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글써보아요 (거의 2년만에 쓰는글)

그루터기 조회수 : 781
작성일 : 2024-10-12 14:44:42

글 안쓰면 휴면시키신다고 해서...

마지막 글이 2023년 1월 글이었어요. 

그때 아빠가 수술받으셔서 기도를 부탁드리는 글이었는데, 

82쿡 회원님들 기도 덕분에 아빠는 잘 지내고 계세요.

물론 중간에 엄마도  병원에 가시기도 했는데 

다행히도 하루하루 일상을 지내고 계세요.

오늘도 안부전화 드리며 한강 작가 이야기도 나누고, 아이들 이야기도 했네요.

댓글은 중간중간 달았는데 글솜씨가 없어서 다른 회원분들 글은 틈틈이 읽고 있답니다. 

저도 다른 분들에게 용기를 주는 댓글, 혹은 글을 나누고 싶습니다. 

IP : 114.203.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2 2:48 PM (220.121.xxx.157)

    잔잔하고 따뜻하고 평범한 일상글 너무 좋아요
    별일 아니어도 자주 글 써주세요
    저도 바쁜일 처리하고 글 쓰려합니다

  • 2. ..
    '24.10.12 2:50 PM (118.33.xxx.59)

    앞으로도 가족분들 모두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

  • 3. 쓸개코
    '24.10.12 2:57 PM (175.194.xxx.121)

    원글님 글 안 쓴다고 휴면시키지 않으신다고 공지글 추가가 되었어요.
    마음 조금 놓으셔도 되긴 하는데 이 기회에 회원님들 글 많이 올라오니 좋긴 하네요.

    여러 회원들께서 문의를 주셨기에 내용 수정하고 추가합니다.

    게시글을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회원자격을 잃는 일은 없습니다.
    게시글이 있어야 댓글도 달릴 수 있는 것이기에 우선적으로 게시글도 많이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이트 활성화를 위해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4. 리아
    '24.10.12 3:19 PM (58.225.xxx.63)

    저도 가입 후 거의 처음으로 아침에 글 썼어요. 심정이 이해됩니다.

  • 5. 우와
    '24.10.12 3:23 PM (125.188.xxx.2)

    좋은 소식이네요.
    더욱 더 건강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자주 오세요.

  • 6. ....
    '24.10.12 5:17 PM (61.43.xxx.79)

    꼭 글
    써야 되는 줄 알았어요
    필력이 달려서 고민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886 제가 가입한 해 3 2008년 2024/10/12 353
1634885 잔주름과 굵은주름 어떤게 더 늙어보여요? 3 주름 2024/10/12 1,175
1634884 뭐라도 써야겠기에 6 over60.. 2024/10/12 583
1634883 앗!!!!! 소년이 온다!!!! 책 왔어요!!!!! 14 아아아아 2024/10/12 2,914
1634882 생존 신고 1 안녕물고기 2024/10/12 402
1634881 칭다오 여행 궁금하신 분 26 .... 2024/10/12 1,591
1634880 유연성이 정말 중요하군요! 7 부상 방지 2024/10/12 2,243
1634879 '53세'박소현 이상형“술·담배 NO,경제적여유 있는 남자” (.. 7 ㅇㅇㅇ 2024/10/12 5,110
1634878 퇴직하면 그냥 쉬라는 말이 고맙네요 3 2024/10/12 2,062
1634877 한가한 휴일이네요 1 비와외로움 2024/10/12 512
1634876 운영자님 공지 봤는데...글이 너무 줄고 있다고.. 16 ㄴㅇㄹㅇㄴㄹ.. 2024/10/12 4,252
1634875 경남 소식 참꽃 2024/10/12 554
1634874 고등어 18마리 구워 식히는 중임다 29 놀랐지 2024/10/12 6,682
1634873 10월 로마 덥네요 7 ㅁㅁㅁ 2024/10/12 1,002
1634872 안녕하세요~ 바람 2024/10/12 244
1634871 완연한 가을날씨네요 2 2024/10/12 689
1634870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던데요 2 we32 2024/10/12 984
1634869 일상, 평범함의 행복.... 2 초록 2024/10/12 1,043
1634868 편평형 사마귀 레이저나 냉동치료 말고 다른 방법으로 고쳐보신 분.. 2 ** 2024/10/12 819
1634867 바보같은 질문같은데요...운동관련 3 2024/10/12 859
1634866 기분전환 머리하고 왔어요 3 셋팅펌 2024/10/12 868
1634865 한샘 1인 리클라이너 써보신 분 2 oo 2024/10/12 520
1634864 우리 할머니 8 그냥저냥 2024/10/12 1,194
1634863 명동성당 근처 손님대접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9 명동 2024/10/12 1,031
1634862 와이너리 투어 3국 6 가고싶다 2024/10/12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