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중반인데 아직까지 한 번도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은 적은 없어요.
독감을 걸려본 적도 없고요. 감기는 가끔 걸려요. 1년에 한 두번 정도요.
나이 들수록 면역력이 떨어져 걱정스럽긴 해요.
50중반 되니 고민스럽긴 해요.
82님들은 해마다 독감 예방주사 맞으시는 지요?
저는 50중반인데 아직까지 한 번도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은 적은 없어요.
독감을 걸려본 적도 없고요. 감기는 가끔 걸려요. 1년에 한 두번 정도요.
나이 들수록 면역력이 떨어져 걱정스럽긴 해요.
50중반 되니 고민스럽긴 해요.
82님들은 해마다 독감 예방주사 맞으시는 지요?
기저질환 있으면 맞아야죠.전 안맞습니다.
저는 몇 년 전에 주사 맞고 더 아팠어서 못 맞아요. 대체 왜 예방주사 맞고 더 아픈건지.
작년부터 동갑 남편이랑 독감은 꼭 맞기로 했어요.
당뇨도 진단 받고 해서 기저질환자니까 맞는게 좋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시기도 하고
독감 걸리면 괴로운건 본인 이니 미리 맞고 예방 하기로 했어요.
그 덕분인지 작년부터 올해까지 독감은 커녕 감기도 안걸리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뭐 감기는 독감예방주사가 예방해 준건 아지니만요.
운동도 꾸준히 하고 건강관리에 힘써요
저희집은 선호하는 백신으로 매년 접종하고 있어요
젊어서부터 무조건 맞아요
면역력이 약해서
이제 나이드니 튼튼했던 사람들도 맞던대요
남편 회사 복지로
가족들 무료 접종이라
해마다 맞아요
병원 근무해서 매년 맞았는데요..
맞아도 몇번이나 걸리고 고생은 고생대로 해서 올핸 패스하려구요.. 아이는 맞출거구요
저는 안 맞아요
사실 비싸서 안 맞는것도 있구요
안 맞았는데도 아이 걸렸을때 같이 있어도 안 걸릴때도 있고
아이 걸렸을때 약하게 걸린적 있고
꼭 맞을 필요는 없더라구요
항상 아이만 맞아요
성남시는 독감주사 무료라고 현수막 걸어 놓은거 봤어요. 많이들 맞으시나요..저도 한번도 안 맞았어요.
유행 예상하는 것으로 맞는건데 그게 유행하지 않으면 무쓸모고, 아직은 기저질환 없어서 안 맞으려구요. 더 나이들고 체력 약해지면 맞아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성남시민이라 동네의원서 무료로 맞으려고요. 작년에 한번 맞았고 올해도 맞으려고요.
저는 맞아요.
독감 걸려서 호되게 고생하고 나서는 안되겠더라구요.
한번 맞고 너무 아팠어서 아예 안맞아요
10년내 딱히 독감 안걸리고 살긴 하네요
대신 평소때는 감기가 잘 걸리긴 해요
어차피 유행할 바이러스 3.4개 넣어주는거라 복불복.
맞고도 걸릴수 있고 안밎고 안걸릴수 있으니 선택이죠.
태어나서 딱 한번 걸려봤는데
그때쯤 바빠서 잠도 못자고 미친듯이 피곤하게 살때여서.
그 후로 결러본적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