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회원이에요^^
로그인하고 들어가보니 2005년 가입했네요
82와 함께 나이들어
아이들이 결혼하고 손주까지 보게된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82는 지치고 힘들 때 위로받고
궁금증을 해결하고
지혜가 쌓이는 공간이었지요
최근 거친 댓글들에 마음 상하기도하고
거리감도 들곤 했었는데
다시 정화가 되는 기회라 생각하니 기대가 큽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오랜 회원이에요^^
로그인하고 들어가보니 2005년 가입했네요
82와 함께 나이들어
아이들이 결혼하고 손주까지 보게된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82는 지치고 힘들 때 위로받고
궁금증을 해결하고
지혜가 쌓이는 공간이었지요
최근 거친 댓글들에 마음 상하기도하고
거리감도 들곤 했었는데
다시 정화가 되는 기회라 생각하니 기대가 큽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저도 공지사항 읽고 로그인했는데,
최근 날선 소리, 뽀족한 말투 등 원글이를 공격하는 듯한 댓글이 너무하다 싶을 때가 많았는데,
뭐랄까 22년이라는 짧지않은 시간 동안 함께한 소중한 공간이 잘 유지되고 정화되기 위한 통증을 잠시 겪었다 생각듭니다.
82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