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기) 꽃미남 카페 알바 다시 봤는데

조회수 : 981
작성일 : 2024-10-12 11:02:13

정말 제가 사람의 표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네요. 꽃미남의 환한 미소에 심쿵사

할뻔 했다 글쓴 사람인데요 어찌저찌 다시 그

카페에 갈일이 있어 갔는데 그때는 오후라

사람이 많았어요. 힘들었는지 그 알바생이

그냥 일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꽃미남은

없고 그냠 좀 귀엽게 생긴 남자 사람인거예요.

역시 차은우급의 천상의 비주얼이 아니라면

시크는 잘생겨보이지 않네요. 미소의 마법이

풀렸습니다. 나솔의 옥순도 툴툴거리고 짜증만

내니 못생겨보이는 마법이 생긴다는 댓글이

생각나네요. 저도 활짝 웃는 연습좀 해야겠어요.

IP : 223.39.xxx.1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0.12 11:20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ㅎㅎ저 이거 공감 백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757 교보문고 근황이래요ㅋㅋㅋ 8 ㅡㅡ 2024/10/12 5,778
1634756 어느 의사 말을 들어야 할까요? 4 갑상선 의사.. 2024/10/12 1,170
1634755 예전 82에 쓴 글 보니 눈물나네요.. 9 ㅇㅇ 2024/10/12 1,430
1634754 외국친구들 5 캐취업 2024/10/12 708
1634753 챗gpt. 사주보기 후기 3 ᆢᆢ 2024/10/12 2,543
1634752 경옥고나 공진단은 어디꺼가 좋나요? 8 올리버 2024/10/12 1,318
1634751 이사를 앞두고 4 가을바람 2024/10/12 617
1634750 Entj남편은 왜 다 날 시킬까요 14 ㅇㅇ 2024/10/12 2,102
1634749 로보캅 1 까치머리 2024/10/12 271
1634748 아기들이 누가 웃는다고 다 웃어주는 게 아니네요 12 기쁨 2024/10/12 2,621
1634747 2009년 3 허브 2024/10/12 355
1634746 한달에 1주일은 죽고싶고 1주일은 자신감 넘치고 6 00 2024/10/12 1,293
1634745 연로하신 아버지가 헛돈을 쓰시는데요 7 부질없다 2024/10/12 3,000
1634744 해가 갈수록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 1 ㅇㅇ 2024/10/12 1,337
1634743 월 3000벌고 달라진 소비습관 32 ..... 2024/10/12 22,045
1634742 새글을 계속 써야 하나요? 댓글만으로 안될까요? 19 글주변 2024/10/12 1,693
1634741 가끔보는 브루노마스 힐링영상 6 보리차 2024/10/12 973
1634740 시기 질투는 나이차 많아도 적용되네요 1 .. 2024/10/12 1,586
1634739 죽도시장 왔어요. 2 ㅇㅇ 2024/10/12 631
1634738 비염 입냄새 잡힌거 같아요 10 ㅇㅇ 2024/10/12 3,031
1634737 김밥..밥짓기 어느정도 할까요 3 둘둘 2024/10/12 695
1634736 정말 몇 년만에 들어왔네요 6 ... 2024/10/12 826
1634735 82쿡 회원정보 4 해피송 2024/10/12 537
1634734 선풍기청소 2 희한 2024/10/12 456
1634733 병어와 엄마 4 주희맘 2024/10/12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