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혼자 있어요.

오늘 조회수 : 490
작성일 : 2024-10-12 08:51:07

 

제가 허리가 오래전부터 아팠는데 얼마전 좌골신경통이 와서 다리가 너무 당기고 아프거든요. 꼭 필요한 곳 아니면 운전도 안하려고 하고 운동하며 지내고 있어요.

 

 지방에 사는데 서울에 결혼식이 있어서 남편과 아들만 보내고 오늘은 혼자 지내요.

 

빨래돌리기, 한의원 침맞기, 옆동네까지 산보하기, 티브이 산지직송하고 스테이지 파이터 보기로 계획했어요.  다이어트 중이라 맛있는  건 먹을 수 없지만 괜찮아요. 왠지 휴가받은 느낌 나서 설레고 좋아요.

 

82를 사랑하는 오래된 회원의 일상 공유입니다^^

IP : 122.43.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2 9:30 AM (211.221.xxx.167)

    혼자만의 시간은 꼭 필요하더라구요.
    날이 쾌청하고 좋으니 가볍게 산책하기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625 여왕벌과 시녀들 사이에서 5 강한사람이 2024/10/12 1,366
1634624 간호학과 취업도 힘드네요 7 제발 2024/10/12 2,923
1634623 오페라덕후님 감사합니다 2 감사 2024/10/12 474
1634622 10·16 재보선 사전투표 마지막날,어제 투표율 3.55% 2024/10/12 288
1634621 보수종편 뉴스,한강작가 수상관련비교 1 방송국 2024/10/12 813
1634620 외국인 친구 1 서울사람아님.. 2024/10/12 433
1634619 중국인이 한국명의 도용해서 임영웅 티켓 싹쓸이 후 암표장사 했다.. 3 ... 2024/10/12 1,248
1634618 가을여행 2024/10/12 277
1634617 일전에 아이 독일가는 거 문의했던 엄마예요 11 독일 2024/10/12 1,225
1634616 토요일 지하철 풍경 2 눈부신오늘 2024/10/12 948
1634615 아침 부페 먹는 중인데..ㅋㅋ 16 하하하 2024/10/12 3,294
1634614 전 제가 꽤 이상적으로 다이어트 성공한거 같아요 8 다이어트 성.. 2024/10/12 1,631
1634613 이 좋은 가을에... 5 슬픔 2024/10/12 807
1634612 병원 입원생활에 도움? 보호자? 14 ... 2024/10/12 1,034
1634611 20년 3 nnnn 2024/10/12 381
1634610 스위스와 돌로미티 어디가 나을까요 3 2024/10/12 789
1634609 갑자기 온몸이 가려워요 6 구름 2024/10/12 972
1634608 저는 요양원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입니다. 18 방글 2024/10/12 4,916
1634607 야채값이 비싸서 요즘 먹을만한 반찬 리스트 적어봐요 3 게으른 2024/10/12 1,159
1634606 연말까지 목표가.. 2 ... 2024/10/12 387
1634605 프로댓글러 1 2024/10/12 217
1634604 Look back 1 새바람이오는.. 2024/10/12 239
1634603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5 싸바 2024/10/12 828
1634602 고딩딸이 술을 먹었대요 23 .. 2024/10/12 2,443
1634601 독감예방주사 맞으러 왔어요 2 ... 2024/10/12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