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오늘부터 시작이네요. ㅠㅠ

줄줄줄... 조회수 : 2,823
작성일 : 2024-10-12 16:20:53

며칠전부터 살짝 올게 오겠구나...하는 기미는 보였어요.

눈충혈...

근데 오늘 점심이후부터 눈물콧물 줄줄, 재채기에 정신 못 차리겠네요. 

계속 쌀쌀하다가 아침에 애 학원 데려다 주고 도서관에서 책 좀 보고 나오니 차 안의 온도가 29도...일교차가 확 나니 환절기 알러지가 도착했네요.ㅠㅠ 

집에 있는 알레그라 먹었는데 소용이 없네요.

콧구멍을 휴지로 막아 놨더니 아이가 웃어요.ㅡㅡ"

월요일에 병원가서 항히스타민주사라도 맞아야 겠어요. 

알러지비염,결막염 동지들 다들 무탈히 환절기 넘기시길...

IP : 119.202.xxx.1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24.10.12 4:33 PM (211.234.xxx.13)

    봄가을만 되면 너무 괴로워요.
    저는 특히 눈이 가려워서 심하게 비비다보니 눈알이 퉁퉁ㅈ붓기도 해요 ㅠㅠ
    알러지 없이 봄가을을 즐겨보고싶네요^^

  • 2. ...
    '24.10.12 4:34 PM (222.100.xxx.165) - 삭제된댓글

    전 오늘 병원 다녀왔어요
    갑자기 재채기 콧물 막힘 무한 반복하며
    코를 자주 풀었는데
    그 코푸는게 나쁜 거였나봐요
    이틀 지나니 콧등이 부어서 넘 아파 병원..
    주사에 약처방 받았어요
    절대 코 풀지 말래요 ㅎㅎㅎ
    원글님도 잘 넘어 가시길^^

  • 3. ...
    '24.10.12 4:39 PM (61.74.xxx.188)

    전벌써 열흘전부터 지르텍먹고 있어요..
    비염인들이여 이번 환절기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 4. 원글...
    '24.10.12 4:44 PM (119.202.xxx.149)

    저도 봄가을을 맘껏 즐기고 싶은데 그놈의 알러지...
    콧물이 무한생성 되는데 환장하겠네요.
    열흘전부터...ㅠㅠ
    약발 잘 안 들으면 주사가 낫더라구요. 한번 맞으면 한두달 효과 있어요. 그럼 환절기 끝~ㅋ

  • 5. ......
    '24.10.12 4:45 PM (106.245.xxx.150)

    차라리 얼른 추워졌으면 좋겠어요
    코세척 도움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976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따신분? 6 ㅇㅇ 2024/10/12 2,618
1634975 이제 차예요 2 생각해봤는데.. 2024/10/12 1,523
1634974 아이 2인 경우 한국인 입주 가사도우미 시세가 400~350 7 입주가사도우.. 2024/10/12 1,390
1634973 어린이 자전거 타는 사람 웃긴가요? 14 .... 2024/10/12 1,435
1634972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1 투표 2024/10/12 517
1634971 나혼산 뭐에요 ㅜㅜ 24 실망 2024/10/12 26,882
1634970 치료 위주인 피부과 가서요. 3 .. 2024/10/12 1,572
1634969 문신, 염색, 화장 너무 진하게 하는 사람 10 .... 2024/10/12 1,988
1634968 반찬가게에서 주문한 반찬이 왔늠데요 3 여기 2024/10/12 2,266
1634967 82년도에 산 서랍장,장롱... 8 ........ 2024/10/12 1,238
1634966 교육감 사전투표했어요~ 8 보궐 2024/10/12 757
1634965 나쏠 재방 보는 중인데.. 4 스킬 최고 2024/10/12 2,364
1634964 종로에서 금사는거에 관한 질문에 조금 답해드려요 1 금은방집딸 2024/10/12 1,007
1634963 죽도시장 저녁식사? 4 울릉도 2024/10/12 741
1634962 인스타계정은 한개밖에 못만드나요? 5 2024/10/12 818
1634961 엄훠~ ~ 33살에 가입하고 지금은 벌써 54살입니다! 8 솜털아들은 .. 2024/10/12 1,569
1634960 어떤 요리를 하셨을 때 어른이 된것 같다고 느끼셨나요? 16 .. 2024/10/12 1,888
1634959 요리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 6 2024/10/12 836
1634958 윤석열, 북에 무인기 침투 직접 지시…“확전 각오” 51 하늘에 2024/10/12 5,906
1634957 군인 아들 통화 했는데 사전투표 하라는 소리 못 들었다는데 4 사전투표 2024/10/12 1,487
1634956 등촌 맛집 부탁드립니다 등촌역 2024/10/12 268
1634955 혼자 되신 부모님들 몇 세까지 혼자 잘 지내시던가요. 4 .. 2024/10/12 2,657
1634954 날씨좋은말 난 아파서 집에만 ㅠㅠㅔ 4 ㅁㅁㅁ 2024/10/12 1,243
1634953 잊고 있었는데? 3 봉란이 2024/10/12 486
1634952 남편의 외모지적 5 싫어 2024/10/12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