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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림, 더덕구이, 우엉조림.. 좋아하세요?

최애반찬 조회수 : 606
작성일 : 2024-10-12 14:38:19

저는 흰밥에 저런 반찬 먹는거 좋아하거든요

저런 반찬에 국이나 찌개 없어도 전혀 상관없고요

물론 국물 있음 더 좋구요

국은 소고기국  미역국 이런거

찌개는 된장이나 청국장 ..

 

한상 떡 벌어지는 화려한 음식도 좋지만

지금은  흰밥에 장조림, 더덕구이, 두부조림, 우엉조림.. 이런거 너무 먹고싶어요

배고프면 이런 반찬접시가 눈앞에 날아다녀요

 

외식할까 싶어도

이런거 파는데는 요즘 별로 없더라구요

 

저처럼 평범한  소박한 반찬

화려한 요리보다 더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IP : 175.223.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2 2:51 PM (220.121.xxx.157)

    저의 주특기 반찬이애요
    만들어서 나눠드리고 싶네요

  • 2. ㅇㅇ
    '24.10.12 2:52 PM (73.109.xxx.43)

    저도요
    도시락 반찬 스러운 반찬들 좋아해요
    그런데 아이가 국물 없으면 밥을 안먹어요. 밑반찬 하나도 안먹고요.
    아이에게 맞추다보니 찌개나 소스많은 볶음 종류만 하게 되네요

  • 3. ...
    '24.10.12 2:55 PM (121.131.xxx.132)

    저도 좋아해요 그런데 저 역시 남편이 밑반찬은 안 먹고 오직 메인 고기 요리만 찾다보니 자극적인 메인 요리 딱 하나 하게 되네요..

  • 4. 1234
    '24.10.12 3:12 PM (121.161.xxx.51)

    소박하다뇨. 저 반찬들이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데..
    경동시장에서 손질 안된 더덕 서서 껍질벗겨 방망이
    두드려 양념에 잰 후 후라이팬에 타지않게 구워내기..
    이거 한번 하고는 다시는 안해요.
    우엉도 채 썰기부터 지치더라구요. 누가 주면 너무
    고마운 반찬들이에요.

  • 5. ㅎㅎㅎㅎ
    '24.10.12 4:11 PM (182.208.xxx.134)

    우엉은... 전 그냥 비싸도 자숙우엉채 국내산 사서 써요
    진짜 채썰다가 어깨나가더라구요 -_-
    연근이랑 우엉은 빼놓치않고 하려고 하는데
    더덕이 참 힘들더라구요;;;;;

  • 6. ...
    '24.10.12 5:19 PM (61.43.xxx.79)

    백화점내 반찬가게가면
    6시이후 반찬 4종류 만원이어서
    종종 이용해요
    손 많이 가는 음식 편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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