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체비만 우울

건강한 돼지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24-10-12 21:25:57

상체가 너무 비만이네요.

옷입는게 우울할 정도 입니다.

길을 걷다 유리에 비친 내 모습에 내가 놀라요.

옷 사러 가서도 입어보고 울퉁불퉁 살 보니 힘빠지고요.

나이도 많아 살도  안빠져요.

약의 힘을 빌려야 할까요?

IP : 110.12.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2 9:32 PM (125.130.xxx.146)

    상체 살이 안 빠질 바에는
    하체라도 튼튼했으면 좋겠는데
    날씬했던 하체는 뼈만 남았고
    엉덩이도 실종..

  • 2. 매미
    '24.10.12 9:32 PM (1.243.xxx.162)

    상비는 살빼도 안되지 않나요?
    걍 코디를 최대한 상체 부각 안되게 입으심이 어떠실런지요

  • 3. ```
    '24.10.12 9:42 PM (124.49.xxx.188)

    저도요.....떡대와 뱃살 엉덩이...문제는 다리도 점점 두꺼워진다는

  • 4. ...
    '24.10.12 9:44 PM (114.204.xxx.203)

    다리 굵어지는건 반가운 일이에요 ㅎㅎ
    곧 60인데 맘먹고 소식 운동에 스트레스로 4키로 빠지대요
    엉덩이가 빠져서 스쿼트 120개씩 해요
    오늘이 젤 빠른날이니 빨리 빼세요 곧 관절에도 문제 생겨요

  • 5. 상체가
    '24.10.12 10:10 PM (223.33.xxx.202)

    이뻐야 옷태가 나는데 상체는 타고나는거같네요
    저도 상체비만이라 어릴적부터 고민
    하체는 부실
    운동빡시게 해서 윈피스도 입고했는데 요즘 다시 살이 올라서 고민 ㅎㅎ
    골격자체가크면 살빼도 안이뻐요
    하체부실한건 정말 최악이죠
    몸매 이쁜 분들정말 부러워요 ㅠ
    오늘도 이떤 분 원피스입은거 보니 낭창낭창 가늘가늘 여성여성 한게 너무 부럽더라고요
    몸매가 타고났터라고요 ㅠ

  • 6. 저는
    '24.10.12 11:45 PM (211.218.xxx.238)

    하체비만요 저주받은 수준.. 평생 치마 못 입고 와이드팬츠만 입어요 반바지 못 입어서 운동도 맘 편하게 못 다니고 여름에 죽음이에요 우울해요..ㅠ

  • 7. ...
    '24.10.13 12:02 AM (110.13.xxx.200)

    윗님 하체는 사이클하세요.
    저도 실내자전거로 다리 군살 싹 빼고 있어요.
    하체비만 2시간씩 사이클해서 싹 뺏다는 분보고 했는데
    효과만점.
    허벅지 위주로 빠져요. 전 격일 1시간씩 해요.

  • 8. 요즘
    '24.10.13 2:21 AM (112.157.xxx.2)

    급 5킬로 증량하고 우울합니다.
    77사이즈가 안 맞아요.
    키 크고 팔다리 길죽하고 비율은 좋은데
    상체..특히 뱃살이 장난이 아니라
    속이 상합니다.
    최근 등산 시작했는데 실내자전거라도
    시작해야겠어요.

  • 9. ㅡ,ㅡ
    '24.10.13 3:20 AM (112.168.xxx.30)

    당장 아침 공복 홈트하세요.
    유튜브에서 상체비만운동 이런걸로 검색해서 매일하세요 하루30분씩만요.힘들면10분이라도. 흰쌀밥 밀가루 설탕 음료수는 아메리카노만. 일케 아무생각하지말고 한달채워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781 방송에서 맨날 먹는 것만 나오는 이유를 생각해 보니까 6 음.. 2024/10/13 1,851
1634780 박지성 부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 한강 인증 5 2024/10/13 5,794
1634779 (뉴스) 스웨덴에서 한국119에 신고해서 구조 7 119=91.. 2024/10/13 2,358
1634778 “친구가 말릴 때 참았어야 했나”…눈물의 경매 신청, 18년 만.. ... 2024/10/13 3,974
1634777 저도 출석 합니다 도토리키재기.. 2024/10/13 280
1634776 에어프라이어로 빵 만들어봤어요 먹을만하네요 ㅎㅎ 8 Dd 2024/10/13 1,657
1634775 코스트코 비회원구입요 10 현소 2024/10/13 2,289
1634774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4 43 49대51 2024/10/13 2,465
1634773 한국은 인권보호의 선진국인가? 5 투덜이 2024/10/13 413
1634772 라떼로 마시기 좋은 원두는 뭐가 있을까요? 11 ㅇㅇ 2024/10/13 986
1634771 토마토 4 토마토 2024/10/13 926
1634770 엄마의 파김치 7 2024/10/13 1,775
1634769 얼굴이 누런빛이면 무슨색옷이 어울릴까요?ㅜㅜ 15 53세 2024/10/13 2,452
1634768 기자회견을 하지않은 한강작가에 감동. 27 ㄱㅂㅎ 2024/10/13 4,476
1634767 출석 3 출석 2024/10/13 246
1634766 아름다운 가을에 오늘도 행복 하세요 8 라이프 2024/10/13 937
1634765 믹스커피를 3달 정도 안마시다가 10월에 다시 시작했어요 23 커피 2024/10/13 5,870
1634764 상황이 이런데도 집값 더 오를거라고 믿다니ㅡsbs뉴스 70 큰일이네요 2024/10/13 5,836
1634763 흑백요리사 에드워드리 이분은 창의성이 좋아요 4 .. 2024/10/13 1,836
1634762 고들빼기 1 친구 2024/10/13 730
1634761 아침부터 이과 남편에게 한강님 시 읽어줬어요^^ 17 기분좋은 2024/10/13 2,139
1634760 하기싫은데 참고하는 것 8 .... 2024/10/13 1,564
1634759 경량패딩 추천좀 해주세요 4 ........ 2024/10/13 1,562
1634758 참여하고싶어요 1 배추꽁지 2024/10/13 366
1634757 멋진 연주와 인터뷰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2 nomal 2024/10/13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