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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작가님 책

늘푸르른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24-10-12 21:11:38

뉴스에 계속 나오고 읽고 싶은데 ㅜㅜ

전에 읽다가 포기했거든요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요. 아마 소년이 온다 였던거 같아요

제가 좀 트민녀인데 

아~~ 읽긴 읽어야겠는데

음 일단은 모두 품절이라 

(좀 마음이 덜 아픈 책을 추천 부탁드려요)

IP : 124.51.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2 9:20 PM (182.220.xxx.5)

    작가님은 작별하지 않는다 부터 읽어보라고 하셨어요.

  • 2. ..
    '24.10.12 9:23 PM (182.220.xxx.5)

    채식주의자는 난해한다는 평인데 슬픈 내용은 아니었어요.

  • 3. 이미
    '24.10.12 9:27 PM (1.240.xxx.21)

    알려진 대로 시인으로 등단하셨고 시집도 있으니 그걸 읽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소설쪽으론 '노랑무늬영원'을 추천합니다.
    이 소설 역시 아프지만 아름다운 책입니다.

  • 4. ....
    '24.10.12 9:30 PM (218.51.xxx.95)

    전 소년이 온다 시작부분 두장 쯤 읽고 덮었었어요.
    그때 제가 너무 우울했었는데
    책 읽자마자 숨막힘이라고 해야하나
    무거운 감정이 느껴져서 못 읽겠더라고요.
    이젠 세월도 흘렀고 텍스트다 생각하고 읽으려고요.

  • 5. ㅇㅇㅇ
    '24.10.12 9:46 PM (180.70.xxx.131)

    이번에 한강씨 소설 전부
    전집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기념으로 소장했다가 손주들에게
    물려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 6. 늘푸르른
    '24.10.12 10:45 PM (124.51.xxx.207)

    218님… 저도요 못읽겠더라고요.

    아~~ 시집도 있네요.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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