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파 지옥에 빠졌어요

..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24-10-12 09:19:01

타파 파산한다는 소식에 단종될까봐 몇가지 사다가 지옥에 빠졌네요. 

나이들어 그런지 알록달록한 색감에 가지도 않을 피크닉 세트가 아른거리고 더 필요없는 1리터 용기도 사서 쟁여두고 싶어요. 

타파를 타파해야겠어요. 

그런데 타파가 파산하면 이제 안 나오는 게 맞나요?

IP : 89.147.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4.10.12 9:43 AM (59.7.xxx.113)

    타파를 다른 기업이 인수하지 않을까요

  • 2. ..
    '24.10.12 9:44 AM (222.100.xxx.165) - 삭제된댓글

    타파도 그냥 플라스틱
    쓰다보면 스크레치 나고 그럼 바꿔야하고.
    어차피 쓰다 버리는거 국산쓰세요
    유리면 더 좋고요
    암튼 어차피 버려지는 비싼플라스틱 쓰레기입니다
    지름신 훠이훠이~

  • 3. 바람소리2
    '24.10.12 9:58 AM (114.204.xxx.203)

    30년전에나 좋았죠
    지금은 좋은거 많아요

  • 4. 울집거
    '24.10.12 10:05 AM (121.145.xxx.32)

    다 드리고 싶어요
    어쩌다가 이거저거 포장도 뜯지않은거 까지
    있어요
    저랑은 안맞아요
    뚜껑 힘들고
    내용물 안보이고
    냄새 베이고
    색상 알록달록도 산만스럽고
    포개지지않으니 공간차지많고
    저걸 어쩌나?

  • 5. ...
    '24.10.12 10:14 A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결국 비싼 플라스틱 용기다라고 생각하시고 타파를 타파하세요

  • 6.
    '24.10.12 10:15 AM (211.109.xxx.163)

    전 얼마전 왕영은 홈쇼핑에서 샀는데
    후회했어요
    뚜껑 열기 닫기가 이리 힘든데
    이걸 내가 왜 비싼돈 주고 샀을까
    요즘 새로 나온건 뚜껑이 바뀐거같던데

  • 7.
    '24.10.12 1:45 PM (39.7.xxx.143)

    더 저렴하고
    한국에는 없는 작은 작은 소스통이
    도시락을 쌀 때 가끔 몇개 필요해서
    아마존에서 샀는데
    파산이라고 해서 좀 속상했어요

    배송 오자 마자 뚜껑이 잘 안닫히더니
    씻어서 말려서 꼭 닫아두니깐
    그 다음부터는 낫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636 오페라덕후님 감사합니다 2 감사 2024/10/12 473
1634635 10·16 재보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어제 투표율 3.55% 2024/10/12 287
1634634 보수종편 뉴스,한강작가 수상관련비교 1 방송국 2024/10/12 812
1634633 외국인 친구 1 서울사람아님.. 2024/10/12 432
1634632 중국인이 한국명의 도용해서 임영웅 티켓 싹쓸이 후 암표장사 했다.. 3 ... 2024/10/12 1,248
1634631 가을여행 2024/10/12 277
1634630 일전에 아이 독일가는 거 문의했던 엄마예요 11 독일 2024/10/12 1,224
1634629 토요일 지하철 풍경 2 눈부신오늘 2024/10/12 948
1634628 아침 부페 먹는 중인데..ㅋㅋ 16 하하하 2024/10/12 3,293
1634627 전 제가 꽤 이상적으로 다이어트 성공한거 같아요 8 다이어트 성.. 2024/10/12 1,630
1634626 이 좋은 가을에... 5 슬픔 2024/10/12 806
1634625 병원 입원생활에 도움? 보호자? 14 ... 2024/10/12 1,033
1634624 20년 3 nnnn 2024/10/12 381
1634623 스위스와 돌로미티 어디가 나을까요 3 2024/10/12 788
1634622 갑자기 온몸이 가려워요 6 구름 2024/10/12 972
1634621 저는 요양원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입니다. 18 방글 2024/10/12 4,910
1634620 야채값이 비싸서 요즘 먹을만한 반찬 리스트 적어봐요 3 게으른 2024/10/12 1,159
1634619 연말까지 목표가.. 2 ... 2024/10/12 387
1634618 프로댓글러 1 2024/10/12 217
1634617 Look back 1 새바람이오는.. 2024/10/12 238
1634616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5 싸바 2024/10/12 828
1634615 고딩딸이 술을 먹었대요 23 .. 2024/10/12 2,443
1634614 독감예방주사 맞으러 왔어요 2 ... 2024/10/12 627
1634613 2006년 가입했어요. 4567 2024/10/12 195
1634612 요즘 읽은 책 2 루피 2024/10/12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