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벨상 효과

도서관 근무자 조회수 : 1,899
작성일 : 2024-10-12 14:33:34

어제 오늘 한강작가 책 있냐고 물어보는 전화가 많네요

비치되어 있던 도서가 모두  대출과 예약되어 있어 

그중에서 빠르게 볼수 있는 도서는

6주뒤라고 말씀드리니 

그럼 책을 사서 봐야 것네 라고 끊으시네요

 

서점도 많이 기다리셔야 할듯 하네요 

 

 

IP : 121.158.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한
    '24.10.12 2:34 PM (1.240.xxx.21)

    영향력이네요.
    독서 인구가 꾸준히 늘었으면 좋겠어요.

  • 2. 그루터기
    '24.10.12 2:35 PM (114.203.xxx.98)

    소도시에 살고 있어요. 여기마저도 한강 님 책이 없네요. ^^
    예전에 이북 사놓은걸로 읽고 노벨상 에디션 나오면 사려고요.

  • 3. ...
    '24.10.12 2:36 PM (58.145.xxx.130)

    해마다 노벨상 시즌마다 반짝하긴 했는데, 올해는 우리 작가가 받았으니 이 열풍이 좀 오래갔음 하네요
    책에 대한 관심이 한강 작가로부터 시작해서 다른 작가의 책들로도 점점 늘어나는 것도...

  • 4. ..
    '24.10.12 2:38 PM (116.39.xxx.162)

    예스24에서 주문 했는데
    다음 주 수욜 받을 수 있네요.ㅎ

  • 5. 닉네임안됨
    '24.10.12 4:03 PM (211.213.xxx.203)

    이북만 사서 읽다가 저도 오랜만에 종이책으로 샀어요.
    예스24에서 한강 작가 대표작들 세트로 팔기에
    소장용으로요.
    정말 오랜만에 종이책 샀는데 돋보기 안경으로 보면 눈이 너무 아파 책장에만 있을 것 같아요.
    다음주에나 배송 된다고해요.

    부커상 탔을 때 이북도 몇권 샀었는데 다시 읽는 중이에요.
    종이책은 종이책이고 이북으로 나온 한겅 작가님 책
    다 사서 볼려구요.

  • 6. 정말
    '24.10.12 6:00 PM (112.145.xxx.164)

    너무 뿌듯해요
    저도 소년이 온다. 그리고 작별하지않는다
    이 두책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라도 많은 분들이 읽고
    제대로된 역사를 알고 그아픔들을 같이 공감할 수 있엇으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757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따신분? 6 ㅇㅇ 2024/10/12 2,625
1634756 이제 차예요 2 생각해봤는데.. 2024/10/12 1,525
1634755 아이 2인 경우 한국인 입주 가사도우미 시세가 400~350 7 입주가사도우.. 2024/10/12 1,396
1634754 어린이 자전거 타는 사람 웃긴가요? 14 .... 2024/10/12 1,436
1634753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1 투표 2024/10/12 519
1634752 나혼산 뭐에요 ㅜㅜ 24 실망 2024/10/12 26,888
1634751 치료 위주인 피부과 가서요. 3 .. 2024/10/12 1,579
1634750 문신, 염색, 화장 너무 진하게 하는 사람 10 .... 2024/10/12 1,997
1634749 반찬가게에서 주문한 반찬이 왔늠데요 3 여기 2024/10/12 2,273
1634748 82년도에 산 서랍장,장롱... 8 ........ 2024/10/12 1,242
1634747 교육감 사전투표했어요~ 8 보궐 2024/10/12 762
1634746 나쏠 재방 보는 중인데.. 4 스킬 최고 2024/10/12 2,373
1634745 종로에서 금사는거에 관한 질문에 조금 답해드려요 1 금은방집딸 2024/10/12 1,010
1634744 죽도시장 저녁식사? 4 울릉도 2024/10/12 749
1634743 인스타계정은 한개밖에 못만드나요? 5 2024/10/12 821
1634742 엄훠~ ~ 33살에 가입하고 지금은 벌써 54살입니다! 8 솜털아들은 .. 2024/10/12 1,571
1634741 어떤 요리를 하셨을 때 어른이 된것 같다고 느끼셨나요? 16 .. 2024/10/12 1,892
1634740 요리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 6 2024/10/12 842
1634739 윤석열, 북에 무인기 침투 직접 지시…“확전 각오” 51 하늘에 2024/10/12 5,909
1634738 군인 아들 통화 했는데 사전투표 하라는 소리 못 들었다는데 4 사전투표 2024/10/12 1,488
1634737 등촌 맛집 부탁드립니다 등촌역 2024/10/12 272
1634736 혼자 되신 부모님들 몇 세까지 혼자 잘 지내시던가요. 4 .. 2024/10/12 2,660
1634735 날씨좋은말 난 아파서 집에만 ㅠㅠㅔ 4 ㅁㅁㅁ 2024/10/12 1,248
1634734 잊고 있었는데? 3 봉란이 2024/10/12 490
1634733 남편의 외모지적 5 싫어 2024/10/12 2,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