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벨상 가치 잃었다"…'찬쉐' 아닌 '한강'에 배아픈 中

ㅇㅇ 조회수 : 5,223
작성일 : 2024-10-12 20:47:51

"노벨상 가치 잃었다"…'찬쉐' 아닌 '한강'에 배아픈 中

한국 작가 한강이 중국의 유력 수상 후보자였던 찬쉐를 제치고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자 중국 누리꾼들이 "노벨상은 가치를 잃었다" "납득할 수 없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자국 작가 찬쉐의 수상이 불발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그들은 "한국어로도 문학 작품을 쓸 수가 있는 거였냐" "노벨상을 받은 작가는 이제 비판과 비난을 받을 일만 남았다. 찬쉐가 안 받아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노벨상은 상품화된 지 오래다" "노벨상은 진작에 그 가치를 잃었다" 등 노벨상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https://naver.me/GI3Dkh56

ㅡㅡㅡㅡㅡㅡㅡㅡ

중국인들 이러다 한글도 지네꺼라고 주장할듯

 

 

IP : 124.50.xxx.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기레기들
    '24.10.12 8:50 PM (114.199.xxx.113)

    누리꾼 댓글로 글을 써재꼈네 .
    개늠들

  • 2. ㅇㅇ
    '24.10.12 8:50 PM (116.121.xxx.181)

    뉴시스 유화원 기자가
    기자계의 정유라 급인가?

    뭐 이런 거지같은 기사를 다 쓰고 난리?

  • 3. ㅇㅇ
    '24.10.12 8:52 PM (116.121.xxx.181)

    중국 네티즌 뿐 아니라 전세계 네티즌이 질투 하겠죠. 자기 나라 작가가 노벨상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겠죠. 어쩜 당연한 반응인데
    근데!!!!!!
    유화원 인턴기자야- 혹시 중국인이니?
    이게 기사거리니?

  • 4. 중국이
    '24.10.12 8:52 PM (114.199.xxx.113)

    일베 글 가지고 기사 쓴 거나 똑같네 ㅉㅉ
    구더기 같은 것들

  • 5. ㅇㅇ
    '24.10.12 8:55 PM (106.101.xxx.236)

    나랏말씀이 중국과 달라~~~~~~
    세종대왕의 선견지명 !

    기자야 저런건 기사라 부르지도 마라 한글 아깝다

  • 6. 돈데크만
    '24.10.12 8:59 PM (118.235.xxx.72)

    배아파 죽는구먼

  • 7. ...
    '24.10.12 9:06 PM (210.178.xxx.80)

    10년 혹은 15년 내에 또 노벨문학상 수상 나왔으면 좋겠네요
    중국 2명 일본 2명인데 한국이 못할 건 없죠

  • 8.
    '24.10.12 9:07 PM (116.42.xxx.47)

    누구 마음이랑 같겠네

  • 9. ㅡㅡ
    '24.10.12 9:16 PM (175.223.xxx.175)

    호시탐탐 우리 문화 비하하고 훔치려고 엿보는 오랑캐
    배 안아프면 안되지

  • 10. ...
    '24.10.12 9:28 PM (124.50.xxx.63)

    정말 오랭캐의 만행 잊지 말아야죠
    우리 선조 여성들 다 끌어다가 모진 꼴 저지르고 언제 한 번 사과했나요
    중국 하는 것 보면 기가 막히는 게 한 둘이 아니니.

  • 11. 중국은
    '24.10.12 9:40 PM (121.125.xxx.156)

    경쟁 관계 였으니 그렇다치지만 그 조선일보 칼럼쓰는 여자작가는 참 한심하더라구요
    질투심에 눈이 먼건지..

  • 12. 에휴
    '24.10.12 9:41 PM (106.102.xxx.114)

    기사에 일부 중국 누리꾼이라잖아요.
    오히려 이런 식으로 기사를 쓰는 기자가 문제.

  • 13. ㅌㅌ
    '24.10.12 10:09 PM (124.50.xxx.63)

    어느 나라나 대체로 일부가 그러긴 하죠.
    그런데 중국은 공산당 정부에서
    동북공정을 주창하는 터라
    국민들도 아무래도 세뇌당해 있을 확률이 높겠죠.
    사회주의 사회가 대체로 사상이나 가치관이 경직되어 있고 획일화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문통 때도 중국이 우리 대한민국을 얼마나 개무시 했나요.
    하나 보면 열을 알죠.

  • 14.
    '24.10.12 10:28 PM (211.234.xxx.168)

    한국에 듣보잡 여자작가 하나도 질투에 쩔어서 난리치더니만.
    전여옥인줄.

  • 15. ㅇㅇ
    '24.10.12 10:34 PM (124.50.xxx.63)

    배 아픈 중국인들 참 많은가 보네요.
    불쌍한 중국인들
    저러니 전세계인들이 다 싫어하겠죠.

  • 16. 그 인간들인가?
    '24.10.12 11:27 PM (47.136.xxx.246)

    뉴욕타임즈 한강 작가 기사에
    댓글란에 유난히 배아픈 댓글이
    많았어요.
    번역을 잘한 거 아니냐고...
    빙ㅅ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789 82 쿡 활성화 미스티 2024/10/12 740
1637788 제가 겪고보니 현실세계에도 억울한일 진짜 많을것 같아요 5 ... 2024/10/12 2,552
1637787 요샌 오일릴리 가방 안드나요? 10 가방 2024/10/12 2,350
1637786 무가 써요 아이구 2024/10/12 314
1637785 2002년에 가입했어요. 7 2002년 2024/10/12 504
1637784 걷기운동할때 장갑 어떤거 끼시나요 8 Ttt 2024/10/12 1,272
1637783 정년이 재미있네요. 4 ㅇㅈ 2024/10/12 3,141
1637782 빌트인 되어있는 집 매도 수요가 있을까요? 7 ㅇㅇㅇ 2024/10/12 1,071
1637781 불친절한 병원 결제 담당직원 후기쓰기 12 ㅇㅇ 2024/10/12 2,672
1637780 저 쿨 이재훈 봤어요 33 121212.. 2024/10/12 19,883
1637779 설거지를 6일동안 미루고 있어요 25 ㅇㅇ 2024/10/12 6,104
1637778 초등학생 독서학원이요.. 6 왕구리 2024/10/12 724
1637777 노벨문학상 관련해서 무식한 질문 한개만 할게요 10 @@ 2024/10/12 2,158
1637776 머리감을때 오일 6 기름 2024/10/12 1,425
1637775 요리가 취미인 남편이 8 2024/10/12 1,916
1637774 공부 지능은 낮고 미술,문학 쪽은 뛰어난데 사는게 힘들어요 7 타고난 지능.. 2024/10/12 2,106
1637773 전철만 타면 기침이 나요… 5 가을밤 2024/10/12 1,048
1637772 운동후,바람과 두통 4 지식의미술관.. 2024/10/12 824
1637771 자수성가한 스스로를 칭찬해요 46 베스트 글 2024/10/12 5,429
1637770 정년이 3 수리 2024/10/12 2,269
1637769 예물 목걸이(다이아몬드)로 셋팅 4 주말 2024/10/12 1,141
1637768 고기먹을 때 밥을 언제 드시나요. 24 .. 2024/10/12 2,220
1637767 경제력이 없으니 부부사이에도 갑을 관계네요... 33 하.. 2024/10/12 6,755
1637766 2004년에 가입했네요. 3 피그말리온 2024/10/12 379
1637765 한강작가님의 "소년이 온다 " 에서 8 하늘 2024/10/12 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