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살짝 올게 오겠구나...하는 기미는 보였어요.
눈충혈...
근데 오늘 점심이후부터 눈물콧물 줄줄, 재채기에 정신 못 차리겠네요.
계속 쌀쌀하다가 아침에 애 학원 데려다 주고 도서관에서 책 좀 보고 나오니 차 안의 온도가 29도...일교차가 확 나니 환절기 알러지가 도착했네요.ㅠㅠ
집에 있는 알레그라 먹었는데 소용이 없네요.
콧구멍을 휴지로 막아 놨더니 아이가 웃어요.ㅡㅡ"
월요일에 병원가서 항히스타민주사라도 맞아야 겠어요.
알러지비염,결막염 동지들 다들 무탈히 환절기 넘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