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도 없어요.
그래서
한승원 작품 읽는데
재밌습니다.
한권도 없어요.
그래서
한승원 작품 읽는데
재밌습니다.
노벨문학상 한강님 코너를 만들어야죠
지금 도서가 확보 될지는 모르지만
재고까지 다 탈탈 털리고 있다는데...
당장 빌리기 어려우면 타도서관 대출로 해버려서
읽을 수가 없어요.
문제많습니다.
당장 빌리기 어려우면 타도서관 대출로 해버려서
읽을 수가 없어요.
상호대차 문제 많습니다.
문제가 많은 게 아니라 상호대차까지 풀로 꽉 찼다는 거죠
한 6개월 느긋하게 기다려 보세요
그때는 널널할 겁니다
도서관 지역주민이 빌 리러가기도 전에 상호대차 걸어버리면
아무도 못빌리는데 문제많죠.
저희 동네 도서관은 한강님 책이 겨우 10권뿐이 없네요
상호대차도 먼데 도서관까지 못하고 같은 행정구역 안의 도서관끼리 되는 거 아닌가요?
우리 동네는 그렇거든요
지역 주민의 규정이 원글님과 도서관 규정이 다를 뿐, 상호대차도 대개 지역 주민들만 가능합니다
결국 빌리지도 못했고 올해안에도 힘들것같지만 마음이 뿌듯했어요. 다들 기쁨을 누리고 동참하고 있구나 싶어서요.
한권은 대출예약해놓고 오늘은 서점으로 갑니다
어차피 같은 구 내에서만 상호대차가 가능하잖아요.
상호대차가 없으면 구내 도서관들이 기본도서를 각각 구비해야 하니 예산이 부족해서 인기 없는 책은 살 수가 없어요.
결국 전체 구내 도서관에 보유하는 책 종류는 줄어들 수밖에 없는 거죠.
상호대차 덕분에 도서관마다 주력 분야를 정해서 나누어 구매하므로 인기없는 책들도 상호대차해서 다양하게 볼 수 있는 겁니다.
결국 대출은 선착순입니다.
제가 경험해보면 동네마다 특징이 있어요.
책 잘 안읽는 동네도 분명 있어요.
도서관은 멋지게 지어줬는데 동네마다 다르더군요.
책도 공공재인데 노는 책은 필요한 시민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야죠. 읽고 싶은 책을 내돈 안 들이고 읽으려면 남들보다 부지런하셔야 돼요. 누군가 나보다 더 부지런한 분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그림책 한 권 상호대출 성공했어요
유아 주간 1위 그림책!!!
집 근처 작은 도서관에 책이 있는데
타관 상호대출로 신청했어요ㅜㅜ
두 꼬마 선녀는 노을빛 상자를 짊어지고 길을 떠났어.
하늘에서 내려다 본 초록빛 세상은
아무리 내려다보아도 지겹지 않았지.
포근한 밤이 지나 아침이 올 때까지,…
한승원님...요새 따님 덕에? 여기저기 바쁘신듯 합니다.
김현정 뉴스쇼에 한승원님 인터뷰 재미있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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