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허리가 오래전부터 아팠는데 얼마전 좌골신경통이 와서 다리가 너무 당기고 아프거든요. 꼭 필요한 곳 아니면 운전도 안하려고 하고 운동하며 지내고 있어요.
지방에 사는데 서울에 결혼식이 있어서 남편과 아들만 보내고 오늘은 혼자 지내요.
빨래돌리기, 한의원 침맞기, 옆동네까지 산보하기, 티브이 산지직송하고 스테이지 파이터 보기로 계획했어요. 다이어트 중이라 맛있는 건 먹을 수 없지만 괜찮아요. 왠지 휴가받은 느낌 나서 설레고 좋아요.
82를 사랑하는 오래된 회원의 일상 공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