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유지를 위해 글 써봅니다~~
토요일에 출근 하는 직업이에요
평소 피곤에 찌들어 자고있는 직장인이 많은 지하철과
사뭇 풍경이 많이 달라요
형형색색 예쁜 등산복을 입은 중년 남녀들
지하철이 익숙하지 않아 큰소리로 전화도 하시고 웃고 떠들고~~
커다란 캐리어를 데리고 공항으로 가는 젊은 여행객들
과감한 패션과 싱그러운 젊음의 기운
너무 부럽고 누군 팔자도 좋네 하며 신시한탄도 하지만
일할수 있는 자리가 있고 건강함에 감사하며
오늘도 오유지족합니다
가을 날씨가 정말 아깝네요
저도 내일은 뒷산에라도 오르려구요~~
아까운 가을 여러분도 즐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