금 봐서는 안해도 된다 아님 언제쯤 다시 오라 뭐 이런 말 해준다고. 옛날엔 무쥬건 의례적으로 다하는 추세였다면 요즘은 봐가며 할 말 선택.
저희 아이는 본인이 하겠다고해서 시켰는데 대만족이라고.
고딩때 자기가 하겠다 해서 해줬어요.
시키고 말고가 아니고,
본인이 하겠다고 할 때가 있더라구요.
초딩아들엄마인데 이제껏 주변에서 얘기 단한번도 안나올정도로 이제 포경수술은 안하나봐요.
이십대중반인데 당시 구성애가 하지말라고 할때라..
광역시인데 당시 지인들 대부분 안시켰는데
수도권 사는 친구들은 아이 친구들과 또 시켰다고 했어요.
그뒤로는 애도 크고.. 알아서 하겠지요.
유치원때 두어번 염증 생겼었는데 커서는 그런적이 없긴해요.
올여름에 고추가 아프다고해서 비뇨기과가니 안쪽에 염증이 있다고 포경수술해야하는 케이스라고 내년쯤 와서 수술하라하더라고요. 그 후 한번더 아프다고 고추를 까고?보여주는데 이 안쪽이 허연염증이 있었어요. 잘씻고 안씻고는 차이가 없고 그냥 해야하는케이스라고. 참고로 의료보험안된다고 들었어요
자연포경이 안되던데요.
남편이 해주라는데 나중으로 미루다보니 못해줘서 고민이긴 해요.
성인되서 하던대요
염증이 자꾸 생겨서 해줘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선택사항이 아니에요
남편이 저희아이는 해야한다고 해서 데려갔는데
의사도 해야한다는 식으로 얘기했던거같아요.
근데 키작고 2차성징 약한편인 중1인데 1년 더있다 오라고 하더라구요.
큰애는 키우면서 이상없어 안했고, 20대후반이고, 여친도 있는데 별얘기 없어요.
직업도 의료인이라 본인이 더 잘아니 이상없구나 하고 마는 중이고
둘째는 어려서부터 포경이 심해 성장을 지장을 줄 정도여서인지 초6겨울 수술.
수술만족도는 아주 큼.
성인되서 자연포경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하는데 불편한일 없음 안하는게 전세계적인 추세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4769 | 엄마의 파김치 7 | 음 | 2024/10/13 | 1,775 |
1634768 | 얼굴이 누런빛이면 무슨색옷이 어울릴까요?ㅜㅜ 15 | 53세 | 2024/10/13 | 2,452 |
1634767 | 기자회견을 하지않은 한강작가에 감동. 27 | ㄱㅂㅎ | 2024/10/13 | 4,476 |
1634766 | 출석 3 | 출석 | 2024/10/13 | 247 |
1634765 | 아름다운 가을에 오늘도 행복 하세요 8 | 라이프 | 2024/10/13 | 937 |
1634764 | 믹스커피를 3달 정도 안마시다가 10월에 다시 시작했어요 23 | 커피 | 2024/10/13 | 5,870 |
1634763 | 상황이 이런데도 집값 더 오를거라고 믿다니ㅡsbs뉴스 70 | 큰일이네요 | 2024/10/13 | 5,836 |
1634762 | 흑백요리사 에드워드리 이분은 창의성이 좋아요 4 | .. | 2024/10/13 | 1,836 |
1634761 | 고들빼기 1 | 친구 | 2024/10/13 | 730 |
1634760 | 아침부터 이과 남편에게 한강님 시 읽어줬어요^^ 17 | 기분좋은 | 2024/10/13 | 2,139 |
1634759 | 하기싫은데 참고하는 것 8 | .... | 2024/10/13 | 1,564 |
1634758 | 경량패딩 추천좀 해주세요 4 | ........ | 2024/10/13 | 1,562 |
1634757 | 참여하고싶어요 1 | 배추꽁지 | 2024/10/13 | 366 |
1634756 | 멋진 연주와 인터뷰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2 | nomal | 2024/10/13 | 837 |
1634755 | 베이글 크림치즈 발라먹는 게 맛이 하나도 없는데요 13 | ..... | 2024/10/13 | 2,599 |
1634754 | 활동개시 1 | 신선놀음 | 2024/10/13 | 351 |
1634753 | 안녕하십니까 6 | 봄날 | 2024/10/13 | 437 |
1634752 | 갈비탕할때 소갈비를 찜기에 찌면 어떨까요? 7 | 어렵다 | 2024/10/13 | 785 |
1634751 | 감기에 자주 걸려요ㅠㅠ 7 | … | 2024/10/13 | 1,151 |
1634750 | 수란만드는데 전자렌지 안에서 터져요 ㅜ 9 | .. | 2024/10/13 | 1,187 |
1634749 | 채해병 사건 수사 외압 총정리 2편 2 | !!!!! | 2024/10/13 | 322 |
1634748 | 건성이라 힘드네요 동지분들 알려주세요 21 | 쏘이 | 2024/10/13 | 2,231 |
1634747 | 소래포구 | ... | 2024/10/13 | 709 |
1634746 | 남편출근시키고 4 | 일요일아침 | 2024/10/13 | 1,527 |
1634745 | 남편과 데이트 자주 하시는 분들 17 | ㅡ | 2024/10/13 | 4,4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