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쓰면 휴면시키신다고 해서...
마지막 글이 2023년 1월 글이었어요.
그때 아빠가 수술받으셔서 기도를 부탁드리는 글이었는데,
82쿡 회원님들 기도 덕분에 아빠는 잘 지내고 계세요.
물론 중간에 엄마도 병원에 가시기도 했는데
다행히도 하루하루 일상을 지내고 계세요.
오늘도 안부전화 드리며 한강 작가 이야기도 나누고, 아이들 이야기도 했네요.
댓글은 중간중간 달았는데 글솜씨가 없어서 다른 회원분들 글은 틈틈이 읽고 있답니다.
저도 다른 분들에게 용기를 주는 댓글, 혹은 글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