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금리인하 한번 단행후 지속적인 당분간의 금리인하 사이클을 하게 될거 같네요.
금통위 위원 중 한명이 3개월내 금리 인하 한번 더 할 가능성 높다라고 까지 얘기했네요.
지난 11일 금리인하 한번 단행후 지속적인 당분간의 금리인하 사이클을 하게 될거 같네요.
금통위 위원 중 한명이 3개월내 금리 인하 한번 더 할 가능성 높다라고 까지 얘기했네요.
미국이 피봇을 시작했으니
부동산왕국인 대한민국에서
윤정부 압박이 대단하겠죠
한은이 이번에 0.25 내리면서
스테이트먼트를 냈잖아요
가계부채와 추가적인 부동산 상승을 위해선
하면 안되는 결정인데
하도 경기가 안좋아서 내린다고
근데 이게 더 무서운거에요
부동산카페들은 이제 다시 집값 상승으로 간다고
아주 난리법석이던데
지금 미국에 경제위기 온다고 난리죠
올해 말까지 대한민국 경제가 버틸 지???
이번 한은 금리인하는 금융전문가로선 내려선 안될 결정이었어요
진짜 궁금한데요.
금리 내리면 부동산 상승
이게 공식 아닌가요?
미국은 금리 내렸는데
집값 하락하고 있어요.
왜 그런지 아시는 분!!!
그리고 한국도
부동산 카페들 난리라는 게
미국이 부동산 하락인데,ㅡ 한국 부동산 상승인 적이 있었는지,
제 기억에는 없는 듯한데,
나라경제 추락하고 있는데,ㅡ
부동산만 상승할까요???
사람은 믿고 싶은걸 믿나봐요
금리를 내리면 부동산이 상승하는것이 아니고 보통 금리를 더 이상 인하하지 않는다고 시장이 판단할 경우에 보통 자산이 올라요.
금리 인하는 좋은 신호가 아니에요.
나쁜 경우가 더 많아요.
시장에 문제가 없으면 금리변경을 굳이 안해도 됩니다.
근데 금리 인하를 한다라는것은 경제가 힘들어져가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미국은 부동산 매매시 장기 고정금리 모기지가 일반적이어서 고금리시기 매물이 잠겼어요. 모기지 월 상환액으로 생각하면 이사 가는 게 너무 손해였거든요. 기존 3프로 모기지를 포기하고 새로 7프로 모기지를 내는 거라서요.
리먼사태 이후 2009년 살짝 반등하다 금리인하하면서 본격적인 하락장이 왔네요
59님 댓글 감사합니다.
알아들었어요.
미국 지금 금리 인하했는데, 부동산 하락, 실업률 증가, 레이오프로 난리도 아니네요. ㅠㅠㅠㅠ
이런 상황에서 한국 부동산만 상승할 거라고
기레기들 나발 불어도 동요하지 말아야 겠죠?
근데 금리 인하를 한다라는것은 경제가 힘들어져가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위 말을 이해못하겠는데 요
예를 들어서 쉽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기가 안좋으니 돈 좀 쓰라고 금리 낮추는 거니까요.
ㄴ경제가 좋지 않으니 은행 이자를 낮춰
대출받을 때 부담을 줄여줘서
시장에 돈이 풀리게 해서
경기를 부양하려는 의도겠지요.
지금 미국이나 한국처럼
인플레가 완벽히 잡히지 않았는데도
상승 둔화 정도로 긍정적 신호로 보고
금리인하를 하는건
그동안 대출 엄청해서 빚갚는 사람들에게
한줄기 빛이겠죠
대출이 다시 쉬워지니 돈을 더 빌려서
그 돈가지고 물건사고 사먹고 하면
시장에 돈이 도는거고요
쉽게 말해
지금 금리인하는 곧 죽어가는 사람에게
몰핀 놓는거에요
145님,
금리인하 = 유동성이 늘어남
곧 시장에 돈이 공급되게 한다는거에요.
왜 돈이 돌게 하냐.
경제가 잘 안돌아가니까요.
금리가 높으면 시장이 위축돼요.
돈 빌리기가 힘드니 기업들 상인들 다 어려워합니다.
개인들도 소비를 줄이고 이자를 많이주니 예금을 들어요.
돈이 은행에 묶이죠.
소비를 줄이니 물건이 덜 팔리고 여행도 줄이고 외식도 줄입니다.
그럼 그런 회사들 여행사들 식당들 다 힘들어져요.
기업들 입장에선 힘드니까 가야겠구 직원들 월급도 안올려주고 상여금도 줄입니다.
월급쟁이들은 여윳돈이 없어져요.
정부 입장에서 보면요.
회사들이 힘드니까 세금이 안들어오네....
정부에도 돈이 없으니 나라 운영이 힘들죠.
145님,
금리인하 = 유동성이 늘어남
곧 시장에 돈이 공급되게 한다는거에요.
왜 돈이 돌게 하냐.
경제가 잘 안돌아가니까요.
금리가 높으면 시장이 위축돼요.
돈 빌리기가 힘드니 기업들 상인들 다 어려워합니다.
개인들도 소비를 줄이고 이자를 많이주니 예금을 들어요.
돈이 은행에 묶이죠.
소비를 줄이니 물건이 덜 팔리고 여행도 줄이고 외식도 줄입니다.
그럼 그런 회사들 여행사들 식당들 다 힘들어져요.
기업들 입장에선 힘드니까 직원들 월급도 안올려주고 상여금도 줄입니다.
월급쟁이들은 여윳돈이 없어져요.
더 힘든 회사에서는 어쩔수 없이 직원들을 자릅니다.
정부 입장에서 보면요.
회사들이 힘드니까 세금이 안들어오네....
정부에도 돈이 없으니 나라 운영이 힘들죠.
며칠전 고용지표가 좋게 나와서 미국은 11월 금리인하 안할수도 있는 분위기예요. 우리나라도 더 내리기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저 집 전세주고 그 이자로 근근히 버티고 사는데..ㅠㅠ
여기서 더 내리면 큰일인데요.
이번달부터 아픈 허리 부여잡고 알바 다시 시작했구요.
진짜 서럽네요.ㅠㅠ
전세금은 내돈도 아니니 헐어 쓸수도 없고..
ㅠ
■ 미국 근원 PPI 물가 "예상밖 3.2%"
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4101018270874204a01bf69...
.
.
CPI등 물가지수가 높게 나오면 연준 FOMC의 금리인하는 그 만큼 더 늦어 질 수 있다. 반대로 PPI가 예상보다 높으면 금리인상을 해야할 수도 있다.
저도 금리인하 못하지 싶은데요
그래도 우리는 혼자 금리인하..?
글쎄요....
상황이 09년 이후와 비슷한가봐요 그때 리먼 터지고 경기 살리려고 미국 포함 전세계가 기준금리 내리기 시작. 그런데 집값 같이 하락.
금리 낮아도 집값 안 오르기도 합니다.
경기가 안 좋아요..
집값 안 올라요..
금리 인하 히면 대출로=부동산 싱승 하는것
아닌가요
금리 인하는 좋은 신호가 아니에요.
59님 얘기 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4833 | 11월 10일경에 추워질까요? 4 | 00 | 2024/10/13 | 1,413 |
1634832 | 녹차나 루이보스티 같은거 유통기한이요 3 | .... | 2024/10/13 | 674 |
1634831 | 귀차니즘 엄청난 사람인데 안 씻고는 못 살겠어요. 3 | ㅇ | 2024/10/13 | 1,003 |
1634830 | 주말부부인데 일거리갖고 와서 일하는 남편 어떠세요? 40 | ㅇㅇㅇ | 2024/10/13 | 3,870 |
1634829 | 마녀스프 끓이는중, 카레가루가 없네요. 6 | 다욧 | 2024/10/13 | 949 |
1634828 | Sk통신사에서 10년뒤 편지도착 어제받앗어요!! 4 | 감동 | 2024/10/13 | 1,786 |
1634827 | 굳이 밥이아니어도 사람이 살긴하나봐요 6 | ㅁㅁ | 2024/10/13 | 2,349 |
1634826 | 대학수능날 중고등 학교 가나요? 12 | ... | 2024/10/13 | 1,214 |
1634825 | 한강 작가 일본 인터뷰 영상 (2020년) 4 | ... | 2024/10/13 | 1,357 |
1634824 | 마트 와인 중에서 3 | 뽀르르 | 2024/10/13 | 749 |
1634823 | 사주에 화.목이 빠져있어요 17 | 찌 | 2024/10/13 | 2,001 |
1634822 | 애들간 대화인데요 38 | 이런게 | 2024/10/13 | 4,794 |
1634821 | 위고비와 삭센다 효과의 차이가 뭘까요. 16 | ᆢ | 2024/10/13 | 2,441 |
1634820 | 부모의 재능 물려받기 5 | 부모 | 2024/10/13 | 1,293 |
1634819 | 추워지기 시작하면 샐러드는? 2 | 궁금맘 | 2024/10/13 | 1,396 |
1634818 | 중식에서 전분역할은? 5 | 시간없는 죽.. | 2024/10/13 | 606 |
1634817 | 한강 작가 노벨상수상 특집 긴급편성 프로 오늘밤 7시에 하네요 6 | ........ | 2024/10/13 | 1,792 |
1634816 | 어머니 수술후 회복음식 뭐가 좋을까요? 6 | Lio | 2024/10/13 | 816 |
1634815 | 질문 자동로그인 되어 비번을 알지 못할때 3 | 시나몬캔디 | 2024/10/13 | 406 |
1634814 | 댓글에 상처받았다는 이야기들 38 | ... | 2024/10/13 | 2,503 |
1634813 | 노래 제목이 생각 안나요.., 8 | 영어동요 | 2024/10/13 | 495 |
1634812 | 미서부 여행중 4 | 미국여행 | 2024/10/13 | 1,163 |
1634811 | 의대교수 집단 이지매로 인한 11 | 실화 | 2024/10/13 | 3,156 |
1634810 | 똑!똑!똑! 4 | 음*** | 2024/10/13 | 673 |
1634809 | 기차나 버스에서 시끄럽게 떠들지 맙시다. 8 | ktx | 2024/10/13 | 1,3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