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났을 때 인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맙다, 미안하다 등등을 진솔하게 예의바르게 말하는 사람이참 귀하네요.
달라고 해서 주면 당연하게 여기고
분명히 잘못 하고도 새초롬하게 미안하다는 말이 없고.....
(얼굴은 눈치보는 표정인데....)
남에 대한 칭찬은 정말 인색한....
애나 어른이나 그런 태도를 보이면 참 실망하게 됩니다.
그런 인사를 하는 게 자존심 상하고 자신이 우위를 빼앗기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그래서 행동이 바른 분들을 만나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문제는 만나기 정말 힘들다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