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조림, 더덕구이, 우엉조림.. 좋아하세요?

최애반찬 조회수 : 801
작성일 : 2024-10-12 14:38:19

저는 흰밥에 저런 반찬 먹는거 좋아하거든요

저런 반찬에 국이나 찌개 없어도 전혀 상관없고요

물론 국물 있음 더 좋구요

국은 소고기국  미역국 이런거

찌개는 된장이나 청국장 ..

 

한상 떡 벌어지는 화려한 음식도 좋지만

지금은  흰밥에 장조림, 더덕구이, 두부조림, 우엉조림.. 이런거 너무 먹고싶어요

배고프면 이런 반찬접시가 눈앞에 날아다녀요

 

외식할까 싶어도

이런거 파는데는 요즘 별로 없더라구요

 

저처럼 평범한  소박한 반찬

화려한 요리보다 더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IP : 175.223.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2 2:51 PM (220.121.xxx.157)

    저의 주특기 반찬이애요
    만들어서 나눠드리고 싶네요

  • 2. ㅇㅇ
    '24.10.12 2:52 PM (73.109.xxx.43)

    저도요
    도시락 반찬 스러운 반찬들 좋아해요
    그런데 아이가 국물 없으면 밥을 안먹어요. 밑반찬 하나도 안먹고요.
    아이에게 맞추다보니 찌개나 소스많은 볶음 종류만 하게 되네요

  • 3. ...
    '24.10.12 2:55 PM (121.131.xxx.132)

    저도 좋아해요 그런데 저 역시 남편이 밑반찬은 안 먹고 오직 메인 고기 요리만 찾다보니 자극적인 메인 요리 딱 하나 하게 되네요..

  • 4. 1234
    '24.10.12 3:12 PM (121.161.xxx.51)

    소박하다뇨. 저 반찬들이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데..
    경동시장에서 손질 안된 더덕 서서 껍질벗겨 방망이
    두드려 양념에 잰 후 후라이팬에 타지않게 구워내기..
    이거 한번 하고는 다시는 안해요.
    우엉도 채 썰기부터 지치더라구요. 누가 주면 너무
    고마운 반찬들이에요.

  • 5. ㅎㅎㅎㅎ
    '24.10.12 4:11 PM (182.208.xxx.134)

    우엉은... 전 그냥 비싸도 자숙우엉채 국내산 사서 써요
    진짜 채썰다가 어깨나가더라구요 -_-
    연근이랑 우엉은 빼놓치않고 하려고 하는데
    더덕이 참 힘들더라구요;;;;;

  • 6. ...
    '24.10.12 5:19 PM (61.43.xxx.79)

    백화점내 반찬가게가면
    6시이후 반찬 4종류 만원이어서
    종종 이용해요
    손 많이 가는 음식 편해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271 글 쓰는게 이제는 3 2024/10/13 1,042
1634270 노벨문학상 비판한 그 작가에 팩폭 (펌) 8 어이없어 2024/10/13 4,040
1634269 정년이 언니로 나오는 배우 어디서 봤을까요? 6 오데 2024/10/12 3,528
1634268 미국인도 한국에 이민 올 수 있나요.  8 .. 2024/10/12 2,781
1634267 아버지가 주간보호센터에 나가기 시작했는데요… 16 주간 2024/10/12 5,068
1634266 한강 한강 한강 지겹나요 15 흐믓 2024/10/12 5,027
1634265 군대간 아들 종합비타민과 미네랄 2 .. 2024/10/12 1,150
1634264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어요 3 2024/10/12 1,384
1634263 왜 이렇게 가려울까요? 14 정말 2024/10/12 2,859
1634262 짙은 그레이색 트렌치 코트에 어울리는 바지색 7 모모 2024/10/12 1,493
1634261 캐나다 이민비자 잘 나오나요 5 인생 2024/10/12 2,070
1634260 연예인이랑 생년월일똑같은데 사주 16 2024/10/12 3,705
1634259 식기 건조대 물받침 없이 쓰시는 분 계세요? 2 ..... 2024/10/12 770
1634258 마음 가는 대로 선곡 58 10 snowme.. 2024/10/12 1,147
1634257 아빠 칠순때 현수막 사진을 못찍었어요 7 전에 2024/10/12 2,164
1634256 우울해요 친구야 2024/10/12 815
1634255 출산 후 피부가 좋아졌어요 7 쪼요 2024/10/12 1,284
1634254 생존신고 1 나무 2024/10/12 432
1634253 여성복 브랜드 s로 시작하는 곳 알려주세요 6 가을여자 2024/10/12 1,506
1634252 남친과 헤어지고 너무 힘드네요ㅠ 11 ㅇㅇ 2024/10/12 4,028
1634251 명리학 3 .. 2024/10/12 1,161
1634250 노회찬에 대한 손석희의 마음 9 ... 2024/10/12 2,681
1634249 가을날씨가 너무 좋아서 2 날이 좋아서.. 2024/10/12 1,421
1634248 돈많은 집은 아들원하나요 18 ㅗㅎㄹㅇ 2024/10/12 3,302
1634247 새 드라마가 너무 많아서. 8 드라마 2024/10/12 2,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