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4학년 졸업반 딸아이.
간호학과 아니면 원서도 안쓰겠다는 문과아이.
고집불통으로 시작된 늦 사춘기와 재수생활
어디든 가겠지 몸이 힘들지 취업이 힘들겠어 안일한
생각이었네요. 취업공고가 미뤄지거나 신입채용을 안한다고들 하니 걱정이네요
간호학과 4학년 졸업반 딸아이.
간호학과 아니면 원서도 안쓰겠다는 문과아이.
고집불통으로 시작된 늦 사춘기와 재수생활
어디든 가겠지 몸이 힘들지 취업이 힘들겠어 안일한
생각이었네요. 취업공고가 미뤄지거나 신입채용을 안한다고들 하니 걱정이네요
요즘 의료 대란에 신규채용이 잘 없어서 그런가봐요.
일시적인 상황이라 그럴거에요.
빨리 좋은 자리로 취업되길 바랍니다.
서울대랑 중앙대?병원 2,300명 규모로 채용한다 하고,
서서히 채용공고 나올거에요.
그리고, 취업은 하려고만 하면 다 합니다.
어디 하느냐 차이지.
너무 걱정마세요.
어차피 웨이팅게일은 다 통과의례니까
지금 여행도 다니고 푹 쉬라고 하세요
계속 밀려서.. 일 이년전에 합격했는데 이제 연락와서 가더라구요
한의원 알바, 청년인턴 등 뭐라도 하면서 지내더군요 여행도 가구요
병원에서 알바라도 하다가
대학병원 가더라고요.
3군데 원서넣고 집근처 병원 2군데 차례로 떨어지고
마지막 남은 한 병원에 합격해서 잘다니고 있어요.
9월부터 12월까지 같이 맘졸이던 생각납니다.
이글보고 간준모보니(인스타) 채용공고 올라오는 횟수도 적고
뽑는 인원도 예년보다 적긴 한것 같아요.
간준모에 각병원 채용공고 잘올라와요.
혹 모르셨으면 팔로잉해서 보세요. 합격기원합니다.
간호사는 어디든 자리는 있어요
본인들이 고를뿐
블라인드에다 ai 테스트가 참 애매하더군요
학점 엄청 높아도 빅5 못간 애도 있고
반면에 지방( 예전 전문대) 간호과 나와서도 아산 취업되는 경우도 있고..
맞아요 어디든 가요
또 그 직종 힘들다고 미리 걱정할 필요도 없구요
피 무서워했고 소심한 사람도 사수나 동료 잘 만나 무난히 오래 다니는 경우도 많고
대형병원 다니다 힘들어 관두고 중소형병원 속편하게 잘 다니는 경우도 많아요
대학병원만 봐서 힘든거지
간호사 취직 잘 됩니다
간호사가 전공의를 대신할수도 없고
전공의는 안돌아오니 상급 종합병원들은 적자가 눈덩이
정부가 매달 7000 억 정도 지원하고 있다던데
이대로 가다간 정부와 병원 둘다 파산에 .. 간호사 고용도 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