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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리 탈모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24-10-12 14:13:22

어떤방법으로 노력하고 계신가요?

전 로즈마리 허브 오일과 케라틴오일 인가를 섞어서 두피 마사지 해 보라길래 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효과 보신 분들 정보좀 알려주세요~

 

 

IP : 39.7.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24.10.12 2:18 PM (161.142.xxx.112)

    그런 방법으로는 효과없고 약드시는게 정확해요.

  • 2. 저는어제
    '24.10.12 2:19 PM (106.101.xxx.233)

    로게인?이라는 바르는 발모제 샀어요
    미녹시딜은 흐르는데 무스거품이라 흐르지 않고 정말로 난다는 지인 얘기 듣구요

  • 3. 그런데
    '24.10.12 2:24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제 탈모의 원인은 지루성이었었구요, 그래서 헤어식초 한 이후에 탈모와 각질 문제가 거의 해결되서 정수리 탈모도 이제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머리숱줄은 건ᆢ 걍 노화로 인한 평범한 탈모려니 하고 지냅니다

  • 4. 얼마
    '24.10.12 2:50 PM (1.240.xxx.21)

    전에도 썼지만 우연히 정수리부근에 뭉텅이로 새로난 머리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약 1년에서 6개월 정도 자란 머리 같은데 저는 별로 뭘 한게 없거든요?
    건성이라 3일에 한번씩 머리 감는데 감기 전에 손가락으로 머리를 꾹꾹 눌러줬구요
    하루 1시간 이상 걷기를 꾸준히 했습니다. 샴푸는 아무거나 써요.
    1년에 한번 정도 열펌 했는데 최근 1년은 머리에 아무것도 안했어요.
    한달보름 만에 한번씩 뿌염을 집에서 합니다. 염색하기 전 여기서 배운대로
    오일을 머리에 한번 도포해주고 하구요.
    영양제 같은 거 전혀 안먹고도
    특별히 머리에 뭘 하지 않았어요.
    왜 정수리 부근의 머리숱이 많아졌는지 잘모르겠어요.
    이런 내용을 적은 적 있는데
    댓글들이 머리 감는 횟수에 대해서만 언급하는데
    저는 오히려 그게 머리카락 손실을 줄인다고 보는 편입니다.
    두피 면역장벽을 형성한다고 할까요?

  • 5. 저는요
    '24.10.12 5:59 PM (1.224.xxx.49)

    약먹어요~
    젤 확실한 방법이라서 간단하게 약 선택.
    얇고 힘없는 모발이라 뭘 해도 볼륨이 안생기더라구요.
    약먹은지 1년 3개월 정도 됐는데
    확실히 볼륨 생기도 힘도 생겼습니다.

  • 6. ...
    '24.10.12 9:37 PM (118.235.xxx.175)

    윗님 탈모병원 가셔서 처방 받으신건가요?
    저도 가야할 때가 된거 같아서요
    정수리가 휑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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