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인간 관계의 명언

..... 조회수 : 2,322
작성일 : 2024-10-12 10:25:15

1. 돈 자랑

드러내면 손해만 보는 것이 돈 자랑이다. 시기와 질투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심하다.

 

2. 내 약점

관계가 틀어지면 치명적인 약점이 되어 돌아온다.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되는 게 인간관계다.배신은 항상 가까운 사이에서 생긴다는 것을 명심하자.

 

3. 남 험담

험담을 일삼는 사람은 절대 믿을 수 없는 사람이다.언젠가는 당사자도 알게 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양쪽 모두에게 버림 받는 최악의 사람이 되는 지름길이다.

 

4. 함부로 하는 말

편한 사이에서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상대는 "이 사람이 나를 호구로 보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등을 돌리게 된다. 최악의 경우 적이 될 수도 있다.

 

■인생은 사람 덕분에 행복하기도 하지만 사람 때문에 무너지기도 한다.

IP : 223.62.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번
    '24.10.12 10:29 A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사람한테 정성을 다 하는 편인데, 어느 시기가 오면 4번처럼 반드시 되더라구요.
    정성을 하나씩빼고 천천히 멀어지면 십중팔구 상대 안달함. 그래도 바이바이~
    1,2,3은 안하는 성격이라 저것때문에 입은 타격은 없어요.
    있을때 잘하자!

  • 2. Gggg
    '24.10.12 10:34 AM (104.28.xxx.18)

    돈도 없고 비밀 털어놓을만큼 허물없는 친구도 없어서
    저런걱정 1도없이 살아서 난 행복한건가요 ㅎㅎㅎ

  • 3. ..
    '24.10.12 10:52 A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제가 4번 상황이네요. 멀어지는 중

  • 4. 010
    '24.10.12 10:52 AM (211.231.xxx.208) - 삭제된댓글

    저 오늘 4번을 느끼며 생각하게 되는 날이네요 조심하겠어요

  • 5. ㆍㆍㆍ
    '24.10.12 11:52 AM (118.235.xxx.30)

    4번...그러다가 잘해줘서 순간 순간 놀래고
    한번씩 이 관계를 그만해야하나...나에말투도
    상대에게 그렇게 느낄수 있으니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넘어가는데 요즘 눌러놨던게
    훅훅 올라와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729 소소하고 행복한 주말 아침 2 아침햇살 2024/10/12 884
1634728 다이어트가 필요한 고양이 찰리 8 나비 2024/10/12 508
1634727 언니네 산지직송에 나온 음악 좀 찾아주세요 5 산지직송 2024/10/12 642
1634726 저도 확인해봤어요 1 2009년 2024/10/12 329
1634725 탄소매트 추천 해주세요. 3 .. 2024/10/12 516
1634724 외국서 오신 80대 남자손님이 23 손님 2024/10/12 3,656
1634723 한강작가 인기많을것같은 스타일 17 한강작가 2024/10/12 3,720
1634722 2003년 12월 10..가입자^^ 6 2003년 2024/10/12 323
1634721 한강작가님 노벨상 축하합니다 1 주주 2024/10/12 304
1634720 땅콩버터 너무 많이 먹지 마세요 15 아들셋맘 2024/10/12 5,993
1634719 세안비누 추천해주세요 4 ㅇㅇㅇ 2024/10/12 835
1634718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1 화성 2024/10/12 217
1634717 본문 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58 미칠노릇입니.. 2024/10/12 32,216
1634716 그냥 내 삶들 1 아주 오래된.. 2024/10/12 700
1634715 매사에 머뭇거림... 2 행복하다 2024/10/12 562
1634714 2007년 가입자입니다 2 2007 2024/10/12 312
1634713 집냥이 이뻐죽겠어요 5 .. 2024/10/12 836
1634712 계란, 이제는 난각번호보고 사고있어요 28 ㅇㅇ 2024/10/12 2,808
1634711 공주 2 고앵이 2024/10/12 497
1634710 한강 작가 책 중에서 평이한 것 추천바랍니다. 6 ... 2024/10/12 1,136
1634709 전셋집 명의를 본인으로 해달라는 남편 32 .... 2024/10/12 3,254
1634708 친환경 섬유탈취제 있을까요???????? 1 ... 2024/10/12 220
1634707 아 글 쓰는게 필수군요.. 4 애들엄마들 2024/10/12 878
1634706 강동원 여전히 잘생겼네요 5 .... 2024/10/12 1,184
1634705 35개월 기저귀를 못 뗐어요 3 임산부 2024/10/12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