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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 간' 대통령직…명태균·김대남 사태 진짜 문제는?[박세열 칼럼]

...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24-10-12 20:07:35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54291

 

제가 집사람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닙니다"(<중앙일보> 강찬호 9월26일자 칼럼)지금까지 보여준 모든 모습의 자백이네 ... 거니에의한 거니를 위한 정권 모자라고 어리석은 지도자를 끌어내려야 나라가 산다 탄핵 당선무효하자!!

IP : 119.69.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2 8:27 PM (61.79.xxx.23)

    브로커에게 협박받는 대통령이라니
    내려와라

  • 2. 지겨워요
    '24.10.12 8:31 PM (61.101.xxx.163)

    그래도 꿈쩍도 하지않는 국짐당부터 언론들이나 지식층들...
    제일 웃긴건 검사들. 그럴라고 그 힘든 공부를 했니...

  • 3.
    '24.10.12 8:49 PM (115.138.xxx.129)

    진짜 걱정됩니다
    나라의 미래가

  • 4. 근데
    '24.10.12 8:59 PM (116.121.xxx.181)

    노벨문학상도 나오는 나라의 대통령이 이 지경이라는 게
    쪽팔리지도 않냐?
    나 같으면 사표 낸다.

  • 5. ..
    '24.10.12 11:48 PM (118.235.xxx.210)

    "대통령이 명태균을 '명 박사'로 호칭한다는 말도 이준석에 따르면 거짓이 아니다. 김종인에 의하면 김건희가 명태균의 전화기로 자기 남편을 만나달라 말했다고 한다. 이 증언들에서 상상되는 건, 부인이 주선한 정체 불명의 선거 브로커 앞에 두 손 공손히 모으고 앉아서 '선거 기술'에 대해 경청하고 있는 초라하고 심약한 초보 정치인의 모습이다.

    "(나를) 잡아넣을 건지 말 건지, 한 달이면 하야하고 탄핵일 텐데 감당되겠나“라고 대통령을 향한 협박이 백주대낮에 버젓이 방송을 탄다. 그러나 대통령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다. 명태균의 사설 업체가 3억7000만 원어치 여론조사를 했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될 수 있다. 여기에서 상상되는 건, 웬 선거꾼에게 멋 모르는 대통령이 구질구질하게 인질로 잡혀 있는 형상이다.

    "제가 집사람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닙니다"( 강찬호 9월26일자 칼럼)라고 말했다는 대통령의 모습은 심하게 얘기하면 부두술사에게 사로잡힌 인형의 모습에 다름 아니다. "수석들이 있는 자리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을 하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다"( 이하경 10월7일자 칼럼)는 전언에서 상상되는 건 수석들 앞에서 영부인에게 면박 당하는 대통령의 어리바리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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