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작가 일본인들 반응이 생각보다

축하 조회수 : 6,235
작성일 : 2024-10-12 16:30:35

꽤 괜찮네요

깨끗이 패배 인정하는 분위기. 

일본인들 종특이 강약약강이라 (까는게 아니라 민족성이. 우리나라 민족성이 감정적이라고 일본인들이 말하는 것과 동일) 이렇게 큰거 한 방일 땐 바로 쭈그러들거든요. 

노벨상, 그것도 노벨 문학상이니 왈가왈부할 순 없지만서도. 

 

교도뉴스라든지 일본 뉴스방송 쭉 돌아보는데 생각보다 날조를 하지않고 괜찮게 보도하네요. (일본 방송들은 꽤 자주 한국에 대해 날조 보도함)

일본 방송들 기조는 한국 방송보다 객관적이면서 존중하는 느낌이고. 사진이라든지, 이력소개도 한국보단 잘 해줘요

 

한국방송은 소년이온다는 마지못해 발음만 하고 화면은 채식주의자만 강조하는데 일본 방송은 공평하게 보도하고 소년이온다, 흰 도 자주 보여주고요. 

인터뷰하는 시민들도 남자 한 명 빼고는 나머지 분들은 굉장히 겸손하게 축하만 해주고 일본식 돌려까기 하지 않고 진짜 축하만 해서 좋았어요. 

 

댓글 반응도 재밌어요 ㅎㅎㅎ

 

저는 댓글에 혐한 많을 줄 알았는데 유튜브 뉴스 베댓들은 다 외모댓글 ㅎㅎㅎㅎㅎㅎ

 

"52세 나이인데 상당한 미인"

"그나이대 치고 귀엽다"

"50대 여자라고는 믿을 수 없다"

 

이런 게 거의 베댓

 

그다음으로 비율이 많은건 "아빠 재능 물려받았나보다(아버지 한승원 소설가도 안다는게 놀라움)" 

 

재밌네요. 여자력 따지는 나라여서 그런지

그래도 좋게 봐줘서 저도 좋구요

 

확실히 일본 방송들이 한국방송들보단 한강작가님을 더 존경하는 느낌은 있어요

IP : 223.62.xxx.14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2 4:32 PM (222.108.xxx.29)

    원글님 글 좋아요
    아까 뭐 일본인들이 축하 안한다고 음험하다는 글 올라오던데
    사실 야후만 가봐도 일본도 축하 많이 해주고 있구요. 일부 넷우익이야 언제나 있는거고....
    다들 축하해주는 분위기인데 굳이 축하안한다고 끌고나와서 목치는게 참 안좋아보이더라구요
    그게 축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건지

  • 2. 반대로
    '24.10.12 4:33 PM (211.234.xxx.49)

    우리나라에서는 한강을 기사로 하면서
    다른 작가들도 기대된다???? 이딴 뉴스를 하네요
    다른 작가들 시간 할당이 더 많음
    그것도 공영방송에서 ㅋㅋㅋㅋㅋ

  • 3. 원글
    '24.10.12 4:36 PM (223.62.xxx.149)

    그런 글이 있었군요. 82를 방금 들어와서..
    일본인들이 생각보다 다들 한강 작가님을 인정하고 순순히 인정하고 축하해주고 그래요.
    평소 혐한해대던 분위기랑 전혀 달라요. 노벨상의 위상이 그만큼 대단한거죠
    작가님 미모 우리나라에선 언급 안해서 좋다 이런 글도 있었는데 베댓은 다 미모칭찬이라 재밌었구요
    하여튼 일본인들이 한강 작가님 엄청 인정합니다. 방송도 일반인도
    이런 일은 드물어서 작가님이 더 대단해요

  • 4. 다음
    '24.10.12 4:36 PM (106.102.xxx.87)

    일제강점기 소설도 한편 써서 역사 왜곡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려주길..

  • 5. ....
    '24.10.12 4:36 PM (61.72.xxx.233) - 삭제된댓글

    독일 방송은 한강 심층 보도하면서 5.18 비디오도 보여줍니다. 영상만 보셔도 느낌이 옵니다~

    https://www.tagesschau.de/multimedia/sendung/tagesthemen/video-1389252.html

  • 6. 원글
    '24.10.12 4:37 PM (223.62.xxx.149)

    저도 우리나라 방송가 애티튜드가 아쉬워요ㅠ 일본 방송들은 아주 객관적이고 리스펙트가 있어요
    이렇게 노벨상 수상한 기쁜 날 근본없는 영어 섞어써서 죄송하지만 이 느낌을 제대로 설명하려고ㅠ 한국방송계보다 일본방송쪽이 훨씬 태도가 괜찮더라구요ㅠ

  • 7. ...
    '24.10.12 4:38 PM (61.72.xxx.233)

    독일 방송은 한강 심층 보도하면서 5.18 비디오도 보여줍니다. 영상만 보셔도 느낌이 옵니다.

    https://www.tagesschau.de/multimedia/sendung/tagesthemen/video-1389252.html

  • 8. 원글
    '24.10.12 4:38 PM (223.62.xxx.149)

    일제강점기 소설 쓰시면 저 사람들 갑자기 날조 시작하옵니다....그런데 한강 작가님 필력으로 일제강점기라.....솔깃한데요?!
    작가님 존버하겠읍니다

  • 9. 원글
    '24.10.12 4:39 PM (223.62.xxx.149)

    독일은 역시 선진국이라 다르군요. 역시 선진국...역시 힌츠페터의 나라...
    링크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 10. ㅇㅇ
    '24.10.12 4:39 PM (222.108.xxx.29)

    얼굴얘기는 칭찬이라도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외모 언급 자체가 별로 좋은 게 아닌데 굳이 작가한테까지...
    이것도 여작가니까 나오는 얘기같아요
    우리가 언제 노벨상 수상자 남자들 얼굴갖고 평가 안하잖아요.
    아까 다른 글에는 한강작가 외모 예쁘다고 칭찬글 올라오니 앞니 벌어졌다고;; 지적하더라구요

  • 11. 원글
    '24.10.12 4:42 PM (223.62.xxx.149)

    우리나라에선 외모 칭찬 안하죠. 저도 우리나라 기조가 옳다고 생각해요
    일본은 여자력이 중요한 나라라 그렇죠
    그냥 나라 종특으로 봐 주세요 ㅎㅎ
    저도 평소엔 혐한해대던 나라가 이렇게 한강 작가님을 칭송하니 놀라워서 쓴 글이고 좋게 봐주는 사람들한테 나쁘게 말하고 싶진 않아서요
    우리나라가 여권이 높지 않지만 일본은 우리보다 여권이 더 낮아서요..
    일본이라는 나라 특성이라고 이해해 주세요
    우리라면 미모얘기가 베댓 가진 않겠죠

  • 12. ....
    '24.10.12 4:42 PM (61.72.xxx.233)

    저는 유럽에서 채식주의자가 연극으로 상영 되는지도 몰랐어요. 독일 방송 보고 알았어요

  • 13. ㅇㅇ
    '24.10.12 4:44 PM (211.234.xxx.108)

    당연히 그런건 객관적으로 보내죠
    예쁘다는 칭찬은 성형이나 식이요법이 비결일거라고 단정짓고 해대는거라 극혐이고
    일본식 혐한은 한국인들이 상상하지못한식으로 진행되어요
    5.18? 역시 한국의 정치는 저질이야
    제주 4.3 사건? 제주도사람들은 친일이겠네? 그래서 제주출신 재일 교포가 많구나
    한글? 후쿠자와 유키치덕에 발굴된 글자 일본의 통치덕에 배급되었지
    삼성? 일본의 기술을 뺏은덕이지 한류? 자니스의 영업비결에 성형을 필수로 해댄덕이지
    일본 사이트 들어가면 죄다 이런식이라니까요

    이와 별개로 일본에서 여자력 중시 안해요
    한국에선 ~력이라는 표현이 낯설다보니 여자력이라는 표현으로 별 망상을 다해대네요
    한남이 일본여자 찬양하고 한국의 남성인권이 낮다고 주작하기위해 만들어낸 거짓 뉴스에 그만 넘어가세요

  • 14. 원글
    '24.10.12 4:44 PM (223.62.xxx.149)

    저도 댓글보고 지금 처음 알았어요. 역시 독일은 선진국이 맞네요 연극까지!!

  • 15. ㅇㅇ
    '24.10.12 4:46 PM (211.234.xxx.108)

    통계만 봐도 일본여권이 한국보다 높은데 대체 한국여자들은 자기들의 낮은 인권을 감춰가면서도 일본보다 낫다고 정신승리해대는게 여권이 낮다는 방증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16. ...
    '24.10.12 4:46 PM (210.178.xxx.80)

    가진 자의 여유로도 보여요
    올해도 평화상 받았고 몇년에 한번씩 노벨상 수상했다는 소식을 듣는 나라니까요
    노벨이 아닌 다른 이슈나 사안은 뭐...

  • 17.
    '24.10.12 4:47 PM (211.234.xxx.245)

    이런 기사도

    일본도 주목…"왜 하루키 아니냐" 불만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46618?sid=103
    하지만 SNS에는 '상을 매수한 거 아니냐', '자기 공으로 여길 한국인들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 등 시기 섞인 반응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두 명을 배출한 일본은 2006년부터 노벨상 후보로 거론된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상이 또 불발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18. ㅇㅇ
    '24.10.12 4:48 PM (222.108.xxx.29)

    우리나라 여자 인권이 일본보다 낮다는 통계는 어디서 가져오신건가요?
    혹시 우리나라 여자 인권이 인도보다도 아랍보다도 하위다 뭐 그런 통계 인용하시는건가요?
    우리나라 남자들은 군대때문에 대학 6년이상 다니고 여자들은 4년이면 칼같이 졸업하니까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 교육을 못받는다 식으로 결론낸 그런 통계요?

    말도 안되는 소리로 한국 후려치지마시고 남혐은 다른데서 하세요.

  • 19. 원글
    '24.10.12 4:50 PM (223.62.xxx.149)

    롸? 아 예쁘다는 게 성형 돌려까기였어요??? 저 아직 덜당했나 봐요
    찐 칭찬인 줄;;;;;

    “5.18? 역시 한국의 정치는 저질이야
    제주 4.3 사건? 제주도사람들은 친일이겠네? 그래서 제주출신 재일 교포가 많구나
    한글? 후쿠자와 유키치덕에 발굴된 글자 일본의 통치덕에 배급되었지
    삼성? 일본의 기술을 뺏은덕이지 한류? 자니스의 영업비결에 성형을 필수로 해댄덕이지” 이런 건 평소에 많~이 보죠. 그래서 이런거 기대하고 들어갔다가 생각보다 겸손한 기조에 놀란 건데....
    뉴스여서 그럴수도 있어요. 전 사이트에 간게 아니라 방송 유튜브만 본거니까
    니챈고챈은 난리인가보군요. 뉴스 댓글은 세상 겸손하던데;;;;

    참고로 일본에 대해 잘 모르시면 저처럼 돌려까기를 칭찬으로 듣는 경우가 많아요. 저번에도 무슨 방송에서 일본인 여자연예인이
    “제가 예뻐지고 싶어서 한국에 갔는데~” 하며 판 까는데 일본인에 대해 잘 알면 무슨 뜻인지 아시죠? 한국인 성형수술에 대해 까는건데 거기 출연한 일본인들은 다 알아듣고 조소 띄우는데 우리나라 분들은 잘 못알아들으시더라구요 ㅠㅠ

    근데 일본 여권 확실히 낮아요. 성범죄 신고도 잘 못하고 신고하면 주변인들이 드세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꽤 많고요

  • 20. ㅇㅇ
    '24.10.12 4:51 PM (222.108.xxx.29)

    누가봐도 한강작가님 얼굴이 성형미인은 아니잖아요
    그냥 칭찬은 칭찬으로 받아들이면 돼요
    일본애들이 다 교토사람도 아니고... 그정돈 아닙니다

    저 위에 외모언급은 칭찬이라도 안하는게 좋다고 쓴사람인데
    이왕 칭찬한거 꼬아볼 이유도 없어요
    그리고 한국은 외모언급 안하긴요
    아까 82에도 버젓이 올라와서 한강작가님 미모칭찬하고있길래 보기싫었어요
    왜 작가의 얼굴 언급을 하는지... 찬양하면 까는자도나타나는것을

  • 21. 원글
    '24.10.12 4:52 PM (223.62.xxx.149)

    가진 자의 여유 좋죠 ㅎㅎ 평소엔 왜 한국에 가진자의 여유를 발휘 안하는지 원 ㅜ
    평소에도 지금처럼 해줬으면 하네요. 지금 스탠스 너무 좋아요
    혐한 많을거 예상하고 간건데 생각보다 겸손한 태도

  • 22. ...
    '24.10.12 4:54 PM (61.72.xxx.233)

    https://www.youtube.com/watch?v=su89Fb

    노벨위원회의 인터뷰도 마찬가지 입니다. 국가적 폭력과 살인의 아픔을 시적으로 표현하며 말살된 인간성에 희망을 시적으로 표현하지 의지 etc ...

  • 23. 원글
    '24.10.12 4:57 PM (223.62.xxx.149)

    윗님 링크 너무 보고 싶은데 노벨위원회 인터뷰 링크가 안열려요.

  • 24. 원글
    '24.10.12 4:59 PM (223.62.xxx.149)

    61.72님께서 올려주신 독일뉴스 링크 보고 왔는데 독어를 몰라 무슨 말인지는 모르는데 너무 좋네요. 5.18 자료화면도 팍팍 쓰고
    정말 양질의 뉴스
    독어 되신 분들은 가보시고 독어 몰라도 다들 한 번 봐보세요들

  • 25. ...
    '24.10.12 4:59 PM (61.72.xxx.233)

    https://www.youtube.com/watch?v=su89FbEOkiQ

  • 26. 원글
    '24.10.12 5:07 PM (223.62.xxx.149)

    노벨위원회 인터뷰 링크 너무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이런 귀중한 자료를 놓쳤다니

  • 27. 그러게요
    '24.10.12 5:08 PM (125.178.xxx.170)

    링크해주신 독일 방송만 봐도
    어떤 식으로 전달하고 있는지 느낌 오네요.
    감사해요들.

  • 28. 원글
    '24.10.12 5:15 PM (223.62.xxx.149)

    그쵸 독어를 모르는데도 화면봐도 양질의 방송. 국내방송은 본받아라!!

  • 29.
    '24.10.12 5:25 PM (182.224.xxx.78)

    어디가 패배라는 건지..
    솔직히 무라카미 하루키가 노벨상 감으로 거론된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전
    하루키의 작품 어디에 한강 작가에 비견할 정신이 있나요?
    피해의식 같은 건 있긴 하더라만..
    요즘은 좀 다른가요? 제가 하루키 읽은지 오래되서.

  • 30. 미안하지만
    '24.10.12 5:32 PM (125.130.xxx.73)

    일본관심은 이제 안물안궁이라서요...
    일본 반응을 왜 굳이 알이야하는지도...

  • 31. 원글
    '24.10.12 5:34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아 하루키는 이지메하는 거고
    일본인들도 하루키 하라스만토(harrassment) 그만하라고 할 정도로 방송에서 괴롭힘 하는 거예요. 정부에 찍혀서ㅜ
    근데 타와다는 탈 거라고 기대한 거 같긴 해요.

  • 32. 원글
    '24.10.12 5:35 PM (223.62.xxx.107)

    아 하루키는 이지메하는 거고
    일본인들도 하루키 하라스만토(harassment) 그만하라고 할 정도로 방송에서 괴롭힘 하는 거예요. 정부에 찍혀서ㅜ
    근데 타와다는 탈 거라고 기대한 거 같긴 해요.

  • 33. 원글
    '24.10.12 5:38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하루키가 훌륭한 작가지만 시대정신과 작품성 면에서 노벨상감 아닌건 일본인들도 잘 알아요. 그냥 이지메하는거

  • 34. 원글
    '24.10.12 5:38 PM (223.62.xxx.107)

    하루키가 훌륭한 작가지만 시대정신과 작품성 면에서 노벨상감 아닌건 일본인들도 잘 알아요.
    난징대학살 다루고 역사 왜곡 비판해서 그냥 이지메하는거

  • 35. ....
    '24.10.12 6:07 PM (58.29.xxx.1)

    125.130.xxx.73님
    일본관심이 안물안궁이면 굳이 왜 들어와서 글을 읽으시는지 ^^
    제목에 떡하니 써있는데 뭐하러 들어오셨어요.
    님같은 댓글도 다른 싸이트에서는 관리질이라고 해서 강퇴대상인데 82는 아직 그런게 없어서 안타깝네요.
    님같이 꼽주는 댓글이 다른 사람들이 글쓰는 걸 주저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거에요

  • 36. 이상?
    '24.10.12 6:42 PM (87.117.xxx.135)

    (211.234.xxx.108)
    통계만 봐도 일본여권이 한국보다 높은데 대체 한국여자들은 자기들의 낮은 인권을 감춰가면서도 일본보다 낫다고 정신승리해대는게 여권이 낮다는 방증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분 잘 모르시네요. 일본 여성인권지수가 아주 낮아요. 일본내 남성과의 격차가
    한국내 남성여성 격차보다 작다는 얘기 입니다. 다른 얘기예요.
    백화점 매장에서 일하는 여성들이 생리중일 때 생리중이라는 뱃지를 달고 있어야 할 정도예요.

    그러니 한국 여성들이 일본여성보다 인권지수가 낮은데 정신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한일 여성 비교 말고 양국의 현명한 여성들은 국적을 떠나
    한강의 노벨문학상을 축하하고 그 안에 표현된 인간과 삶에 대한 고민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고 보시면 어떨까요?

  • 37. 와우
    '24.10.12 7:27 P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

    앞니 벌어졌다는 모지리는 두개골이 벌어졌네

  • 38. ...
    '24.10.12 7:46 PM (39.123.xxx.192)

    스포츠도 아니고 후보 누구누구 발표됐던 것도 아닌데 승패가 어딨나요... 우리나라에선 아무래도 블랙리스트 건도 있었고 이래저래 지상파에서 일본 방송처럼 짚을 순 없었다고 봅니다. 일본뉴스들은 최소한의 팩트 전달만, 와이드쇼 보면 또 모르죠.

  • 39. 영통
    '24.10.12 8:57 PM (116.43.xxx.7)

    강약약강 일본 2222

    서양에서 준 상이니

    일본은 바로 인정하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961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따신분? 6 ㅇㅇ 2024/10/12 2,618
1634960 이제 차예요 2 생각해봤는데.. 2024/10/12 1,523
1634959 아이 2인 경우 한국인 입주 가사도우미 시세가 400~350 7 입주가사도우.. 2024/10/12 1,390
1634958 어린이 자전거 타는 사람 웃긴가요? 14 .... 2024/10/12 1,436
1634957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1 투표 2024/10/12 517
1634956 나혼산 뭐에요 ㅜㅜ 24 실망 2024/10/12 26,883
1634955 치료 위주인 피부과 가서요. 3 .. 2024/10/12 1,572
1634954 문신, 염색, 화장 너무 진하게 하는 사람 10 .... 2024/10/12 1,988
1634953 반찬가게에서 주문한 반찬이 왔늠데요 3 여기 2024/10/12 2,267
1634952 82년도에 산 서랍장,장롱... 8 ........ 2024/10/12 1,238
1634951 교육감 사전투표했어요~ 8 보궐 2024/10/12 757
1634950 나쏠 재방 보는 중인데.. 4 스킬 최고 2024/10/12 2,364
1634949 종로에서 금사는거에 관한 질문에 조금 답해드려요 1 금은방집딸 2024/10/12 1,007
1634948 죽도시장 저녁식사? 4 울릉도 2024/10/12 743
1634947 인스타계정은 한개밖에 못만드나요? 5 2024/10/12 818
1634946 엄훠~ ~ 33살에 가입하고 지금은 벌써 54살입니다! 8 솜털아들은 .. 2024/10/12 1,569
1634945 어떤 요리를 하셨을 때 어른이 된것 같다고 느끼셨나요? 16 .. 2024/10/12 1,888
1634944 요리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 6 2024/10/12 836
1634943 윤석열, 북에 무인기 침투 직접 지시…“확전 각오” 51 하늘에 2024/10/12 5,906
1634942 군인 아들 통화 했는데 사전투표 하라는 소리 못 들었다는데 4 사전투표 2024/10/12 1,487
1634941 등촌 맛집 부탁드립니다 등촌역 2024/10/12 269
1634940 혼자 되신 부모님들 몇 세까지 혼자 잘 지내시던가요. 4 .. 2024/10/12 2,657
1634939 날씨좋은말 난 아파서 집에만 ㅠㅠㅔ 4 ㅁㅁㅁ 2024/10/12 1,243
1634938 잊고 있었는데? 3 봉란이 2024/10/12 486
1634937 남편의 외모지적 5 싫어 2024/10/12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