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에 #대치맘 이건 뭔가요

조회수 : 3,271
작성일 : 2024-10-12 16:12:09

팔로워 많은 인스타 보는데(주로 명품, 골프 같은 주제)

 

피드에 #대치맘 이라고 꼭 붙이던데

 

자랑하고픈 심리는 알겠고

 

저런 키워드를 #으로 붙이는 건 대치맘 으로 피드를

 

검색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가요? 저것도 인플루언서 

 

마케팅 일종인가요?

IP : 180.69.xxx.5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2 4:14 PM (58.234.xxx.21)

    돈도 있고 교육에 신경쓰는 사람이라는 키워드인가 ㅋ

  • 2. 이유는
    '24.10.12 4:20 PM (110.70.xxx.251)

    돋보이고 싶어서요

  • 3. 부러우면
    '24.10.12 4:22 PM (124.49.xxx.188)

    본인도 대치동 사세요.

  • 4. 그냥
    '24.10.12 4:27 PM (182.224.xxx.68)

    대치동 사니 대치맘인거에요

  • 5. 저는
    '24.10.12 4:30 PM (119.202.xxx.149)

    대치는 그렇다 치고 동탄맘...그놈의 동탄부심이 넘 싫어요.

  • 6. 그건
    '24.10.12 4:33 PM (116.41.xxx.151) - 삭제된댓글

    당연히 자랑스러우니 붙이는거죠 . 가난한동네이면 미쳤다고 붙이겠어요? 해시태그 더 웃긴거도 있던데요. 병원장아내. 의사아내. 의사남편 ㅡㅡ ????

  • 7. 그건
    '24.10.12 4:34 PM (116.41.xxx.151)

    당연히 자랑스러우니 붙이는거죠 . 가난한동네이면 미쳤다고 붙이겠어요? 해시태그 더 웃긴거도 있던데요. 병원장아내. 의사남편 ㅡㅡ ????

  • 8. ….
    '24.10.12 4:34 PM (104.28.xxx.51)

    대치맘 티 내고 싶나보죠…
    티 안낼거면 굳이 안붙여도 되는거잖아요.
    즉 부심 있다??

    비슷하게 목동맘 동탄맘 태그 본것 같아요.

  • 9. ㅇㅇ
    '24.10.12 4:38 PM (112.140.xxx.147)

    예전 서울댁 같은건가보네요.

  • 10.
    '24.10.12 4:39 PM (219.241.xxx.152)

    교육에 관심있는 엄마라는 뜻이겠죠

  • 11. 조선시대같으면
    '24.10.12 4:39 PM (118.235.xxx.247)

    사대문맘 ㅎㅎㅎㅎㅎ.

  • 12. ㅋㅋ
    '24.10.12 5:35 PM (180.66.xxx.192)

    대치맘들 실제로 애들 학원비 땜에 돈 못쓰는데요.. 스님룩에 설명회 자료 받아넣기 편한 스님바랑 같은 에코백 메고다님

  • 13. 윗님
    '24.10.12 8:06 PM (211.104.xxx.92)

    돈 못쓰는 맘들 부류가 있고 자가에서 명품으로 휘두르고 사는엄마들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850 시니어모델 수염할버지 김칠두요 13 시니어모델 2025/03/06 3,379
1685849 50 넘었는데 스키가 너무 재미있어요 15 스키 2025/03/06 2,444
1685848 콩 다양하게 먹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6 분홍 2025/03/06 1,064
1685847 정신과 의사들은 집에서 15 ... 2025/03/06 4,820
1685846 식세기 이전설치? 6 이사 2025/03/06 1,032
1685845 노후는 몇살부터라고 생각하세요? 16 질문 2025/03/06 4,503
1685844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져…7명 중·경상 10 ..... 2025/03/06 5,304
1685843 미용 자격증 어디서 할까요? 8 고민 2025/03/06 1,190
1685842 집에 아픈사람이 생기니 암웨이도 알아보게 되네요 18 .. 2025/03/06 3,471
1685841 선택적 페미 10 .... 2025/03/06 1,084
1685840 이석증 와서 약 먹고 누워 있다가...ㅋㅋ 4 여조 2025/03/06 2,570
1685839 나늘솔로 미경 이쁘네요 18 .. 2025/03/06 3,246
1685838 친구 자랑하나 할게요. 28 아구구 2025/03/06 4,335
1685837 아는 변호사도 계몽됐대요. ㅋㅋ 5 .. 2025/03/06 3,752
1685836 퇴사한 직원 일화 13 yiy 2025/03/06 5,634
1685835 살림 한 번도 안 해본 엄마가 그것도 안 하면 뭐하냐고 9 오늘도반복 2025/03/06 2,463
1685834 남편하고 언쟁 줄이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1 .. 2025/03/06 1,059
1685833 빌트인된 칼 도마세척기 활용 1 박박 2025/03/06 599
1685832 비혼을 외치던 사회에서 약간 바뀐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15 ... 2025/03/06 3,711
1685831 딸뻘 비서를 강간했는데 62 ... 2025/03/06 33,029
1685830 걸으러 나가기가 왜케 싫을까요ㅜ 8 2025/03/06 1,811
1685829 남편이 화나도 제 얼굴보면 덜 화가 난대요 19 ㅎ ㅎ 2025/03/06 3,950
1685828 엉망인 생활 습관 때문에 지쳐가네요 6 아이교육 2025/03/06 2,336
1685827 오페라덕후 추천 무료 오페라 루살카 8 오페라덕후 .. 2025/03/06 1,285
1685826 6년전 매불쇼가 그리워요 31 ㅇㅇ 2025/03/06 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