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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마음을 또 달래 살아가고..

좋다좋다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24-10-12 05:44:58

누구는 과거에 잘못 한 일이 현재의 나를 괴롭히고 

(연예인 과거사가 주로 그렇듯)

누구는 과거의 내가 한 일로 오늘의 나에게

노벨상의 영광을 안기고...

 

오늘을 잘 살아내야 합니다.

하루하루 힘든 일상에 단비같은 소식에 감사하며

아이디 휴면될까 깜짝 놀란 쫄보가 이 새벽에 깨어

살아있음을 알립니다.

IP : 218.234.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날
    '24.10.12 5:56 AM (59.9.xxx.174)

    ㅋㅋㅋㅋㅋ
    이글보고 저도 생존신고 글 썼습니다.
    휴면될까 무서버요.

  • 2. 저도
    '24.10.12 5:59 AM (59.24.xxx.76)

    지금의 일상을 즐기려 합니다. 님도 나도 우리 모두 오늘도 잘지내보아요. 우리 모두에게 늘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 3. 게으름
    '24.10.12 6:10 AM (118.35.xxx.149)

    오늘의 '나'가 내일의 나를만든다는것
    그걸 놓치고 살고있네요
    큰맘묵고 아침운동가렵니다
    건강한 내일의나를 위해서~~!!^^

  • 4. ...
    '24.10.12 6:36 AM (119.70.xxx.162)

    아침을 깨우는 좋은 글이네요

  • 5. 초록1203
    '24.10.12 7:03 AM (183.101.xxx.145)

    제 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구절이네요
    덕분에 저도 덧글로 생존신고 해봅니다

  • 6. 아아..
    '24.10.12 7:21 AM (220.118.xxx.187)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되며.. 감사합니다
    그런데
    매일 아침 저녁 이곳에 들어오는데 생존신고라니..
    제가 놓친 글이 있나 보네요..

  • 7.
    '24.10.12 7:24 AM (58.239.xxx.59)

    마음을 달래서 살아간다... 원글님 글 제목이 너무 좋아요
    상처가 너무 많아 넝마같이 너덜너덜해진 마음을 하나씩 조금씩 꿰매어서 그렇게 하루를 살아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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