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쉬는 날 한가한게 싫어요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24-10-12 08:44:08

애들도 다 커서 자기 할 일하고

일 안하고 집에 있으니, 티비보다 밀린 드라마 보고

나갈 때도 없고 지루하다고 해야 하나 그래요.. 

애들 어릴 때가 때로는 그리울 때가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IP : 221.158.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2 8:46 AM (211.243.xxx.94)

    한강님 책 구매하셔셔 읽기 시작해 보세요. 뭔가 생산적인 걸 안하면 못견디는 성향일 수도 있어요.

  • 2. 점점
    '24.10.12 8:48 AM (175.121.xxx.114)

    애들어릴땐 오늘은 또 어디로 쏘다니나 ㅎㅎ 아침먹고 아들둘 델고 나와서 진짜 산으로 들로 시장으로 엄청 다녔죠 외출하고 간단히.밥먹고 집에와서 씻고 낮잠자고 ㅎㅎ 지금은 부부가 둘만 쏘다녀요 ㅎㅎ

  • 3. uri
    '24.10.12 8:49 AM (60.94.xxx.99)

    그러다 노년 되면 어쩌시려구요^^
    길게 보시고 취미로 즐길 걸 구상하고 만드시길요

  • 4. ...
    '24.10.12 9:37 AM (58.143.xxx.196)


    저는 쉬는날도 집안에서 할닐이
    정리서부텀 매일 그생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371 (뉴스) 스웨덴에서 한국119에 신고해서 구조 7 119=91.. 2024/10/13 2,377
1634370 “친구가 말릴 때 참았어야 했나”…눈물의 경매 신청, 18년 만.. ... 2024/10/13 4,009
1634369 저도 출석 합니다 도토리키재기.. 2024/10/13 299
1634368 에어프라이어로 빵 만들어봤어요 먹을만하네요 ㅎㅎ 8 Dd 2024/10/13 1,709
1634367 코스트코 비회원구입요 10 현소 2024/10/13 2,324
1634366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4 43 49대51 2024/10/13 2,488
1634365 한국은 인권보호의 선진국인가? 5 투덜이 2024/10/13 426
1634364 라떼로 마시기 좋은 원두는 뭐가 있을까요? 11 ㅇㅇ 2024/10/13 1,011
1634363 토마토 4 토마토 2024/10/13 937
1634362 엄마의 파김치 7 2024/10/13 1,798
1634361 얼굴이 누런빛이면 무슨색옷이 어울릴까요?ㅜㅜ 15 53세 2024/10/13 2,540
1634360 기자회견을 하지않은 한강작가에 감동. 27 ㄱㅂㅎ 2024/10/13 4,502
1634359 출석 3 출석 2024/10/13 259
1634358 아름다운 가을에 오늘도 행복 하세요 8 라이프 2024/10/13 951
1634357 믹스커피를 3달 정도 안마시다가 10월에 다시 시작했어요 23 커피 2024/10/13 5,892
1634356 상황이 이런데도 집값 더 오를거라고 믿다니ㅡsbs뉴스 70 큰일이네요 2024/10/13 5,863
1634355 흑백요리사 에드워드리 이분은 창의성이 좋아요 4 .. 2024/10/13 1,918
1634354 고들빼기 1 친구 2024/10/13 757
1634353 아침부터 이과 남편에게 한강님 시 읽어줬어요^^ 17 기분좋은 2024/10/13 2,163
1634352 하기싫은데 참고하는 것 8 .... 2024/10/13 1,588
1634351 경량패딩 추천좀 해주세요 4 ........ 2024/10/13 1,603
1634350 참여하고싶어요 1 배추꽁지 2024/10/13 374
1634349 멋진 연주와 인터뷰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2 nomal 2024/10/13 851
1634348 베이글 크림치즈 발라먹는 게 맛이 하나도 없는데요 13 ..... 2024/10/13 2,662
1634347 활동개시 1 신선놀음 2024/10/13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