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으로 글 올려봐요

. 조회수 : 406
작성일 : 2024-10-12 10:56:07

거의 매일 들어온 지가 10년이 넘었는데..항상 이런저런 게시글을 보면서도 글을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네요ㅠ

오프라인에서도 워낙 잘 나서지 않는 소심이이기도 하고..인스타 아이디도 없고 한걸 보면 성향 자체가 많이 내성적이라서 그런가봐요..그래도 모두가 글을 읽기만 하고 쓰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씀이 맞는 것 같아 용기를 내보았네요^^;

지금도 30대이니 여기에서는 제가 거의 막내급에 속하는 나이일 것 같은데요. 인생선배님들께 항상 많이 배우고 있어요. 자주 글 올려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고요..오늘도 모두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IP : 211.118.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플방지
    '24.10.12 10:59 AM (211.206.xxx.191)

    첫 글 환영합니다.
    막내님 가끔 글 올려 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 감사합니다
    '24.10.12 11:00 AM (39.7.xxx.151)

    데뷔 환영합니다
    젊은 회원 넘나 소중해서 댓글 달아요
    세대는 다르지만 서로 소통하고 배우는 82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 3.
    '24.10.12 11:07 AM (125.135.xxx.232)

    저도 비슷한 성향이라 글 쓰기 두려웠어요ㅎ
    우리 같이 해봐요^^

  • 4. ㅎㅎ
    '24.10.12 11:07 AM (223.39.xxx.135)

    저도 가끔 소소한 얘기만 써요.
    악플 무서워서요.

  • 5. 30년차
    '24.10.12 11:32 AM (118.235.xxx.249)

    저도 비슷한 성향이라 많이 많이 무서웠지만 이제 글도 좀 올려보려구요. 우리 용기 내봅시다. 사랑하는 82를 지키기 위해서.

  • 6. ..
    '24.10.12 11:53 AM (210.178.xxx.215)

    저도 항상 읽기만 하고 가~끔씩 쩜 두 개로 댓글 다는 사람인데 오늘 님과 똑같은 생각으로 글 올렸어요.
    우리 용기 내봅시다. 사랑하는 82를 지키기 위해서.222

  • 7. ...
    '24.10.12 5:02 PM (218.39.xxx.52)

    날선댓글 들에 글을 잘쓰지도 못하지만 올리지 못하는 사람 여기 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918 요즘 전 이철희•표창원의원은 어디에??? 17 ... 2025/01/10 5,035
1670917 추적 60분, 경기침체 많이 심각하네요 97 봄날처럼 2025/01/10 17,627
1670916 살림 대충 해야겠어요 7 살림 2025/01/10 5,830
1670915 요즘 국힘을 보면 탄핵가결시킨게 기적이네요 7 .. 2025/01/10 2,386
1670914 한지민은 두상이 큰건지 숱이 많은건지 9 ... 2025/01/10 6,225
1670913 [사설] ‘국격 맞는 수사’ 바란다면 자진 출두하면 된다 7 ㅅㅅ 2025/01/10 1,836
1670912 공부 하나도 안봐주는 남편 7 남편 2025/01/10 2,009
1670911 새학기 전입신고..이렇게 하는것도 가능할까요 6 ㅁㅁ 2025/01/10 873
1670910 멧돼지때문에 집회장소도 통일성이 없어서 1 .. 2025/01/10 1,298
1670909 대통령실 관계자 " 꼭 대통령이 끌려나오는 모습 봐야겠.. 61 .. 2025/01/10 8,236
1670908 지난 대선때 경호원이 김명신 목덜미 잡은 건 무엇때문일까요? 12 ㅇㅇ 2025/01/10 5,483
1670907 요즘 Tree1님 뭐하시나요? 19 000 2025/01/10 3,550
1670906 압구정재건축에 서울시의 한강덮개공원 강행의지? 4 이 시국에 2025/01/10 1,915
1670905 전세만기에 나간다고 갑자기 연락이 와서요 12 .. 2025/01/10 5,174
1670904 늘 이중잣대인 남편. 너무 괴롭습니다. 65 숨막힌다 2025/01/10 8,441
1670903 체포를 이루자!! 2 내일 2025/01/10 620
1670902 특집으로 썰전 한대요 4 2025/01/10 3,190
1670901 내일 조국대표님 커피차 5 위치 2025/01/10 2,231
1670900 남편이 섹파를 회사선배이름으로 저장하고 숨겨놨는데 57 퇴근 2025/01/10 32,470
1670899 오늘 어제에 이어 고체연료와 빵 나눔 34 유지니맘 2025/01/10 3,264
1670898 가족들이 김성훈을 설득해주세요. 1 ,,,, 2025/01/10 2,943
1670897 서울-속초(동명항) 당일치기 여쭤봅니다 동명항 2025/01/10 830
1670896 체포 가자 1 내란수괴 2025/01/10 541
1670895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윤석열 체포 이렇게 하자, 박구.. 3 같이봅시다 .. 2025/01/10 2,949
1670894 제가 조언 구한 적도 없는데 3 ………… 2025/01/10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