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벨상 효과

도서관 근무자 조회수 : 1,878
작성일 : 2024-10-12 14:33:34

어제 오늘 한강작가 책 있냐고 물어보는 전화가 많네요

비치되어 있던 도서가 모두  대출과 예약되어 있어 

그중에서 빠르게 볼수 있는 도서는

6주뒤라고 말씀드리니 

그럼 책을 사서 봐야 것네 라고 끊으시네요

 

서점도 많이 기다리셔야 할듯 하네요 

 

 

IP : 121.158.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한
    '24.10.12 2:34 PM (1.240.xxx.21)

    영향력이네요.
    독서 인구가 꾸준히 늘었으면 좋겠어요.

  • 2. 그루터기
    '24.10.12 2:35 PM (114.203.xxx.98)

    소도시에 살고 있어요. 여기마저도 한강 님 책이 없네요. ^^
    예전에 이북 사놓은걸로 읽고 노벨상 에디션 나오면 사려고요.

  • 3. ...
    '24.10.12 2:36 PM (58.145.xxx.130)

    해마다 노벨상 시즌마다 반짝하긴 했는데, 올해는 우리 작가가 받았으니 이 열풍이 좀 오래갔음 하네요
    책에 대한 관심이 한강 작가로부터 시작해서 다른 작가의 책들로도 점점 늘어나는 것도...

  • 4. ..
    '24.10.12 2:38 PM (116.39.xxx.162)

    예스24에서 주문 했는데
    다음 주 수욜 받을 수 있네요.ㅎ

  • 5. 닉네임안됨
    '24.10.12 4:03 PM (211.213.xxx.203)

    이북만 사서 읽다가 저도 오랜만에 종이책으로 샀어요.
    예스24에서 한강 작가 대표작들 세트로 팔기에
    소장용으로요.
    정말 오랜만에 종이책 샀는데 돋보기 안경으로 보면 눈이 너무 아파 책장에만 있을 것 같아요.
    다음주에나 배송 된다고해요.

    부커상 탔을 때 이북도 몇권 샀었는데 다시 읽는 중이에요.
    종이책은 종이책이고 이북으로 나온 한겅 작가님 책
    다 사서 볼려구요.

  • 6. 정말
    '24.10.12 6:00 PM (112.145.xxx.164)

    너무 뿌듯해요
    저도 소년이 온다. 그리고 작별하지않는다
    이 두책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라도 많은 분들이 읽고
    제대로된 역사를 알고 그아픔들을 같이 공감할 수 있엇으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053 술담배하면 더 빨리늙나요? 7 ㅇㅇ 2024/10/12 1,525
1637052 저는2003년 1 2003 2024/10/12 449
1637051 날씨가 너무좋아 1 투표 2024/10/12 462
1637050 제가 가입한 해 3 2008년 2024/10/12 297
1637049 잔주름과 굵은주름 어떤게 더 늙어보여요? 3 주름 2024/10/12 1,117
1637048 뭐라도 써야겠기에 6 over60.. 2024/10/12 535
1637047 앗!!!!! 소년이 온다!!!! 책 왔어요!!!!! 14 아아아아 2024/10/12 2,858
1637046 생존 신고 1 안녕물고기 2024/10/12 359
1637045 칭다오 여행 궁금하신 분 29 .... 2024/10/12 1,470
1637044 유연성이 정말 중요하군요! 7 부상 방지 2024/10/12 2,194
1637043 '53세'박소현 이상형“술·담배 NO,경제적여유 있는 남자” (.. 7 ㅇㅇㅇ 2024/10/12 4,719
1637042 퇴직하면 그냥 쉬라는 말이 고맙네요 3 2024/10/12 1,977
1637041 한가한 휴일이네요 1 비와외로움 2024/10/12 467
1637040 운영자님 공지 봤는데...글이 너무 줄고 있다고.. 20 ㄴㅇㄹㅇㄴㄹ.. 2024/10/12 4,204
1637039 경남 소식 참꽃 2024/10/12 511
1637038 고등어 18마리 구워 식히는 중임다 29 놀랐지 2024/10/12 6,602
1637037 10월 로마 덥네요 7 ㅁㅁㅁ 2024/10/12 951
1637036 안녕하세요~ 바람 2024/10/12 206
1637035 완연한 가을날씨네요 2 2024/10/12 651
1637034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던데요 2 we32 2024/10/12 934
1637033 일상, 평범함의 행복.... 3 초록 2024/10/12 995
1637032 편평형 사마귀 레이저나 냉동치료 말고 다른 방법으로 고쳐보신 분.. 2 ** 2024/10/12 756
1637031 바보같은 질문같은데요...운동관련 3 2024/10/12 816
1637030 기분전환 머리하고 왔어요 3 셋팅펌 2024/10/12 812
1637029 한샘 1인 리클라이너 써보신 분 2 oo 2024/10/12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