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기) 꽃미남 카페 알바 다시 봤는데

조회수 : 856
작성일 : 2024-10-12 11:02:13

정말 제가 사람의 표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네요. 꽃미남의 환한 미소에 심쿵사

할뻔 했다 글쓴 사람인데요 어찌저찌 다시 그

카페에 갈일이 있어 갔는데 그때는 오후라

사람이 많았어요. 힘들었는지 그 알바생이

그냥 일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꽃미남은

없고 그냠 좀 귀엽게 생긴 남자 사람인거예요.

역시 차은우급의 천상의 비주얼이 아니라면

시크는 잘생겨보이지 않네요. 미소의 마법이

풀렸습니다. 나솔의 옥순도 툴툴거리고 짜증만

내니 못생겨보이는 마법이 생긴다는 댓글이

생각나네요. 저도 활짝 웃는 연습좀 해야겠어요.

IP : 223.39.xxx.1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0.12 11:20 AM (112.187.xxx.63)

    ㅎㅎ저 이거 공감 백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110 참 자신감 많은 사람? .. 2024/10/12 320
1638109 해가 갈수록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 1 ㅇㅇ 2024/10/12 1,209
1638108 월 3000벌고 달라진 소비습관 27 ..... 2024/10/12 15,194
1638107 새글을 계속 써야 하나요? 댓글만으로 안될까요? 22 글주변 2024/10/12 1,543
1638106 가끔보는 브루노마스 힐링영상 6 보리차 2024/10/12 831
1638105 시기 질투는 나이차 많아도 적용되네요 3 .. 2024/10/12 1,376
1638104 죽도시장 왔어요. 2 ㅇㅇ 2024/10/12 526
1638103 비염 입냄새 잡힌거 같아요 10 ㅇㅇ 2024/10/12 2,621
1638102 김밥..밥짓기 어느정도 할까요 3 둘둘 2024/10/12 508
1638101 정말 몇 년만에 들어왔네요 6 ... 2024/10/12 742
1638100 82쿡 회원정보 3 해피송 2024/10/12 453
1638099 선풍기청소 2 희한 2024/10/12 352
1638098 병어와 엄마 4 주희맘 2024/10/12 565
1638097 한강 작가는 박근혜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였다 3 문화계 2024/10/12 606
1638096 오늘 미세먼지 많네요 5 오늘 2024/10/12 674
1638095 신심명 필사를 시작했어요 4 필사 2024/10/12 358
1638094 가을에 보기 좋은 영화 잇을까요? 8 가을 2024/10/12 570
1638093 고혈압약 복용 후 효과가 나타나려면 시간이 걸리나요? 3 ... 2024/10/12 586
1638092 나의 최애 3 요즘 2024/10/12 742
1638091 게시글 썼다지웠다 했었는데 4 이제 2024/10/12 382
1638090 통합포인트 몇 점이신가요 14 포인트 2024/10/12 558
1638089 사무직ㅡ학교 조리 실무사로 변경 조언구함 24 직업 2024/10/12 1,918
1638088 소년이 온다 4 .. 2024/10/12 1,302
1638087 고백 3 고마워요82.. 2024/10/12 364
1638086 나의 검색엔진 4 ㅇㅇ 2024/10/12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