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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동시장 가요

집순이 조회수 : 782
작성일 : 2024-10-12 07:35:47

다음 주에 저 드디어 경동시장 가요.

자게에 경동시장 검색해서 읽어보고 가려고요.

무거운건 못살거 같아요.

사촌언니랑 만나기로 했는데

집순이라 약속 괜히 했다고 벌써부터 기빨리는 중이예요.

'언니 비오면 약속 자동취소예요'라고 해놓긴 했는데

비오면 좋겠다고 생각 중이지만 예보보니 비는 안오네요.

 

 

IP : 119.197.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2 7:58 AM (211.106.xxx.200)

    일단 끌고 다니는 카트는 가져가세요
    무거운 거 안사더라도….
    가면 안사고 못베기는 것들이
    분명 있어요
    더구나 비 안오면 … 더더

  • 2. 가면
    '24.10.12 7:59 AM (118.235.xxx.207)

    본인도 모르게 사고 있어요. ㅎㅎ
    카트 꼭 가져가세요.

  • 3. ....
    '24.10.12 8:00 AM (58.122.xxx.235)

    처음엔 아이쇼핑으로 가격비교를 하시면서 다니세요.

  • 4. 저도
    '24.10.12 8:05 AM (58.236.xxx.167)

    비슷한 성격인데요.
    약속당일전까진 제발 취소됐으면 하다가
    막상 나가면 신나게 다녀요.
    언니랑 즐거운 시간이 될거예요.

  • 5. 무시루떡
    '24.10.12 8:17 AM (118.235.xxx.158)

    새우튀김 맛있어요.

  • 6. 집순이
    '24.10.12 8:32 AM (119.197.xxx.14)

    오고가는 길이 너무 멀어요.
    참기름 떨어져서 참기름 사야하고
    새우튀김 좋아하니까 먹을께요.
    감홍좋아해서 보이면 사고는 싶지만 가격 좋지않으면 동네서 사먹으려고요.
    언니는 스벅 가자해서 아마 커피는 스벅에서 마시겠죠.
    40년간 안보고 살던 사촌언니인데
    이제 늙어서 작년부터 가끔 만나네요.
    주로 엄마보러 가서 만나 번갈아 밥사요.

  • 7. 그냥
    '24.10.12 8:42 AM (121.165.xxx.203)

    품질은 좋지 않아요
    싼맛에 사는거니 무리하게 사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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