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마음을 또 달래 살아가고..

좋다좋다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24-10-12 05:44:58

누구는 과거에 잘못 한 일이 현재의 나를 괴롭히고 

(연예인 과거사가 주로 그렇듯)

누구는 과거의 내가 한 일로 오늘의 나에게

노벨상의 영광을 안기고...

 

오늘을 잘 살아내야 합니다.

하루하루 힘든 일상에 단비같은 소식에 감사하며

아이디 휴면될까 깜짝 놀란 쫄보가 이 새벽에 깨어

살아있음을 알립니다.

IP : 218.234.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날
    '24.10.12 5:56 AM (59.9.xxx.174)

    ㅋㅋㅋㅋㅋ
    이글보고 저도 생존신고 글 썼습니다.
    휴면될까 무서버요.

  • 2. 저도
    '24.10.12 5:59 AM (59.24.xxx.76)

    지금의 일상을 즐기려 합니다. 님도 나도 우리 모두 오늘도 잘지내보아요. 우리 모두에게 늘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 3. 게으름
    '24.10.12 6:10 AM (118.35.xxx.149)

    오늘의 '나'가 내일의 나를만든다는것
    그걸 놓치고 살고있네요
    큰맘묵고 아침운동가렵니다
    건강한 내일의나를 위해서~~!!^^

  • 4. ...
    '24.10.12 6:36 AM (119.70.xxx.162)

    아침을 깨우는 좋은 글이네요

  • 5. 초록1203
    '24.10.12 7:03 AM (183.101.xxx.145)

    제 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구절이네요
    덕분에 저도 덧글로 생존신고 해봅니다

  • 6. 아아..
    '24.10.12 7:21 AM (220.118.xxx.187)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되며.. 감사합니다
    그런데
    매일 아침 저녁 이곳에 들어오는데 생존신고라니..
    제가 놓친 글이 있나 보네요..

  • 7.
    '24.10.12 7:24 AM (58.239.xxx.59)

    마음을 달래서 살아간다... 원글님 글 제목이 너무 좋아요
    상처가 너무 많아 넝마같이 너덜너덜해진 마음을 하나씩 조금씩 꿰매어서 그렇게 하루를 살아가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582 같이 있기 힘든 친구 ㅜㅜ 8 됐다야 2024/10/12 2,486
1634581 포장 알바갑니다 6 가을 2024/10/12 2,026
1634580 오늘밤에 설악산가요~ 1 힘내자 2024/10/12 563
1634579 결혼 예물 수리 ... 2024/10/12 250
1634578 요거트도 유제품이라 많이 먹으면 안좋죠? ㅇㅇ 2024/10/12 302
1634577 찢어진 옷은 일반쓰레기인가요? 2 ㅇㅇ 2024/10/12 1,106
1634576 82쿡과 함께 한 소회 8 -- 2024/10/12 806
1634575 어제보다 투표를 안 하시네요 23 사전투표 2024/10/12 1,338
1634574 여러날들을 82와 함께하면서 나이들어갑니다 1 내일 2024/10/12 204
1634573 양심치과 알려주세요 1 걱정인형 2024/10/12 368
1634572 수세미 짱짱한것 없나요? 다이소건 물닿자마자 흐물흐물 12 망사수세미 2024/10/12 1,316
1634571 공지내용이 시원하네요 6 진짜 2024/10/12 1,019
1634570 목걸이와팔찌기 줄이 꼬였어요. 10 어쩌지 2024/10/12 754
1634569 최근에 꽂혀서 가장많이 듣고있던 노래 1 니즈 2024/10/12 835
1634568 오늘 혼자 있어요. 1 오늘 2024/10/12 490
1634567 전기요금 잘 못 나오기도 하나요? 70만원대에 충격 17 ㅇㅇ 2024/10/12 3,216
1634566 60대 일자리 8 고비 2024/10/12 1,628
1634565 생존신고 1 ㅎㅎ 2024/10/12 275
1634564 갱년기가 되니 지나온 감정들이 불쑥 5 .. 2024/10/12 1,535
1634563 저는 한강 작품 두 편을 읽었네요 1 그래도 2024/10/12 852
1634562 유럽여행 가면 미술관 관람 즐기시나요? 24 ... 2024/10/12 1,682
1634561 고등남아가 계속 피곤하다는데 14 올리버 2024/10/12 1,142
1634560 나혼자 생일 보내기 5 유칼리 2024/10/12 716
1634559 지금 수액맞고있어요 9 ... 2024/10/12 1,265
1634558 울엄마의 한글공부 4 스테파네트 2024/10/12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