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하남한테 들이대다가 차였어요

... 조회수 : 9,371
작성일 : 2024-10-12 07:19:53

나를 벌레보듯하던

니가 감히 나를? 하던 그애 눈빛을 잊을수가 없어요

 

 나를 단 한순간도 여자로 보지않았던 남자를

 처음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혼자서 좋아했어요

 

 제가 그정도로 형편없는지 몰랐어요

 아직은 봐줄만하다고 생각했는데 ㅠ

 

 마음에 커다란 흉터가 생겼어요

IP : 58.239.xxx.5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우누이
    '24.10.12 7:23 AM (58.121.xxx.203)

    흉테엔 마*카*
    반창고 붙여드립니다
    원글님도 상처로 생각하지 마시고
    경험으로 받아들이세요
    따듯한 커피 마시면서 날려버리세요

  • 2. ..
    '24.10.12 7:26 AM (39.117.xxx.97)

    괜찮아요 이불덮고 하이킥 한번하고 잊으세요
    그리고 다음부턴 상호간 호감을 어느 정도 확인하고 (절대 혼자 오해 내지 상상 금지) 들이대심이 어떨지..

  • 3. ㅇㅇ
    '24.10.12 7:26 AM (118.235.xxx.5)

    원글님도 아예 아무 건덕지가 없이 들이대진 않으셨을 테구 먼가 있으니 들이대셨겠죠ㅌㄷㅌㄷ

  • 4. 응원
    '24.10.12 7:28 AM (58.231.xxx.67)

    응원합니다
    용기내어 마음표현한 당신이 훨씬 자랑스러워요
    그분도 세월이 가면 고마와 할거여요

  • 5.
    '24.10.12 7:32 AM (58.239.xxx.59)

    마음표현을 할수밖에 없었어요 좋아하는 마음 사랑이 감춰지질 않더라고요
    그애만 나타나면 시선고정에 이글이글 불타는 하트눈빛으로 쳐다봤으니
    아무리 목석같은 남자라도 알수밖에요
    근데 그애는 저의 이런 관심과 애정을 진저리치면서 부담스러워 하더라고요
    늙은 니가 날 왜 좋아해? 이런 태도 ㅠㅠ

  • 6. 오.
    '24.10.12 7:32 AM (172.119.xxx.234)

    잘하셨어요. 이제 귀한 시간낭비 안해도 되잖아요.
    나중에 그 남자에게 땡큐할 더 훠얼씬 좋은 사람 만나실 거여요.

    자꾸 되씹기.없기!!

  • 7. ....
    '24.10.12 7:39 AM (110.70.xxx.144)

    남 녀 사이에 이런 일은 별거 아니니까
    훌 훌 털어버리시고 다음에는 고백부터 하지마시고
    핑계를 만드세요.
    둘이 얘기할 수 있는.
    천하의 장나라도 핑계거리를 생각했다잖아요.
    상대 반응보고 전혀 흥미 없어하면
    미련버리고 잊으시면 돼요.
    아무리 소극적인 남자들도 호감가는 여자가
    먼저 손 내미는데 싫다할 남자 없어요.

  • 8. 이렇게
    '24.10.12 7:47 AM (118.235.xxx.143)

    안차였으면 미련이 남아서 힘들었을거에요.
    잘됐습니다. 다른 남자로 옮기시지요. ^^

  • 9. ㅡㅡ
    '24.10.12 7:53 AM (116.42.xxx.10)

    위로드립니다.
    남녀를 바꿔 생각하면 이해 안되는 상황도 아니네요... ㅠ

  • 10. 근데
    '24.10.12 8:03 AM (118.235.xxx.168)

    어디가 그리 매력적이었어요?
    원글님을 홀리게 한 그 매력을 들어보고 싶네요.

  • 11.
    '24.10.12 8:04 AM (211.106.xxx.200)

    빨리 맘정리하시고
    나가서 운동하고 놀고 그러세요

  • 12. ..
    '24.10.12 8:04 AM (125.130.xxx.73)

    썸 비스무리도 없었는데 혼자 짝사랑하다 고백하신거에요?
    와 용감하시네요.
    그것도 연하한테 좋아한다고 여자가 먼저 고백하는거 쉽지 않은데..

  • 13.
    '24.10.12 8:06 AM (58.239.xxx.59)

    남자다워요 목소리가 좋고 성격이 다정해요
    힘도세고 그냥 남성호르몬이 온몸에 철철 ...
    보고있으면 자꾸 19금 상상을해서 일부러 눈을질끈감고 안보려고 애써요 ㅠㅠ

  • 14. ...
    '24.10.12 8:07 AM (1.241.xxx.172)

    잘하셨어요
    그래야 마음 정리도 되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벌레보듯 하는 것은
    너무 슬프지만
    계속 혼자 마음 키워가는 것이 더 슬플 거 같아요.

    담번에는 제대로 된 분 만나시길

  • 15. ㅇㅇ
    '24.10.12 8:11 AM (118.235.xxx.5)

    남자다워요 목소리가 좋고 성격이 다정해요
    힘도세고 그냥 남성호르몬이 온몸에 철철 ...

    //저도 사무실 이동 전에 저랑 또래인 특수부대 출신으로 추정되는 남직원 계셨는데 골격? 이 헬스근육이랑 다르더군요. 남성호르몬이란 이런 것인가...정말 느꼈네요. 저도 감히 안겨보고 싶단 상상은 들더라구요. 일부러가 아니라 그냥 보면 자연히요..얼굴도 동안이셨지만..성격도 좋으셨지만..그 골격, 몸 보면 허 상상이 그냥 저절로. 저도 동물이었음ㅜㅜ

  • 16. ..
    '24.10.12 8:14 AM (125.130.xxx.73) - 삭제된댓글

    다정한 성격의 남자가 고백을 받았다고
    벌례보는 듯한 무례한 눈빛을 보내기도 하는군요.
    보통 다정한 성격들은 배려심이 강해서 거절도 배려있게들
    하던데~

  • 17. 아고
    '24.10.12 8:22 AM (118.235.xxx.27)

    남자답고 성격 다정하면 넘어가죠.
    얼마나 멋있어요.
    원글님 잘못아니네요. 그 매력있는 놈 잘못입니다. 탕탕탕.

  • 18. ㆍ.ㆍ
    '24.10.12 8:24 AM (125.130.xxx.73)

    보통 상대가 나에게 관심이 있어하면 아주 둔치 아닌 이상
    대부분 눈치채죠.
    저는 관심없는 상대에게서 이상한 느낌들면 목소리부터 아주
    아줌마 톤으로 바뀌긴 합니다.
    좀 경박한 말투로 바뀐다고 해야할까~
    평소 다정한 사람이라면서 거절은 다정하지 못했네요.
    배운 사람이면 그러면 안 되는건데...

  • 19. ㅇㅇ
    '24.10.12 8:27 AM (118.235.xxx.5)

    저는 관심없는 상대에게서 이상한 느낌들면 목소리부터 아주
    아줌마 톤으로 바뀌긴 합니다.
    좀 경박한 말투로 바뀐다고 해야할까~

    ///하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코도 풀고 트림도 하시지 그래요ㅋㅋㅋㅋㅋ

  • 20. 본인도
    '24.10.12 8:32 AM (211.36.xxx.246)

    내 스타일도 아닌 나이든 아저씨가 나를 보고 그런다면
    어떤 기분이겠어요? 역지사지 해보세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라고 너무 눈치없으셨네요.

  • 21. ㅜㅜ
    '24.10.12 8:38 AM (211.58.xxx.161)

    벌레보듯일정도면 님이 님수준을 너무몰랏던듯하네요
    자기객관화가 원래 젤어려운거긴한데
    이젠 알아야 담번에 똑같은 수모를 피하실수있을거에요

  • 22. ㅡ,ㅡ
    '24.10.12 8:39 AM (112.168.xxx.30)

    표현했음됐죠. 포현도 못해보고 지나간거보다 낫죠 그리생긱하세요.그나저니 그런 눈빛보내다니 그남자랑 잘안되길 다행이라생각하세요

  • 23. 경험치..
    '24.10.12 9:22 AM (211.106.xxx.186)

    좋은 경험치 쌓았다 생각하세요
    다음번엔...먼저 다가오는 남자 중에서
    (이게 재일 중요..)
    저정도면 한두번 만나볼까?? 생각드는 남자
    만나보고 결정하세요.
    수컷 냄새 강한 남자일수록...자기가 정해놓은 여성상에 부합한 여자만 만나거든요
    괜찮아요 자괴감 같은 거 과하게 느낄 필요ㅠ없어요

  • 24. 와 웃기네여
    '24.10.12 9:39 AM (58.141.xxx.56)

    연하 사귀는 남자 이야기할땐 그리 물어뜯더니..
    82말고 다른데 가서 하세요.
    성별에 상관없이 나이 차 좀 되는 연하는
    상대가 들이대야 사귀는 겁니다.
    비슷한 나이대끼리 벌레보듯 안합니다.
    나이차는 쏙 빼고 이야기하시네.
    벌레보듯이 한다는건 황당하단ㄴ거고
    니가 나를...은 님이 느끼는 감정이에요.
    솔직하지도 못하고 눈치도 없고
    주작이라면 아주 고루한 표현을 쓰신거고.

  • 25. 나이
    '24.10.12 10:08 AM (211.235.xxx.164)

    가요? 미혼들이에요?

  • 26. 혹시
    '24.10.12 10:16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18세 연하남 글 올린 분이 떠오르는데 아니시지요?

  • 27. ㅎㅎ
    '24.10.12 11:48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이글이글하니...
    트레이너한테 들이대던 분 생각나는데

  • 28. ..
    '24.10.12 7:11 PM (61.254.xxx.115)

    상대의 진저리,싫음도 존중해줘야겠죠 마음 잘 갈무리하시기를~

  • 29. ...
    '24.10.12 11:4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몇살차이 나시는지 모르겠지만.. 연하는.. 남자든 여자든 그쪽에서 들이대야 사귈 확률이라도 높죠..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그사람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니죠..
    나보다 한창 나이 많은 남자가 들이댄다고 생각해보면 정말 불쾌할것 같아요. 이남자 나를 어떻게 보고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그렇게 쉬운여자로 보이나 싶어서 충격먹을것 같아요.. ㅠㅠ
    3-4살이거나 동갑이고 하면 내가 뭐 마음에 들었나 보다 하고 넘어가겠지만요..
    열살씩 넘어가는 남자가 그런 행동을 한다면 기겁할것 같아요..ㅠㅠ

  • 30. ....
    '24.10.12 11:5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몇살차이 나시는지 모르겠지만.. 연하는.. 남자든 여자든 그쪽에서 들이대야 사귈 확률이라도 높죠..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그사람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니죠..
    나보다 한창 나이 많은 남자가 들이댄다고 생각해보면 정말 불쾌할것 같아요. 이남자 나를 어떻게 보고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그렇게 쉬운여자로 보이나 싶어서 충격먹을것 같아요.. ㅠㅠ
    3-4살이거나 동갑이고 하면 내가 뭐 마음에 들었나 보다 하고 넘어가겠지만요..
    열살씩 넘어가는 남자가 그런 행동을 한다면 기겁할것 같아요..ㅠㅠ
    솔직히 연상연하 커플들 이야기 들어보면 연하쪽에서도 엄청 들이대면서 사귈 커플이 거의 대부분이던데요 .

  • 31. 몰라서 그렇지
    '24.10.12 11:52 PM (74.96.xxx.213)

    원글님이 보신 그 좋은 점 빼고 나면 다 꽝일거예요.
    어쩌면 커다란 바윗덩어리를 피하신 거일수도 있어요.

  • 32. ```
    '24.10.13 12:13 AM (124.49.xxx.188)

    수준차이는 날수 있어도..그런식으로 거부하는것도 그닥이네요..좀더 매너있게 대하지..

    이번 22기 나솔에서.. 22기 정숙은 경륜 선수 좋아하는 티가 팍팍나던데...상철인가요? 그사람은 나이차 많아서 딱 선긋더라구요..아무리 변호사 일지라도... 너무 얼빠인것도 문제에요.. 자기 외모 생각안하고...그것도 열등감의 일종같아요..골드미스들이 특히 많더군요..연하남에 외모보는게

  • 33. 모쏠의향기가
    '24.10.13 12:19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모쏠남이 성별 바꿔서 쓴 글 같은 느낌적느낌이 듭니다.

    연상연하 일때는 반드시 연하가 대시해야 시작할수 있어요.
    연상은 절대로 먼저 말할수 없습니다.
    왜냐.
    원글처럼1000%확률로 되니까요.

  • 34. ..
    '24.10.13 12:31 AM (172.226.xxx.61)

    이 기회에 정신차리시고 자존심을 챙기세요.
    나 싫다는 사람 뭐가 좋다고 스스로를 괴롭히시는지 ㅠ

  • 35. 그런ㄴ데
    '24.10.13 1:00 AM (61.254.xxx.115)

    상대도 호감을 보여야 고백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나혼자 불타올라서 고백하면 식겁할수 있잖음.이십대남자애들이 얘기하는거 보니 나이트갔다가 삼십대 아줌마들이 실룩거리면서 춤추면서 들이대는데 혼비백산하고 나왔다고 얘기하더라구요.상대도 호감을 보일때 고백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고백으로 인해서 확실히 정리되는 효과는 있겠네요

  • 36. ㅁㅁ
    '24.10.13 1:22 AM (119.192.xxx.220)

    아… 나 이글 어디서 본것 같은데..
    40대 아줌마가 20대 연하한테 마음 뺏겨서
    안절부절하던거…
    아.. 어디지….
    그때 한마음 한뜻으로 주책부리지 말라고
    극혐할거라고 그랬었는데…
    남자다운모습에 몸이 닳는다고…

  • 37. ....
    '24.10.13 1:28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설마 40대가 20대 연하이겠어요.??? ㅠㅠ 40대가 20대 한테라면 미친거죠.,..

  • 38. 제대로
    '24.10.13 1:43 AM (59.7.xxx.217)

    까여야 미련이 없죠. 단호한 거절 . 그래야 님도 망상에 안빠져요. 내가 좋아한다고 상대방에 일방적 고백은 조심해야함.

  • 39. ....
    '24.10.13 2:05 AM (125.129.xxx.50)

    표현하고 차였으니
    후회없다고 생각하고 마음 접으세요.
    인성도 별로네요.

  • 40. 이것도
    '24.10.13 2:08 AM (70.106.xxx.95)

    아마 님도 꽃띠시절의 젊었을때는 수줍어서 제대로 티도 못냈을텐데
    중년되니 이글이글 타오르는 노골적인 시선으로 쳐다본거죠
    이것도 호르몬의 변화인지 참 .. 사십넘으면 남성호르몬이 득세한다더니
    다음부터는 눈빛부터 단속하세요
    남자들 진짜 신기한게 둔한거 같은데도 여자가 조금만 쳐다봐도 알더라구요
    좋아하는거야 자유지만 적당히 눈치 살피고 들이대야죠

  • 41. 헤헷
    '24.10.13 2:19 AM (58.29.xxx.194)

    저 네살 연하한테 까이고 너무 비참했어요. 서로 호감있었음 ㅠㅠ
    너무 짜증이 나서 다시는 연하한테 대시하나봐라 이를 바득바득 갈았음. 결국 6살연하랑 결혼함. 물론 이번엔 제가 대시 안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862 한강노벨상은 세종대왕님의 한글날 선물같아요 1 ㅇㅇ 2024/10/12 461
1637861 부산서 등 40cm 베인 중학생 전국 수소문 끝에 대전서 수술 3 !!!!! 2024/10/12 1,289
1637860 용기 내서 글 써요. 9 yulian.. 2024/10/12 1,472
1637859 한강의 소년이 온다 내용 들어보세요 7 일당백 2024/10/12 2,563
1637858 금목서 향기와 소원을 들어주는 82 10 제주도민 2024/10/12 723
1637857 어찌 선택할까요 3 쟈넷 2024/10/12 403
1637856 혹시 노르딕** 카본매트 쓰시는 분 kiraki.. 2024/10/12 160
1637855 경동시장에 빠싹하신 분 나오세요. 오바~~ 12 . 2024/10/12 1,739
1637854 거래 현장 3 다정이 2024/10/12 297
1637853 어제 투표하고 왔어요. 여러분도 오늘 투표하고오세요. 11 투표 2024/10/12 633
1637852 구로디지털맛집추천좀. 3 푸른바다 2024/10/12 307
1637851 금리 인하와 부동산 4 2024/10/12 1,343
1637850 청정 82 얼마만인지...넘 따뜻합니다 11 ..... 2024/10/12 1,041
1637849 82쿡을 응원합니다 1 화이팅 2024/10/12 258
1637848 한강님 소년이 간다 사태를 보니 1 .. 2024/10/12 2,141
1637847 보라색가지 보관방법이에요 20 가지 2024/10/12 1,579
1637846 경동시장 가요 7 집순이 2024/10/12 722
1637845 방탄 진~ 5 슈퍼참치 2024/10/12 1,153
1637844 차단 기능만 있으면 정치글 거를 수 있지 않나요 5 ㅇㅇ 2024/10/12 480
1637843 고마운 나의 82쿡 4 ... 2024/10/12 509
1637842 이토록친밀한배신자 5 한석규 2024/10/12 1,838
1637841 정말 글올리지 않으면 아이디 잠금 맞나요? 11 아니 2024/10/12 1,585
1637840 챗gpt로 사주를 보면 성격을 정말 잘 보내요. 4 천천히 2024/10/12 1,869
1637839 정릉역 근처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22 아리랑고개 2024/10/12 1,086
1637838 맞제, 아이다.이거 어디 사투리인가요. 10 ... 2024/10/12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