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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사에 머뭇거림...

행복하다 조회수 : 567
작성일 : 2024-10-12 11:25:01

어쩌다 알게된 82쿡 싸이트를 통해 참 많은 걸 알게된 노년기 접어든  신ㆍ중ㆍ년입니다. 

나라도 나에게 이런 명칭을 붙여야 조금이나마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거 같아서요^^

82죽순이면서 게시글 한번 올리려면무슨 핑계가 그렇게 많은지..

어릴적 학교 다닐 때 오랫만에 시험공부 한번 하려면 방 치워야돼, 책상 치워야돼... 그거 다하고 나면

힘 빠져 드러눕는다  휴 

역시 시험은 평소 실력으로 치르는 게 맞아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한 것같은 행태를 늙어서?까지 하고 있습니다 ㅠ

 

오늘을 기점으로 82쿡에서부터 참여하는 적극성을 발휘해보렵니다.

여태껏 눈팅만으로 도움을 받았는데

게시글 올려야된다는 공지에 적극성까지 푸쉬를 받습니다^^

역시 82는 제 삶에 무한 긍정을 선물하는 좋은 곳!!

 

82쿡님들 

여태 도움 받은 많은 정보와 힐링에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행복하고 재미난 하루 되세요^^

IP : 58.238.xxx.1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24.10.12 11:39 AM (175.194.xxx.121)

    글 오랜만에 쓰려니 너무 어려웠어요.ㅎ
    이번 공지가 너무 막강해서 다들 겁먹으신게 좀 귀엽죠.

  • 2. ㆍ ㆍ ㆍ
    '24.10.12 11:44 AM (222.114.xxx.87)

    저는 지금도 머뭇거리고 있어요.
    ㅋ ㅋ ㅋ
    82에 글 쓰는것도 망설이다 에잇!하고 로그인 후 쓰고있답니다.


    (저도 긴장하고 있는데
    한편으론 공지에 대해 안도감도 들어요.
    어느 순간 불편한 댓글들로 눈팅만 하고있었거든요.
    바람직한 방향으로 잘 흘러가는 82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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