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제가 꽤 이상적으로 다이어트 성공한거 같아요

다이어트 성공자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24-10-12 10:07:57

미용실 대기중 폰으로 음슴체 오타 양해 부탁해요

 

일단 굶은적이 없음

운동은 시간이 없어 못함

가장 큰 변수가 충분한 잠임(평균 8시간)

75키로 - 월 2-3키로 감량 액 4-5개월만에 64-65키로 몇달째 유지중

혈압 135/80에서 감량후 106/69

중성지방 정상

 

적정량의 잠을 잘 잔날

저탄고지 운영가능

아침: 삶은 계란 2-3, 아보카도 1, 밥 80그램에 김치 혹은 곰국에 말아먹고 계란에 코코넛 오일 혹은 mct 오일 +소금

점심: 아침에 압력솥에 찐 닭다리순살 4개 + 삶은 계란 2-3개 + 바나나 1-2개 + 고구마 작은거 기준 1-2개

저녁: 소삼겹살 120그램정도 생거기준 굽고 구운기름에계후 또는 김치 추가후 김볶

 

밀가루(라면) 떡볶이 등이 살찌는 음식 절제 가능

달달한 과일과 절교

아보카도 최대한 덜익은 바나나는 매일 충분히 먹음

 

2. 일이나 무슨 돌발상황으로 잠을 충분히 못잔날

하루종일 수시로 배고픔

떡볶이 치킨 등 폭식

(잠을 보충할수 있으면 자면 되는데 김치당그거나 일이 잇거나 하면 잠못자고 하루종일 허기짐)

1키로 하루만에 찜

65와 66은 바지입을때 충격이 큼

 

3. 다행스러운 건

2번후에 다시 평일이 되면 규칙적인 일상 회복 가능하여 다시 잠 조절 성공 다이어트 다시 1키로 회복 

 

 

 

#나도 82 20년째 탈락할순 없다

 

IP : 211.234.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2 10:14 AM (114.200.xxx.129)

    축하드려요.... 저도 굶은적은 없어요...저는 쌈 다이어트를 주로 많이 했는데.. 그게 저한테는 잘 맞더라구요..ㅎㅎ삶은계란도 많이 먹었던것 같구요..
    그게 2개정도 먹고 나니까 의외로 포만감이 있어서... 지금도 즐겨먹는편이예요 ...
    안굶으니까 빼니까 요요현상도 안오더라구요 ..

  • 2. 고맙습니다
    '24.10.12 10:17 AM (118.218.xxx.85)

    지금 보름사이에 살이 너무 쪄서 이젠 나이도 많이 먹고 뺄수도 없겠구나 창피한 마음만 생기고 우울했는데 이글 보고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 3. 한낮의 별빛
    '24.10.12 10:21 AM (106.101.xxx.243)

    저도 어제 폭식해서 절망중이예요.
    나름 간헐적단식도 오래하고 있고,
    식이 절제도 좀 하는데,
    살은 안빠지고 배는 나오네요.
    잠을 잘 못자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멜라토닌이라도 먹어야 할까봐요.

  • 4. ㅠㅠ
    '24.10.12 10:27 AM (61.101.xxx.163)

    방금 비빔면 두개 먹었는데...ㅠㅠ
    근데 ㅍㄷ 비빔면 진짜 오랫만에 먹는데 왜키 맛없어졌어요? 뭔일있나...덕분에 먹다 남김..다행..
    다이어트 성공담만 읽어도 좋네요.ㅎ

  • 5. 한낮의 별빛님
    '24.10.12 10:35 AM (211.234.xxx.199)

    마그네슘도 좋데서 저도 꾸준히 먹고 잇어요 처음에는 마그네슘위주 액상 지금은 안정화되서 마그네슘 포함된 종합비타민 1알로요

  • 6. 원글
    '24.10.12 10:37 AM (211.234.xxx.199)

    제가 극심한 추위타는 여자였는데 잘자고 식이하고 어디서 효과를 봣는지 좀 덜타요 일단 4계절 휴대하는 핫팩과 스카프는 올여름에 안함

  • 7. ....
    '24.10.12 10:42 AM (1.241.xxx.172)

    다이어트 요요 반복하면서
    헤매고 있는데
    보석같은 글 감사해요 원글님

  • 8. 저도감사
    '24.10.14 1:05 AM (59.27.xxx.117)

    저도 살빼야 하므로 참고하겠습니다.

    잠을 자야해 잠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003 40대 초반인 남편이 10년후를 걱정해서 매일 불안해합니다. 19 ... 2024/10/15 4,993
1636002 하동관에서 점심먹고 왔어요. 9 ... 2024/10/15 2,823
1636001 사주보러가면 무엇을 물어보고 싶으세요? 5 사주 2024/10/15 1,557
1636000 아니 김여사님 이 오빠 맞잖아요 5 오빠오빠오오.. 2024/10/15 2,409
1635999 지마켓 이마트 20%할인쿠폰 (첫구매50%) ㅇㅇ 2024/10/15 1,155
1635998 한강 단독 인터뷰 기사 쓴 매경 기자 페이스북 이라네요 8 세잉 2024/10/15 3,032
1635997 나라가 너무 한심해졌네요 ㅠ 26 ㅠㅠㅠ 2024/10/15 3,855
1635996 월급 300인데 이제 그만 나가야할 분위기가 느껴진다면요..? 16 고민 2024/10/15 6,400
1635995 전기포트 고치면 오래갈까요? 9 고민 2024/10/15 830
1635994 대운에 편인 상관이면........ 123 2024/10/15 552
1635993 묵은쌀 맛나게 먹는 팁 있을까요~? 6 자취(?)생.. 2024/10/15 1,152
1635992 코슷코 회원가입 할까요 말까요 12 망설임 2024/10/15 1,751
1635991 신장투석하시는분 회는 괜찮을까요? 12 접대 2024/10/15 1,442
1635990 고구마줄기 김치 3 고구마줄기 2024/10/15 1,223
1635989 김건희 카톡 법사위 등극했어요. 17 ㅋㅋㅋ 2024/10/15 5,154
1635988 십자인대파열... MRI와 수술비 얼마나 들까요? 8 .... 2024/10/15 854
1635987 외로워서 누구 좀 만나고 싶을땐 약속이 없다가 .. 2024/10/15 788
1635986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머에요? 23 .. 2024/10/15 5,453
1635985 대통령실 "명태균 카톡 '오빠'는 김건희 친오빠…사적 .. 24 음... 2024/10/15 4,966
1635984 서울 3대 평양냉면 21 평냉 2024/10/15 2,196
1635983 소년이온다 양장으로 출간된 한정판이요 1 ... 2024/10/15 1,313
1635982 급질문)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왼쪽 얼굴이 마비 오는거 같은데.. 12 갑자기 마비.. 2024/10/15 2,381
1635981 비트코인 더 상승할까요? 1 궁금 2024/10/15 1,617
1635980 편의점 점심 2 ///..... 2024/10/15 1,059
1635979 닥스가 예뻐보여요 미쳤나봄 45 ㅇㅇ 2024/10/15 7,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