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 평범함의 행복....

초록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24-10-12 15:28:13

생리통이라 배가 아파서 누웠어요

남편은 운동가고 집에 혼자 있는데 배가 고파서...

김치찌개 후딱 끓이고 생선 구워서

남편 도착시간 맞춰 정갈하게 점심 맛있게 먹었네요

 

운동하고 배고팠을 남편이 맛있게 잘 먹으니 좋고

저도 건강하게 한까 먹으니 에너지가 또 채워지네요

 

밖은 초록초록 나무들과 햇빛이 예쁘고

깨끗한 집에서 방해없이 오롯이 쉬는 한가한 오후...

 

행복하다 싶어요

IP : 1.238.xxx.1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2 3:55 PM (175.209.xxx.199)

    평범한 일상이 제일 행복한 일상이죠^^
    평범하게 보통으로만 살아도 정말 인생 잘사는거다~~라고 울엄니가 항상 하시는 말씀^^

  • 2. 이런 글
    '24.10.12 3:55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넘 좋아요
    82의 변화가 저를 행복하게 하네용

  • 3. ㅡㅡㅡ
    '24.10.12 4:35 PM (219.248.xxx.133)

    이런 일상글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835 탄산수 제조기 쓴지 14년이예요 16 탄산수 2024/10/13 3,047
1634834 자식자랑하는 친척 6 Dum 2024/10/13 2,819
1634833 묵주기도 매일 하시는 분들께 여줘봐요. 15 천주교신자 2024/10/13 1,142
1634832 앞니가 깨졌는데 레진 말고 방법이 없을까요? 9 2024/10/13 1,230
1634831 11월 10일경에 추워질까요? 4 00 2024/10/13 1,412
1634830 녹차나 루이보스티 같은거 유통기한이요 3 .... 2024/10/13 671
1634829 귀차니즘 엄청난 사람인데 안 씻고는 못 살겠어요. 3 2024/10/13 1,002
1634828 주말부부인데 일거리갖고 와서 일하는 남편 어떠세요? 40 ㅇㅇㅇ 2024/10/13 3,870
1634827 마녀스프 끓이는중, 카레가루가 없네요. 6 다욧 2024/10/13 949
1634826 Sk통신사에서 10년뒤 편지도착 어제받앗어요!! 4 감동 2024/10/13 1,785
1634825 굳이 밥이아니어도 사람이 살긴하나봐요 6 ㅁㅁ 2024/10/13 2,349
1634824 대학수능날 중고등 학교 가나요? 12 ... 2024/10/13 1,214
1634823 한강 작가 일본 인터뷰 영상 (2020년) 4 ... 2024/10/13 1,356
1634822 마트 와인 중에서 3 뽀르르 2024/10/13 749
1634821 사주에 화.목이 빠져있어요 17 2024/10/13 2,001
1634820 애들간 대화인데요 38 이런게 2024/10/13 4,794
1634819 위고비와 삭센다 효과의 차이가 뭘까요. 16 2024/10/13 2,440
1634818 부모의 재능 물려받기 5 부모 2024/10/13 1,293
1634817 추워지기 시작하면 샐러드는? 2 궁금맘 2024/10/13 1,396
1634816 중식에서 전분역할은? 5 시간없는 죽.. 2024/10/13 606
1634815 한강 작가 노벨상수상 특집 긴급편성 프로 오늘밤 7시에 하네요 6 ........ 2024/10/13 1,792
1634814 어머니 수술후 회복음식 뭐가 좋을까요? 6 Lio 2024/10/13 816
1634813 질문 자동로그인 되어 비번을 알지 못할때 3 시나몬캔디 2024/10/13 406
1634812 댓글에 상처받았다는 이야기들 38 ... 2024/10/13 2,503
1634811 노래 제목이 생각 안나요.., 8 영어동요 2024/10/13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