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쓰고있어요..
이사도 그리많이 다녔건만
튼튼하게 버텨준 가구들이 삶의 동반자같이 너무 고맙네요
그러나...이젠 보내줄때가 된건지...부스러기가 조금씩 나오고
삐걱거리고도하고요
살때 좋은거사서 오래쓰는편인데...
요즘가구들은 너무 약하다고해서 망설이다 지금까지 왔어요..
추천해 주실만한거 있을까요..
환경을 생각해서 이번에 사면 죽을때까지 쓸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쓰고있어요..
이사도 그리많이 다녔건만
튼튼하게 버텨준 가구들이 삶의 동반자같이 너무 고맙네요
그러나...이젠 보내줄때가 된건지...부스러기가 조금씩 나오고
삐걱거리고도하고요
살때 좋은거사서 오래쓰는편인데...
요즘가구들은 너무 약하다고해서 망설이다 지금까지 왔어요..
추천해 주실만한거 있을까요..
환경을 생각해서 이번에 사면 죽을때까지 쓸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헉 대박.ㅠㅠ 82년도이면 저 태어날때쯤에 구입하신 제품들인데.. 처음에 살때 엄청 좋은걸 사셨나봐요.. 요즘은 그만큼 그렇게좋은 가구 구입할려면 많이 비싸겠죠 ..
헉 대박.ㅠㅠ 82년도이면 저 태어날때쯤에 구입하신 제품들인데.. 처음에 살때 엄청 좋은걸 사셨나봐요.. 요즘은 그만큼 그렇게좋은 가구 구입할려면 많이 비싸겠죠 ..
근데 그만큼 오랫동안 쓰면 정말 정 많이 들었겠네요.. ㅠㅠ 그걸 버리기도 아까워서 못버릴듯 싶어요..
INART 가보셔요. 쓸 수록 이뻐져요.
친정집 가면 저 어릴때 84년도쯤 들인 보루네요 가구들이 아직 있어요
과 스타일을 알아야. 침구와 옷 수납은 붙박이나 드레스룸을 만드는 게 추세라. 가구는 포인트 가구로 최소화
90년도에 산 장농 서랍장 이사 여러번 하면서 버리고
새로 사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원목이니 내 생에 장농은 이것으로 끝낼까 싶은 마음도
들고 이사 가면 붙박이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저는 아가씨때부터 사용하던 플라스틱서랍장을
아직도 사용해요.
사이즈도 깊이도 이만한게 없어서 버리지 못하고
함께 지냅니다~~ㅎㅎ
참고로 울아들이 올해로 31살^^
89년 혼수로산장농 아직도
안방에 있는데 멀쩡해요
이사가면 버려야지 하연서
22년이사를 안가니 버릴기회가
없어요
79년에 산 장롱은 수납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버렸지만
5단 서랍장은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2학년...82년에 산건데 아직 쓰세요.
ㅎㅎ 가끔 엄마가 청소도우미 부르는데 아이고 사모님 가구좀 바꾸시라고 한대요.
처음으로 집 사서 산 가구고
그 이후로 집지을때 보관이사 한번 한 후에 계속 써서 안 움직이니 아직 튼튼해요.
제 눈에는 이뻐요.
은행무늬 보르네오 가구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걍 더 쓰다가...이사가면 붙박이로 할까 싶기도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4451 | "애들 점심 챙기려"…매일 3시간씩 집에 간 .. 32 | ㅇㅇ | 2024/11/23 | 28,001 |
1644450 | 2인가족 두유ㅡ1년에 콩 얼만큼? 1 | 음 | 2024/11/23 | 841 |
1644449 | 친구들 만나는게 재미가 없어요 26 | .... | 2024/11/23 | 6,665 |
1644448 | 오늘 지하철 정상 운행하나요? 2 | 루루 | 2024/11/23 | 1,100 |
1644447 | 남대딩, 172 55면 100 큰가요? 22 | 어렵다 | 2024/11/23 | 1,361 |
1644446 | 이번 청문회를 보며 1 | 몇몇의 훌륭.. | 2024/11/23 | 628 |
1644445 | 공유가 갑자기 떠나자고하면 어떡해야하나요? 43 | ㅇㅇ | 2024/11/23 | 6,274 |
1644444 | 집에서 보기 힘들다고 어린이집 맡기지 마세요. 30 | .... | 2024/11/23 | 6,464 |
1644443 | 극한 직업 영화는 어디가 웃긴건가요 19 | Sddf | 2024/11/23 | 2,171 |
1644442 | 딸 아이가 약대 고민중 앞으로 어떨까요. 21 | 약사지망 | 2024/11/23 | 3,844 |
1644441 | 김장 끝났어요. 실온 보관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4 | ... | 2024/11/23 | 1,983 |
1644440 | 본지 15년 넘은 고향이 같은 친구 6 | 봄 | 2024/11/23 | 2,138 |
1644439 | 쌍화차는 무슨 맛인가요? 12 | ... | 2024/11/23 | 2,394 |
1644438 | 고등이랑 아침부터 싸웠어요 10 | ㆍㆍ | 2024/11/23 | 2,273 |
1644437 | 김삼순 너무 유치한데 재밌어요 ㅎ 2 | ... | 2024/11/23 | 1,238 |
1644436 | 간병 온 며느리 아령으로 내려친 90대 시아버지 ‘징역 4년’ 33 | 각자도생 | 2024/11/23 | 21,062 |
1644435 | 아래 15억 순자산 상속세 25 | ........ | 2024/11/23 | 5,270 |
1644434 | 생일자 라는 말이 맞는 말인가요? 3 | .. | 2024/11/23 | 1,209 |
1644433 | 슬림 속옷을 입었는데 한 쪽 아랫배가 더 커요 2 | 이게 뭘까요.. | 2024/11/23 | 1,285 |
1644432 | 위고비, 삭센다 효과있나요? 6 | 효과있나? | 2024/11/23 | 1,989 |
1644431 | 다급하게 ppt 자료 만들어야해요 5 | ㅓㅓ | 2024/11/23 | 1,360 |
1644430 | 이제는 길냥이로 11 | 고양이 키우.. | 2024/11/23 | 1,427 |
1644429 | 굴보쌈 맛있게 먹었는데 노로가 걱정되긴했어요 9 | 바닐코 | 2024/11/23 | 1,732 |
1644428 | 지금 성심당 가려구요. 많이 기다리겠죠? 7 | 대전 | 2024/11/23 | 1,720 |
1644427 | 2.5키로 빠진 후 정체기 왔어요 9 | ㄹ | 2024/11/23 | 1,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