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작가 책으로만 알다가 요새 매스컴에 자주 떠서 보는데
50인데도 참 안늙고 예쁜것같아요
젊엇을때 모습도 보고하니
남자들한테 속으로 인기 많앗을것같은 스탈이에요
겉으로 성형녀같이 와 진짜 예쁘다 이러진않아도
이런스타일 남자들이 진짜 좋아하던데
똑똑하고 책좋아하고요
한강작가 책으로만 알다가 요새 매스컴에 자주 떠서 보는데
50인데도 참 안늙고 예쁜것같아요
젊엇을때 모습도 보고하니
남자들한테 속으로 인기 많앗을것같은 스탈이에요
겉으로 성형녀같이 와 진짜 예쁘다 이러진않아도
이런스타일 남자들이 진짜 좋아하던데
똑똑하고 책좋아하고요
여배우같은 느낌이 있어요
꾸안꾸적인데 멋짐이 있는
샤롯트 갱스브르인가 제인 버킨 딸래미
그 비슷한 이미지가 있는것 같아요
암튼 멋져요 ㅎㅎㅎ
외모도 중요하잖아요.
정말 지성미가 어쩜 뚝뚝 흐르면서 여성스럽고 목소리도
이쁘고.
축하드려요.
참 여성스럽고 참해요. 품위가 있어요. 남자들이 짝사랑은 해도 쉽게 다가가지 못했을거 같아요.
인터뷰 보는데 줌파라히리 생각도 나구요.
차분이 눌러서 이야기 하시는데 천상 소설과 같아요ㅡ 예리한 관찰력과 생각 말은 계속 정제하는라 차분하고요.
인터뷰 보는데 뉴욕의 소설가 줌파라히리 생각도 나구요.
차분히 눌러서 이야기 하시는데 천상 소설가 같아요ㅡ 예리한 관찰력과 생각 , 말은 계속 정제하느라 음성이 차분하고요
82는 조근조근 말투 싫어하던데 한강님 말투가 조근조근아닌가요?
넘 좋은데...
남편 졸업앨범에 계십니다. 그분이
얼굴도 이쁘고 목소리도 넘 우아하더라구요
공격성, 폭력성을 제일 싫어하고 힘들어해서 나치관련영화 보다가 토하고 며칠을 끙끙 앓았다고..
82에 작가님이 들어올일은 없을듯ㅎㅎ
예전부터 왠지 끌리는 얼굴이라고 생각했어요.곱고 선한 인상이라..
살아온 삶이 투명하게 비치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잔혹한 폭력성을 언어로 표현해 내면서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 상상하기 힘들고 그럼에도 이겨내고 걸작을 몇 편이나 완성하심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시간을 내서 모조리 읽어보고싶네요
한강 목소리는 얌전하고 단정,단아한 목소리
조근조근 피곤한 목소리하면 저는 김수현 드라마에 나오는 유호정의 목소리가 떠올라요.유호정씨 싫어하지 않지만 조근조근 형상화 한다면 딱 떠올라요
대딩아이 말이 딱 교수상이래요
근데 대외 활동이 많아 공강이 많은 교수님요 ㅎㅎ
앞니 사이가 벌어져있던데..
그건 메꿔줬음 좋겠어요
화장 따위
파마 따위 안해도
교양과 인품이 얼마나 빛날 수 있는지
얼마나 젊어 보이는지
세상 미녀고자 하는
ㄱㄱㅎ
보다 더 예쁩니다.
두살 많은데도요.
이목구비 미인이 아니라 분위기 미인.
제 주위에 있었으면 하는 이상형입니다.
참 좋죠?
조금만 꾸미면 예쁠 얼굴이더라구요. 분위기도 있구요.
얼굴형이 3~40대 스타일인 것 같아요. 나이대별로 좀 더 보편적인 외모스타일이 있는데 그걸 빗겨나가서 세련되게 생기신 듯, 웃을 때도 상큼!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시술로 땡기고 넣고 한 얼굴이 아니라
보기 편안하고
지적인 분위기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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