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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으로 글 올려봐요

. 조회수 : 391
작성일 : 2024-10-12 10:56:07

거의 매일 들어온 지가 10년이 넘었는데..항상 이런저런 게시글을 보면서도 글을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네요ㅠ

오프라인에서도 워낙 잘 나서지 않는 소심이이기도 하고..인스타 아이디도 없고 한걸 보면 성향 자체가 많이 내성적이라서 그런가봐요..그래도 모두가 글을 읽기만 하고 쓰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씀이 맞는 것 같아 용기를 내보았네요^^;

지금도 30대이니 여기에서는 제가 거의 막내급에 속하는 나이일 것 같은데요. 인생선배님들께 항상 많이 배우고 있어요. 자주 글 올려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고요..오늘도 모두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IP : 211.118.xxx.2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플방지
    '24.10.12 10:59 AM (211.206.xxx.191)

    첫 글 환영합니다.
    막내님 가끔 글 올려 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 감사합니다
    '24.10.12 11:00 AM (39.7.xxx.151)

    데뷔 환영합니다
    젊은 회원 넘나 소중해서 댓글 달아요
    세대는 다르지만 서로 소통하고 배우는 82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 3.
    '24.10.12 11:07 AM (125.135.xxx.232)

    저도 비슷한 성향이라 글 쓰기 두려웠어요ㅎ
    우리 같이 해봐요^^

  • 4. ㅎㅎ
    '24.10.12 11:07 AM (223.39.xxx.135)

    저도 가끔 소소한 얘기만 써요.
    악플 무서워서요.

  • 5. 30년차
    '24.10.12 11:32 AM (118.235.xxx.249)

    저도 비슷한 성향이라 많이 많이 무서웠지만 이제 글도 좀 올려보려구요. 우리 용기 내봅시다. 사랑하는 82를 지키기 위해서.

  • 6. ..
    '24.10.12 11:53 AM (210.178.xxx.215)

    저도 항상 읽기만 하고 가~끔씩 쩜 두 개로 댓글 다는 사람인데 오늘 님과 똑같은 생각으로 글 올렸어요.
    우리 용기 내봅시다. 사랑하는 82를 지키기 위해서.222

  • 7. ...
    '24.10.12 5:02 PM (218.39.xxx.52)

    날선댓글 들에 글을 잘쓰지도 못하지만 올리지 못하는 사람 여기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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